엔진의 성능. 연료량.연소시간.추진력등의 여러요소의 복합적인 계산으로 결정하고.
모기의 상황. 속고도의 변화차는 차후에 추가하는 정도가 아닐까요?

당연히 발사모기의 속도는 없는걸로 해야합니다.
특히 단거리 미사일들은 작아서 연료를 많이 못싣고 그래서 사거리 엄청 짧죠.
마하2정도로 날아가는 미사일들이 수십 수백키로를 겨우 몇키로의 연료로날아가는건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미사일들은 새총의 원리로 날아갑니다.
처음 발사될때는 내부 연료를 이용해서 날아가다 연료가 떨어지면 그땐 관성의 힘으로 날아갑니다.

그래서 영화에서 전투기들이 미사일을 피할때 급회전을 하는이 유가 이거죠.
급회전을 멋으로 하는게 아니고 급회전을 하다보면 연료 소모가 급격히 올라가고 날개가 작은 미사일은
상대적으로 회전 반경이 클수밖에 없죠.

위에서 말했듯이 새총의 원리로 미사일이 발사되다보니 발사모기의 속도 또한 당연히 중요할수밖에 없고
미사일들 사거리또한 발사모기의 속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한때 미국에서 미사일 사거리를 늘리려고 전투기 속도를 마하에서 미사일 발사 테스트를 해봤는데
대부분 실패했죠. 미사일이 발사될때 발사모기랑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서 였다네요

미사일이 모기와 부딪히는 것은 인티가 제대로 안 될 경우 그렇죠.

그런 식의 트러블이 일어나는 일이 있었다는 것일뿐입니다. 아예 마하에서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아님.

아뇨
보통최대사거리를 말하는데 최고고도에서 최대속도로쏘는걸 말하죠 고도0 에 속도를 0으로 두면 사거리150키로 라는 암람도 사거리 1000미터쯤 나옴니다
사실최대사거리는 의미없고 회피불능 사거리가 중요
이건 암람은50킬로 정도
폰이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마하에서 미사일 발사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