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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5 15:56
[뉴스] 오키나와 주일미군 헬기 화재사고,일부 부품에 방사성물질 사용
 글쓴이 : 획드
조회 : 2,023  

日 화재사고 미군 헬기서 방사성물질…중의원 총선 영향 주목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1&aid=0009606343&sid1=104&date=20171015&ntype=MEMORANKING
주일 미해병대는 지난 11일 오키나와 호쿠 훈련장 인근에 불시착한 뒤 불에 탄 CH53E 대형 수송헬기의 인디케이터라는 부품에 스트론튬90이라는 방사성물질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인디케이터는 비행 중 헬리콥터 날개에 결빙이나 마모가 발생하지 않는지 검사하는 기기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키나와 주민들 사이에서는 불안과 불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크다.
작년 12월 나고시 인근 해상에서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가 불시착해 2명이 부상하는 등 주일미군기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다시 미군의 헬기 사고가 난데다 이번에는 특히 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흘러나와 건강에 직접 피해를 줄 우려까지 생겼기 때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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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17-10-16 04:43
   
일본애들도 방사성물질에 대해 과민(?) 수준이네요. 그냥 자포자기하고 있는건가 했더니..

저게 문제가 된다면 야광시계 같은 것도 문제가 됨. 예전엔 방사성물질을 야광 도료로 많이 사용했었죠.

인디케이터가 어떤 구조인지 모르겠지만, 야광물질이 필요해서 넣은 모양인데, 저걸 갖고 국난이라니..
레스토랑스 17-10-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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