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랜드전쟁 때 해군 소장으로 영국해군 기동부대 사령관이었던 샌디 우드워드 해군 대장이 중령 시절 영국의 3번째 SSN인 Warspite의 함장일 때 Warspite는 소련해군의 새로운 헬리콥터 모함인 레닌그라드의 바로 밑으로 몰래 가서 음탐기의 사진을 찍고 그 다음 일부러 들켜서 음탐기의 데이터를 얻어갔다고 하네요.
소스는 https://www.amazon.co.uk/Silent-Deep-Royal-Submarine-Service/dp/184614580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