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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6 18:13
[육군] 자체 표적 탐지·추적 가능한 '비호복합' 양산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009  

한화디펜스는 이번 'ADEX 2017' 전시회에 실물 장비로는 비호복합, K21-105 경전차 등을 전시하며, K200 궤도형 다목적 장갑차량 모형을 새롭게 공개한다
다목적 장갑차량은 기갑 및 기계화 부대의 다양한 임수 수행이 가능하도록 모듈형 키트를 장착하여 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무기체계다. 기존 한국형 지형에 최적화 돼있는 K200장갑차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획득기간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6축 확장형 플랫폼 적용으로 적재 공간이 증대돼 지뢰살포 키트, 유류 보급 키트, 구급 키트, 통신박스 키트 등 다양한 임무 키트의 교체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5/2017101501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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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7-10-16 18:29
   
우리도 그냥 이참에 지대지, 지대공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30mm 나 40mm 대공포 개발을
     
archwave 17-10-16 19:18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30mm 대공포는 이미 있는데요.

그리고 대공포라 해도 직사이니만큼 지대지로도 얼마든지 쓸 수 있죠. 물론 탄약은 별도로 만들어야겠죠. ( 겸용이라 해도 탄약 공용은 불가 )
     
안경도깨비 17-10-16 21:01
   
비호가 30mm입니다만....

글고 K21에 달린 40mm로 제한적인 대공사격이 가능하다니. 우린 이미 대공.대지공격이 가능한 30mm.40mm가 있슴다.
음식남녀 17-10-16 19:07
   
기존 K21의

수송위치 부분에

레이더와 40mm포탄 탄창부를  위치시키면

40mm 대공포를

빠른 시일내에 보유할 수 있습니다.

스웨덴의 CV9040 AAV 처럼 말이죠~!!!
https://namu.wiki/w/CV90
4leaf 17-10-16 20:28
   
이놈 레이더랑 사통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면 방사포 로켓 요격능력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바람노래방 17-10-16 20:31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했을것 같은데, 아마도 조만간 뭐 비슷한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깡통의전설 17-10-16 22:55
   
사거리가 짧아서 힘들다 봄.
     
archwave 17-10-16 23:01
   
대공포로 방사포 로켓 요격은 애초에 힘든 얘기입니다.

우선 목표물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전투기에 비해 포탄(로켓 포함)의 크기는 아주 작죠.

또 하나 문제는 대공포탄은 유도가 안 됩니다. 아무리 레이더/사통장치 개선한다 해도 기상조건이나 온갖 이유로 날아가는 동안에 벌써 포탄 크기보다 더 큰 편차로 흩어집니다.

대공포는 편차가 너무 커서 커다란(?) 전투기도 직접 잡질 못 합니다. 전투기 근처에서 터져서 그 파편에 전투기가 파손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엄청난 양을 쏴서 화망 형성해서 목적 달성하죠.

포탄은 직접 부딪히지 않는 이상 파괴하기 힘듭니다. 설령 근접해서 파편으로 포탄을 파손시켰다 해도 그냥 궤도만 약간 수정 당할뿐이죠.
          
4leaf 17-10-17 04:05
   
C-RAM급으로 정밀도로 올라간다는 가정이니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훈이야 17-10-16 20:45
   
먼소리지? k200이 한화에서  개발?  생산은 대우중공업이였는데?
비호도 개발 발표뉴스에서 대우 연구진이 인터뷰했고...
     
4leaf 17-10-16 21:21
   
대우중공업 -> 대우종합기계 -> 두산중공업 -> 두산인프라코어 -> 두산DST -> 한화디펜스

복잡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