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기종선정 과정' 특혜 정황 포착…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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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우리 군의 차세대 전투기, F-X 사업의 기종 선정 과정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3년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은 사실상 내정됐던 기종을 탈락시키고 록히드마틴의 전투기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록히드마틴에 특혜가 주어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