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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7 11:16
[공군] 이스라엘, V-22 평가 중단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809  

이스라엘 공군이 벨 보잉 V-22 오스프리 평가를 중단했으며, 고위 국방 소식통은 이 틸트로터기가 시코르스키 CH-53 헬기를 사용하여 수행하는 일부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14년 미 국방부는 의회에 이스라엘에 대한 V-22 여섯대 판매 고려를 통보했었다. 특수작전 지원을 위해 신속한 도입을 모색하던 이스라엘 공군 관계자들의 평가로 이어졌다. 그러나, 제안된 구매는 이스라엘 국방부내 다른 곳에서 반대에 부딪혔다.


2025년 무렵 이스라엘 공군의 노후한 CH-53을 대체할 다른 잠재적 후보에는 시코르스키의 신형 CH-53K와 보잉 CH-47 치누크가 포함된다.


이스라엘 공군의 현재 CH-53 일부는 10,000 비행시간 이상이며, 2028년까지 업데이트하여 운용할 것으로보인다

https://milidom.net/80203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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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신 17-10-17 12:03
   
흠... 오스프리를 운용하려면 그만한 돈이 받침되어야 할텐데요.
미군도 웬만한 작전은 기지내의 오스프리 냅두고 치누크 지원받아서 수행할 정도로 일단 비싸서 부담가는 무기인데, 실전 잦은 이스라엘이 별다른 대안없이 여섯대 구매해서 맘껏 굴릴 수 있을런지;;

아마도 치누크 신형으로 대체하지 싶네요. 오스프리는 수입해서 쓸만한 물건이 못됨.
     
정봉이 17-10-17 12:55
   
어차피 이스라엘 국방비는 미국주머니에서
znxhtm 17-10-17 12:06
   
수행할 수 없는 일부 임무라는 게 뭘까요?
     
정봉이 17-10-17 12:57
   
시가지 이착륙 일까요?
오스프리가 시가지에 이착륙하거나 강습훈련장면을 못본듯 하네요
즈믄다솜 17-10-17 15:00
   
오스프리의 문제점 몇가지가 운영을 하고 싶은 나라들에게서 고개를 돌리게끔 만드는게 있지요.
첫째로 틸트로터의 장점이 있지만, 기존 헬기보다 고장으로 인한 사고율이 높다는거 그로 인해서 왼만한 사고 한방이면 안에 타고 있던 대원들 대부분이 다 죽어 버리죠.
두번째로 엄청난 연료 소모율입니다. 꿀꺽꿀꺽이 아니라. 벌컥벌컥 처 먹어 댑니다.
세번째로 생각보다 너무 비싸다는거죠.
차라리 치눅이나 UH-60 몇대를 동원하는게 효과적일수도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산간지역이 대부분이라.. 로터가 허벌나게 큰 오스프리 보다는 UH 시리즈나 치눅이 더 효과적이죠.
미국처럼 원정 뛸게 아니라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