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군요.

잘빠졌다 ㄷㄷㄷㄷㄷㄷ

얼굴로만 본다면 독일이 압살이죠 ㅎ ㄷ ㄷ

아래 현대로템 장갑차 보고 왔는데 독일께 압살이긴 하네요 ㅠ_ㅠ

해당 독일장갑차들의 가격을 보고 오시면 k808시리즈의 가성비를 알게 되실겁니다.

박서 450만 딸러 (기본 46억원 정도) 생산대수 1,395 대
K808 (기본 ? 약 12억원 예정) 600 대 예정

K808의 다른 부분은 가격대비 다 이해가 가는데, 그 수륙 추진이 꼭 필요한가 라는 의문점이..

북한의 대동강이랑 임진강 제외하면 남한처럼 큰 강이 많은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 기갑들은 그렇게 수륙 추진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육군은 굳이 그렇게 꼬박꼬박 수륙 추진을 신경쓰는건지...

박서랑 K808 전면 피탄 면적을 보니, 이런 의문점이 드네요.

k-200과 k-21의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이 말하길, 한반도 지형은 크고 작은 하천들이 많고 전시에 일반적인 도로나 다리는 파괴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수상도하기능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더군요. 육군도 신형장갑차량 개발조건에 항상 하천도하기능을 포함시켜달라고 항상 요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에 비해 장대한 길이의 강의 많은 편입니다.
게다가 잔 하천도 많고 특히나 여름철엔 대부분 강수량이 그냥 건너갈수 없는 수준으로 불어나죠.
그냥 남한에서만 작전할 요량이면 어차피 다리가 많으니 상관없지만, (전차는 못건너가는) 북쪽 지역은 다리도 없거나 부실하죠.
피해를 감수하고 기동성을 살리느냐, 기동성을 포기하고(공병이 다리 건설할때까지..) 장갑력을 강화하느냐의 선택중 기동성을 선택한 것이고,
저는 잘한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우리도 대당 46억원 찔러 주고 장갑차 만들라고 하면 저정도 뽑아 내겠죠?

기술이 부족해 못 만드는 전투기도 아니고, 같은 가격이면 성능은 국산이 더 위일꺼 같네요.

우리나라 국방부나 일부 사람들도  문제가 있음...아니 성능는 최고에 많은 배치를 바라니 가격은 싸게 눈이 높은건가
그러면 개발비와 대당 가격을 보장을 해 주던가 .....어떻게 최고 성능에 가격은 싸게 만들어라고 하는지
그러니까 비리도 나오고  다들 방산업이 돈이 않되는거지.....가격을 제대로 쳐 주던지 그러면 성능 좋은걸 뽑아주지
내가 생각을 해도 말인지 막걸린지 참나......항상 상황에 맞게 성능이나 가격을 타협을 할 생각을 해야지 말야
돈도 쥐꼬리만큼 주면서 최고를 바라니  원....

가격이 애미 없내요...무슨 장갑차가 탱크와 비슷한 가격이니......

현대적 디자인의 개념이 시작된 나라답게... 얘들 무기보면 성능도 성능이지만 멋지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