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마틴이 이번 ADEX 2017에서 한국은 더 이상 S-3B 바이킹의 최신 버전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에 한국 정부가 관심을 가졌던 퇴역 S-3B 바이킹의 도입은 사실상 무산된 듯 싶습니다.
북한으로부터의 잠수함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S-3B 바이킹보다 더 많은 무기 및 장비를 탑재할 수 있는 항공기가 필요로 해졌다며 더 이상 후보군이 아니라고 첨언했습니다.
최근 한국 정부는 P-8A 포세이돈 등에 큰 관심을 보이는 중인데 아마도 이 친구가 도입되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