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KH178이 전시된건 국내에서의 소요가 생겨서인가?

A : ㄴㄴ 그런건 아니고 여기에 외국인 바이어도 많이오니까 걔네들한테 어필하려고 전시한거 알다시피 KH178이 해외에 많이 수출된 물건이잖나

Q : 생산라인이 아직까지 살아있는건가?

A : ㄴㄴ 기존의 다른 제품 생산하는 라인을 활용하는거

Q :   K105HT 차륜형 자주포가 노후화된 M2 105mm 포신을 사용하는걸로 아는데 차후 개량을 위해서  KH178의 포신을 제안할 계획이 있는지?

A : 아 그거 K105HT에 올라가있는 105mm 포신 그거 신규생산품이다  똥포에서  떼왔다는말 다 거짓말이다. 

Q : 재생도 아닌 신품?

A : 신품이다 M2 포신들중 상태 좋은놈은 치장처리했고 구린놈은 다 폐기했다

2. 기아 자동차 

(2015년에 전시됐던 컨셉트카 2017년엔 전시안됨)

Q : 2015년에 육군에 제안한다던 컨셉트카는 어찌됐는가?

A : 아 그거 채택됐다 (전시된 모하비를 가리키며) 저거다 저거

Q : 마개조된 컨셉트카와 다르게 순정(?) 모하비 그대로다

A : 컨셉트카가 다 그런거 아니겠나

Q : K151이 있는데 굳이 지휘관용 및 통신용으로 모하비를 제안할 이유가 있나?

A : K151이 좋은건 맞는데 연비효율이나 편의성 면에서는 아무래도 모하비보다 딸린다. 전시나 야전에서의 사용이 아니라면 K151보다 모하비가 더 낫다

물론 전시나 야전에서는 K151이 더 낫다

Q : 그렇다면 내부에 탑재하는 통신장비나 전자장비는 K151과 동일한가?

A : 거기까지는 우리도 모른다. 우리는 차량만 제공할 뿐이다.

Q : 시중에 판매되는 모하비와 다른점은?

A : 타이어와 군용통신장비가 설치되어있는것 말고는 아무런 차이점이 없다. 

Q : K151은 모하비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사용했다 그러나 K151이 모하비보다 무거운 차량인데  출력향상을 위해 모디파이를 했는가?

A : 거기까지는 나도 모른다...하지만 안하지는 않았을것 같다.

3. 한화 테크윈 

Q : K9A1 주퇴복좌기에 커버가 없는 이유는 무엇? 개량형에서부터는 떼기로 했는가?

A : 아니다 걍 우리가 걍 장착 안한것 뿐이다. 부대가면 장착될거다 

Q : 혹시 K9A1 개량에 적용된 일부 개량(후방카메라 설치등)이 K10에 적용될 계획인가?

A : 아직 그럴 계획은 없다.

나머지는 밀알못이라 더 못물어봤다...뭐 고수아재들이 물어봐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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