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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6 22:08
[뉴스] 국방위 기립박수 받은 '장사정포 킬러', 軍 착오로 전력화 4년 지연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5,110  

한국형 전술지대지유도탄
- 국회 국방위원들 앞에서 시험발사 성공
- 美 군용GPS 도입 지연 및 예산삭감 탓
- 전력화 4년 늦어져, 킬체인 작전 제한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북한 ‘장사정포 킬러’라고 불리는 전술지대지유도탄(KTSSM)이 지난 24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이날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 진행된 시험발사는 국회 국방위원들이 현장점검차 방문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2발이 발사된 지 몇 분 지나지 않아 표적 수미터 반경 표적에 정확히 명중한 것이다. 이에 참관하던 국방위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개전 초 北 장사정포 갱도 파괴, ‘킬체인’ 핵심 전력

이날 시험발사에 성공한 전술지대지유도탄 KTSSM(Korea Tactical Surfaceto Surface Missile)는 개전초 북한의 170mm 자주포·240mm 방사포·300mm방사포 등의 장사정포 갱도를 타격하고 스커드 미사일 고정기반시설을 무력화 하는 무기체계다. 현무-2나 현무-4(가칭)와 같이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이 아닌 단거리 표적용이다. 

전술지대지유도탄은 GPS 유도기술을 통해 북한 장사정포 진지를 선제 타격하는‘킬체인’핵심 전력이다. 최대사거리 120km로 지하 콘크리트 방호벽까지 관통할 수 있다. 같은 발사대에서 수초 이내에 4발을 발사할 수 있어 단시간에 대량으로 목표를 파괴할 수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하고 있는 전술지대지유도탄(KTSSM) 비행모습 [사진=국방과학연구소]
전술지대지유도탄은 KTSSM-Ⅰ과 KTSSM-Ⅱ 2가지 버전으로 개발되고 있다. KTSSM-Ⅰ은 고정형 발사대에서 쏘아올리는 침투관통형 열압력탄을 사용한다. KTSSM-Ⅱ는 이동형 발사대에서 발사되며 침투관통형 열압력탄(블록-Ⅰ) 뿐만 아니라 단일 고폭탄(블록-Ⅱ)을 운용하는 것으로 설계됐다. 

지난 19일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북한의 비대칭 위협을 최단 시간 내 무력화하고 일거에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도록 육군 전략 개념을 발전시키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치명적인 전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전술지대지유도탄을 대표적 무기로 꼽았다. 

◇美 군용GPS 도입 늦어져, 전력화 4년 지연

그러나 문제는 전술지대지유도탄 개발 과정에서 방위사업청 등 군 당국의 판단 실수로 전력화 완료시기가 당초 목표인 2019년 보다 4년 이상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전술지대지유도탄은 위성항법시스템(GPS) 유도 방식이다. 전파 교란 공격을 극복하기 위해선 상용 GPS가 아닌 암호화 된 군용 GPS를 장착해야 한다. 미사일이 GPS 전파 교란 공격에 노출되면 위치확인이 불가능해 방향을 잃고 사실상 무력화되기 때문이다. 

방사청은 지난 2016년 전술지대지유도탄의 본격 양산을 위해 미 군용 GPS300여개에 대한 수출승인서(LOA)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LOA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체계 개발 완료 시점 자체를 2016년 말에서 2018년 말로 2년 연장시켰다.

국방부가 지난 7월 공개한 국방과학연구소의 전술지대지 유도무기(KTSSM) 시험발사 모습 [사진=국방부]
이에 대해 방사청은 “최초 도입 협의가 이뤄진 2013년 7월 당시만 해도 미 군용GPS가 연합암호장비로 분류돼 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며 “기존 절차와 동일하게 도입을 추진하면 될 것으로 판단한 탓에 사업 지연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은 “미 군용 GPS 도입 지연으로 전력화 일정에 차질을 빚은 군 당국은 국방중기계획을 수정해 당초 계획보다 4년 이상을 더 지연시켰다”고 지적했다. 국방부가 올해 마련한 국방중기계획(2018~2022)에 당초 2016~2019년이었던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사업을 2019~2022년으로 재추진하는 안을 반영했다는 것이다.

특히 기재부와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술지대지유도탄 및 발사체 저장시설에 대한 내년도 설계 예산 4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결과적으로 전술지대지유도탄 사업의 완료가 국방중기계획보다 더 늦은2023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8&aid=000395371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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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7-10-26 22:21
   
이래서 눈과 귀가 되는 장치들도 중요하다니깐
첩보위성, GPS, 감시 능력
펀치가 쎄면 뭐하냐 눈과 귀가 장님인데
참치 17-10-26 22:42
   
사실 자력국방을 위한 첫걸음은 GPS위성과 정찰 위성인데..
태지 17-10-26 22:49
   
참 답답하다. 어떻게 울 나라를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것인가? 암울하다. 우리는 기술력이 없다. 러시아는 16000kM 투발 수단이 있고 핵탄두는 물론 분리하여 각각의 낙하 지점에 떨어질 수 있게 할 수 있다 한다. 마하 16 이상 방어 할 수 있는 수단 현제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하여 그 어떤 나라도 없다 하는 것 같다. 어떻게 울 나라 사람들을 방어 할 수 있다는 것인가? 무역으로 자존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인가? 전략적 미사일을 우리는 왜 못하고 가지지 못하는 것이고 왜 가지면 안된다 하는 인간들이 있는 것인가? 빨치산 그 들을 기억 하는가? 어떻게 그 들이 빨갱이가 되어서 산에 숨게 되었을까? 빨갱이라서? 공산주의를 잘 알 던 사람들? 더불어 친일 했던 인간들이 반공주의자 되었고 친일 했던 인간들이 친미 반공주의자가 되었는데 빨치산을 학살한 역사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좌파 우파?  그보다 정직을 버린 인간들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 미 군정에서 그들이 다시 고용되어서 했었던 일이었고 한 것 같은데.... 그 인간들을 척살하지 못한 울 나라.... 쪼매 바르고 힘이 있는 울 나라가 되었으면 하고 그런 나라들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구호에서 대 화합? 석가모니도 잘 못된 것이라 생각하며 또 안 했었다 생각되는데... 니들이? 님들이? 타인이 할 수 있다?
즈믄다솜 17-10-27 00:33
   
실수는 맞지만.. 현 상태로도 전력화는 가능 하기는 합니다. 미 군사용 GPS를 사용하면 cm단위로 착탄군이 형성이 되지만.. 현재 사용중인 상업용으로 장착하고.. 오차 범위를 최소화한 초정밀 위성항법 시스템을 장착하면 최대 1m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4년뒤에 군사용으로 부품을 교체한다면 당장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 이런 문제로 무조건 까기 보다는 대안이 어떤 정도인지.. 이 상황에서 미군의 gps를 사용 해야만하는 현 상황 자체를 인지해서 우리도 우리 자체 위성 측정기를 보유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유럽형 gps인 갈릴레오 사업에 우리나라가 참여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상용은 당연하지만.. 함께 군사용도 우리가 사용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 처럼 미국의 gps로인한 고충은 없어질수도 있지않나 싶구요. 당장 욕하지말고.. 좀 참아 봅시다.
     
jeondeoksoon 17-10-27 02:35
   
상용 gps는 전파교란에 노출되면 무용지물 될수 있다고 기사에 나오잖아요
          
즈믄다솜 17-10-27 10:08
   
설마하니 그정도 생각 못할 군은 아닙니다. 상용이라 비싸빠진 교란 대응장치를 안할 뿐인거지 군 전술급 무기인데 그정도 감안 못하고 설치 하려구요. 그런게 정말 적폐 군인거죠. 그정도 까지는 아닐겁니다. 알아서 다 생각하고 장착을 하겠지요.
jeondeoksoon 17-10-27 02:46
   
두발 발사해 한발은 날아가다 추락 했단 기사 본것 같은데요
무기 개발중 실패는 개발 과정중 한 과정이라 보는데

방사청 이란곳이 미군용gps 관련 사항도 몰랐다는게 이해할수 있는 사항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