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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7 17:45
[공군] 나토 관계자, 터키의 S-400 구매에 대해서 경고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897  

나토 최고 관계자가 터키가 러시아제 대공방어 시스템을 구입할 경우 "필요한 결과"에 대해서 경고했다.

나토 군사위 위원장 Petr Pavel 장군은 수요일(25일) 각국이 자체적인 방어 결정을 내릴 수 있지만, 터키가 S-400 시스템을 구매할 경우 앙카라는 나토 동맹국들과의 통합된 대공방어 시스템의 일부가 될 수 없으며, 다른 기술적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Pavel 장군은 Defense Writers Group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주권의 기본은 분명히 국방 장비 구입으로 존재하지만, 국가가 그들의 결정을 내리는데 주권을 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그 결정의 결과에 직면하기도 하는 주권자다."라고 했다.

터키가 9월에 S-400을 선택했다고 발표했지만, 앙카라는 거래의 최종 서류에 서명하지 않았으며, Pavel 장군은 "모든 우려와 잠재적인 어려움을 제기하는 논의를 통해 동맹들은 동등해진다."고 했다.

Pavel 장군이 시스템에 관해 제기한 다른 우려는 나토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S-400과 통합되지 않더라도 "대부분 보안"에 중점을 두었는데, "그 나라 영토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는 동맹국 자산에 대한 도전을 만들어낸다"고 표현했다.

주목할 것은, 터키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다수의 나토 국가들의 미래 공군력의 핵심인 F-35 JSF 프로그램의 파트너 국가이자 유지보수 허브라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만약 터키에서 S-400이 활동한다면 적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은밀한 전투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을 나타냈다.

pavel 장군은 에르도간 대통령 정부가 민주주의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외곽 그룹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터키가 나토의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Pavel 장군은 "민주의 부족에 대해서는, 나에게 완벽한 국가를 보여주세요. 완벽한 곳은 없습니다."라고 했다. "누구도 동맹국들에 대한 어려운 도전의 교차점에서 중요한 동맹국으로서 터키의 역할에 대해서 도전하지 않는다."
 
* Petr Pavel 장군은 체코군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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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깃발 17-10-27 19:44
   
우리가 러시아제 사면 미국은 뭐라고 할려나 자기 꺼 사라고 할까 아니면 보복 하겠다고 할까... 궁금하네
     
넷우익증오 17-10-27 21:16
   
당연한걸 뭐 그리고 왜 자꾸러시아제 사자는 사람이 나오는지
a/s그지 같은거 모르나? 차라리유럽제가낫지 나토 표준호환상
     
세트 17-10-27 21:25
   
러시아 무기 기술을 산다면 모를까 무기는 살 가치가 없죠 ㅋ
     
참치 17-10-27 22:04
   
ㅎㅎ 물건을 팔고 못 팔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북한과 친밀해서 북한제 스커드와 대공미사일 사주는 나라에 FA50과 흑표 팔고 싶겠습니까?
그러므로 17-10-27 23:04
   
파벨 장군이 많이 부러운가 봅니다.

우리도 팔면 사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근데 팔라나?
몽실통통 17-10-28 09:01
   
사드나 s-400체계가 여러나라와 정보를 공유해야 되는 사항이라 그렇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