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훈련기 사업이라는 것이 콘소시엄 형태로 외국 기업들과 합작한 미국의 방위사업체들이 2파전으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T-50은 이미 완성된 기체로 실제 운용 경험을 토대로 미해군과 공군이 요구하는 성능을 추가하여 T-50A라는 개량 기종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경쟁 기종은 이번 사업에 맞게 새롭게 설계하고 제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T-50을 선정할 경우 도입 즉시 실전 운용이 가능하지만 경쟁기종은 개발중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항공기 개발과 유사한 과정을 거쳐서 꽤나 오래 동안 시험 비행과 성능 개량을 해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T-50이 훨씬 유리한 구도지만 다른 여러 변수들이 있어 확답을 얻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미국이 이번에 추진하는 차세대 훈련기 사업에 380 여 대의 훈련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 해군과 공군력의 규모로 본다면 그 도입 대수는 많아 보이지 않지만 아마 훈련기를 저정도 부릴 수 있는 나라 역시 미국 뿐일 것입니다.
차세대 훈련기 사업의 핵심은 F-35의 도입과 F-22의 5세대 전투기 조종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F-35를 도입하는 다른 나라들도 도입과 함께 훈련기 교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 봅니다.
이럴 경우 일괄 교체 형식(계약은 그게 아니겠지만)이 될 수 있고 영국, 이스라엘, 일본, 터키 등의 도입국에서 미국과 같은 사양의 훈련기를 함께 도입할 것이라 봅니다.
영국과 이스라엘은 자국 항공기술이 있지만 훈련기를 새로 개발하는 것보다 사오는 것이 낫다고 여길 것이므로 분명히 구매할 것이라 봅니다. 당연히 일본이나 터키도 마찬가지겠죠.
2 이탈리아 아에르마키 회사의 m346(러시아태생이라 탈락이 유력)
이밖에도 몇회사가 있는거같긴하던데 유력한걸로치면 사실상 이런정도로 좁혀진다는
일본이 사고말고는 지들맘이겟죠.
허나 사게될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왜냐면 미국이 하달을할겁니다 공동구매로 가격내려서사자고
그럼 사야죠 뭐 ㅋㅋ 별수있나요
이미 선정되지도않았는데 조선제비행기 사야되게생겼다고 멘탈나가있다는..
어찌됐든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든하겟죠.결론은 록마미국공장에서 만들어나갈거라네요.
kfx사업은 당장에 마술처럼 뿅~하고 되지않음.최소 20여년을 목표잡은 프로젝트임
현재 세계에 내노라는 국가들 모두 5세대 패스하고 6세대 개발착수중임
헌데,우리 kfx는 4.5~5세대가 기본틀이라네요.
그래서 좀 엇나가는거 아닌가?하는 느낌도있지만 애당초 f-5등의 노후기종대체라는
머 그런 모든 일련의 연구과정이 6세대까지도 당연히 연결되어 진행되는거겠죠 바보가아닌이상
좋은성과가 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