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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598만원되겠습니다.
해군 장병 연간 운영비 600 만원으로 가정해 나온 결과이고 추정치이나 방사청에서 제시한 자료이기에 더할 논박은 없으리라 봅니다.
해군은 결코 예산이 부족해서 저런 저열한 전력을 갖고 있는게 아닙니다.
해군 지휘부의 전력 구조에 대한 몰상식과 무지가 낳은 결과입니다.
다시 확인하시는 계기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원잠을 도입하겠다? 해군력 증강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해군 전력 증강을 위한 목표나 현재 해군의 세계 해양 전력 상 위치에 대해 고민하는 게 먼저입니다. 오로지 원잠만 쳐다 보고 갈 게 아니라.
현실을 먼저 보고 방향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쿠! 제가 계산을 대단히 잘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해군 장병 연간 운영비 600 만원, 1만 7,000 여 명분이 1,020 억 원 정도이고
해군 간부 인건비는 1조 1972억 5천 2백 만원입니다. 따라서 2만 7 천여 해군 간부들의 인건비는 4,434 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력 운영/유지비는 연간 1조 5 천억 정도 됩니다.
???
그럼 연간 10조 몇 척억의 예산 가운데 2조 9,635억 5천 2백만원을 제한 나머지 7조원이 전력 개선비에 쓰였군요. 그럼 그 예산을 집행한 나머지 함들은 어디에 있는 겁니까?
연간 이지스 최신형 3척을 뽑고도 장보고-III급 잠수함 한척을 뽑을 예산 7조원 어디로 간 것인지 더 궁금해 지는군요.
작성일 : 17-11-1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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