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색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항공모함도 2척있고 함재기도 러시아산..  구축함 호위함 미사일함...준이지스함
핵잠수함도 있고...
내실이야  알다시피 러시아산과 서방국가산이 혼재되어있는 형태라 혼란스럽지만
초음속대함미사일 브라흐모스도 가지고있고 베트남에 판매까지 하잖아요
중국과 비교해서 그닥 꿀릴것도 없어요

해양력 일반을 비교할 만큼 정리된 자료는 없습니다.

다만 인도 해군력과 중국 해군력을 비교하라 하시면,

인도 해군력은 총 123척의 함정과 37만 4,534 톤의 총톤수를 가져서 척당배수량 3,045톤/척의 물리량을 보유하고 있고, 구성면에서 잠수함:수상함:상륙함은 각각 4만 9,544톤 : 26만 7,272 톤 : 5만 7,718톤의 총톤수 비율을 가져서 대략 1:5:1의 비율을 갖고 있으며, 또한 각 구성별 함 척 숫자는 15 척 : 89 척 : 19 척으로 대략 1:6:1의 척수 비율을 갖고 있고 구성별 척당 배수톤수는 3,303 톤/척 : 3,003 톤/척 : 3,038 톤/척으로 척당 배수량 비율은 1:1:1의 매우 조직된 구성을 보여 줍니다.

인도 해군력은 비공식 핵보유국임에도 불구하고 전략 자산 중심의 해군력 구성이 아닌, 비핵국가의 해군력 구성인 잠수함:수상함의 총톤수 비율이 1:3을 넘어 1:5 수준에 이르는 것을 보실 수 있으나, 앞으로 아리한트 SSBN과 샤크라 SSN의 도입을 통해 안보리 상임 이사국인 핵보유국들이 그러하듯 전략 자산 중심의 해군력으로 이행할 준비를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군사력 면에서 인도와 한국의 전력은 엎치락 뒤치락 비교 당하곤 하는데 이런 인도의 해군력 발전 과정을 보자면 현재 대한민국 해군 전력이 얼마나 참담한 지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중국의 해군력은,

총톤수 108 만 9,057톤이고, 총 함 척 수는 324 척이며, 척당 배수량은 3,184 톤/척의 물리량을 갖고 있으며, 역시 잠수함 : 수상함 : 상륙함의 구성은 각 구성별 총톤수면에서 27만 6,700 톤 : 50 만 톤 : 31 만 2,200 톤으로 약 3:5:3의 비율을 갖고, 함 척 수는 구성별로 71 척 : 204 척 : 67 척으로서 대략 1:3:1의 비율을 갖고, 척당 배수량을 구성별로 비교하면 각각 3,896 톤/척 : 2,452 톤/척 : 4,659 톤/척으로 3:2:4의 비율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의 해군력은 확실히 전략 자산 중심의 해군력으로 잠수함과 수상함의 총톤수 비율이 3:5 혹은 1:1.7의 비율을 갖고 있고 또한 척당 배수량 비교를 통해 드러나듯이 해군 전력 중 상륙 전력 중심의 건함이 이뤄져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만 상륙과 한반도 전력 투사를 위한 것이라는 데 이견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특히 이런 중국의 해군력은 상륙 전력 중심으로 대한민국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전력 구성이라서 더더욱 경계해야 하지만 현재 아 해군 내 대중국 감투 의지에 대해선 확신하기 어려웠습니다. 구체적으로 중국의 해병대라고 할 수 있는 육전대의 병력은 12,000 명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만 전체 상륙 함정으로 동시에 실어 나를 수 있는 병력 규모는 290 MBTs, 238 AAVs, 120 Trucks, 18,600 톤의 물자와 21,550 명의 상륙 병력으로 2개 사단급, 전체 운용 전력으로 보자면 기계화된 집단군 규모의 행정 상륙 전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이들과 전통적인 고전 물리량 면에서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 될 때까지 칼을 감추고 와신상담하는 자세가 필요하나 빈수레 끌 듯 요란만 떠는 현재 대한민국 해군 지휘부의 전력 개선 과정을 보자면 어이가 없을 뿐이지요. 원잠 하나 도입하면 주변국들이 설설 길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어야 가능한 발상일 겁니다. 핵을 그렇게 쓰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전략 자산을 보유해선 안되는 겁니다. 그건 북한도 마찬 가지이구요.

제대로 해군 전력을 개선해야 하는데 이런 타국끼리의 비교가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분 얘기대로라면 중국은 해군 존재가 없었을겁니다. 2천년 초반까지 중국은 함선이 허접한걸 극복하기 위해 재래식 잠수함, 핵잠을 갖추었죠. 재래식 전력을 갖추기 전까지 핵잠 운영 못하면 아예 운영하지 말잔 얘기나 같죠.
그 많은 허접한 전함을 중국은 성능 뻥카치며 숫자로 커버 하려 한거고 영,프,인도가 갖고있는 핵잠은 그들이 바보라 전함이 충분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갖고 있는게 아니죠.
우리가 핵잠 갖는게 싫으면 그냥 싫다하시면 됨

중국의 type 052D 부터가 진짜 이지스 성능을 가지고 나왔다고 했는데 누구는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다
누구는 성능은 어느정도 될거라 그래서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중국이 발표한 제원을 곧이 곧대로 믿을 사람 없지만 전자전이나 무기체계가 모두 신형이니 중국이 인도해군을 앞서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TYPE 055형이 진수 됐거든요 이제 단순히 앞서있다가 아니라 압도 할거라 생각하네요
이녀석이 너무 강력한 녀석이라 인도도 최신형 전투함 도입 않는다면 차이는 더더욱 벌어질거
같아요. 인도 하는 꼬라지 보고 있음 단독으로 중국과 붙으면 털리겠단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중국도 작년인가 YJ-12 초음속 대함미사일 발표했고 YJ-18 잠대함 초음속대함미슬까지 공개한거 보면
초음속 대함미슬 경쟁에서 서로 빠지는거 없으니 펀치력에서는 누가 이기겠다 장담은 못하겠는데
역시 함정의 장비가 뛰어난 쪽이 더 유리하겠죠

중군 해군이 인도 근해에 가서 싸우면 인도 해군에 완패.

반대로 인도 해군이 중국 근해로 가서 싸우면 중국 해군에 완패.

즉 자신들 안방에서 싸우면 이긴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