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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30 10:19
5.18 제가 들은 이야기
 글쓴이 : 밥주세요
조회 : 1,097  

내가 공수부대 나왔어요.. 병으로

병장 말기에 할일이 없어서 당번병 돕는 거 하고 있었어요.. 해상훈련 할 때요

그 때 제가 직접들은 이야기인데

중령(대대장) 3~4명이 모여가지고 광주에서 있어던 이야기 하고 있더라고요

하는 말이 우리는 위에서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
우리는 잘못이 없다라고 지들끼리 이야기 하더라고요

지들도 잘못인건 알고 있는 거죠.

자꾸 여기서 광주 민주화 운동을 빨갱이 타령 하는 사람들은 정말 한국인인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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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 12-01-30 10:21
   
그러게요 병1신같은 빨갱이 드립 OUT!

근데 카더라도 인증 없으면 OUT!
밥주세요 12-01-30 10:24
   
저는 저 중령들이 이야기 하는 거 우연히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디미트리 12-01-30 10:34
   
우연히 듣는 얘기야 저도 할 수 있음. 최소한 공수부대 나왔다는 거라도 인증을 하셔야

신빙성이 조금이라도 오르죠.

요즘 인터넷 아시잖아요? 구라와 거짓이 난무하는 그런 세계.
          
고전프라 12-01-30 11:07
   
니 동태눈깔이나 인증해라
               
디미트리 12-01-30 11:10
   
한글도 못 읽는 난독새1끼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