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의견임을 우선 밝히며...
(안보면에서 모든 가능성을 살펴보는게 나쁘지 않다고 보여서 상상일지도 몰라도 이런 가능성도 짚어보려 이 글을 씁니다.)
이미 돌은 던져진 듯 합니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 중에 일본을 택한 듯 합니다.
그것을 눈치챈 우리나라가 중국이란 변수를 잡으려하는 것이라 봅니다.
미국의 이 선택은 과연 악수일까요 묘수일까요?
영국과 일본이 무기개발을 함께 한다는 뉴스도 나오고... 이 흐름은 지속될거라 봅니다.
왜 미국과 일본이 손을 잡을까요? 그 이유는 경제에 있겠죠. 애플도 잡아버린 삼성... 도요타도 잡아버렸죠. 이것을 타개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이 선택은 정말 잘못 둔 수라고 보는데... 이 수를 읽은 우리가 미국을 잡아버리려는 중국을 택하려 하는 듯 합니다. 그리되면 미국과 일본 대 한국과 중국... 경제적으로 후자가 훨씬 우위라고 봅니다. 과거의 경제대국과 신흥 경제대국... 군사적으로는 글쎄요...??
우리의 선택이 옳다고 봅니다. 적어도 미국이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 만이라도 보여줘야 미국이 마음을 돌릴 수 있기에... 후자에 러시아까지 넣어버리면 정말 누구도 무시못할 존재가 되어버릴 공산이 큰데... 우리가 러시아도 끌어들일 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과 영국 등은 여러가지 정책들을 잘 살펴보면 일본을 택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짐작이 됩니다. 인내는 끝났다고 하는 두 나라의 공감이나... 공동무기개발 등등을 보면... 제 생각이 틀리길 바라지만...
한국의 선택은 미국의 변화가 없는 한... 중국으로 기울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으로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미국과 일본이 한반도의 전쟁도 불사한다는 목표를 공유한다는 전제가 있다면...... 핵잠도 만들고 만의 하나를 대비해... 그 이상의 무기도 준비하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 정부가 미국에 악수를 두고 있다고 경고를 보내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미일 3국 훈련도 거부하고.. 일본은 동맹국이 아니라고도 하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치에는 관심없으니 정치로 엮진 마시길... 순수하게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