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은 그렇다 쳐도  비행 끝 마치고  수직착륙이가능한가요 ??

오히려 수직 이륙이 문제입니다.

부양에 성공한후 전진하려면 실속하지않을정도의 속도를 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므로 수직이륙후에는 호버링만 가능하다는겁니다.

즉 정상 이륙을 하려면 짧은 거리라도 활주를 해야만 항행속도와 양력을

얻을수있는거죠.

수직 이착륙기가 아니고 활주거리가 극히 짧은 비행기라고 생각하시는게

맞는 개념인거 같습니다. 사출기가 없이도 이륙이 가능한.....

착륙은 영상속에서도 수직 착륙이 가능함을 보여주네요..

히히 ...

아닙니다. 굳이 수직이착륙(VTOL)이 아닌 단거리이륙/수직착륙(STOVL)을 이용하는 이유는
수직이륙에 소요되는 연료양이 상당한데다 이로 인해 이륙가능 하중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체 내외부 무장을 많이 적재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륙에 있어서 연료 및 무장탑재량을 덜 희생하기 위해 단거리이륙
방식을 선택하는 겁니다.

기체가 수직이륙 후, 전진비행을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ㅋ

통상 전진비행중 공중에서 호버링하고 그상태에서 고도 낮추다가
출력 올려서 호버링상태로 고도 올리고 다시 전진비행으로 전환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수직이륙시 호버링만 가능하다니..
신박한 발상이긴한데, 항공기 개발자들이 바보는 아님.

연료, 무장능력도 빈약해서 비효율적일듯 ㅋ

항공모함용이라 딱히...

스텔스성 보장 때문에 안그래도 좁은 내부에다 무기 넣어야 하는데

A나 추가적으로 많이 도입해야죠

항모용이 아니라 강습상륙함용이에요.
항모용은 f35c

수직으로 떠서 폭격하고 수직으로 착륙하려면 무기는 얼마나 실을 수 있을까요?
효용성이 있을려나? 돈 많은 미국이야 한번 뜬후 하나 폭격하고 와서 또 정비 한다지만..
다른 나라들은 저 비싼 기체로 겨우 폭격 한번하고 돌아와서 전체 정비 받는다면 골 아플거 같은데..
그렇다고 저 비싼 기체를 대충 정비하고 대충 사용하기도 힘들 것이고.

다들 수직이착륙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생각들 하는데..
실제로 수직이착륙이 가장 좋은 점 중하나가 .. 유지비가 절감입니다.
유류소비가 적다라는 것이죠...
뭐.. 정확히 말하자면. 1소티시.. 착륙준비과정을 예로 들수가 있죠.
있는 기름 다버립니다.

공중에 흩날리는 연료의 낭비가 엄청나죠.

아직까지 정비의 효율성이 좋지 않다라는 점을 들어서 이제껏 수직이착륙기의 효용성이 저평가 되어 있는것은맞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운영속도가 낮다라는 것이죠.

지금 f35의 수직이착륙은 최고속도가 그닥 나쁘지 않다라는 것은
이제 전투기로서 어느정도 효용성이 생겼다라고 볼수 있읍니다.

특히 항모에서의 유류의 절약이라는 것은 더 중요한 과제죠..
무조건 나쁘다라는 것 보다는 그들이 더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이죠.

뭐 항모가 없는 우리야.. 나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일본이죠.
저걸 들여온다고 생떼를 쓰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아마도  fa18 하고 혼용되어서 운영될것이 뻔하고.
fa18이 퇴역하면 무인기로 갈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죠.

즉. 앞으로 유인기의 성향은 무인기의 폭격을 위한 .. 즉, 무기운반용으로 상정되기에.
그부분을 컨트롤하는 역할이겠죠.

그렇게 된다면 아마도 유인기의 무장한계는 더욱더 낮아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연료소모가 가장 큰문제 아닌가요?

기본적인 공학/역학은 공부를 하셨으면 합니다. ㅋ

수직이착륙이 통상이착륙보다 연료소비가 적다는 발상은 어디서? ㅎ

통상이착륙은 순수엔진추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연료소비가 수직이착륙보다 적고 같은 연료소모라면
더많은 적재량을 보장받습니다.

수직으로 뜰 때 문제가 연료소모가 심하다는거.

f35b는 진짜 강습용 딱 해병대 용도로 뿐이 쓸수 없겠네요!

미국이 갖고 있는 진짜(?)항공모함이 아닌 다른 부류의 항공모함, 강습상륙함등에서 쓸 수 있는 것은 F-35B 뿐입니다.

활주로가 충분히 긴 육상기지에서는 F-35A
사출기가 달린 항공모함에서는 F-35C

그 외의 모든 환경에서 쓸 수 있는 것이 F-35B 니까 용도는 더 무궁무진하죠.

쇼바의 끝판왕 항공기 쇼바...ㅋ
역시 쿠숀이 아닌 접지력을 높여주는 장치라는..튕기는것 없이 착 붙네 붙어!..

마크로스가 멀지 않았다...

원리는 간단해 보이는 군요.  뒤에서 비스듬한 방향으로 밀어 올리고 위에서는 밑으로 내리밀면서 균형을 맞추어서 이륙,착륙을 한다.
엔진이 얼마나 성능이 좋은 것인지 ㅎㅎ 대단하군요.
f35b가 a보다 탑재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영상보니 쉽게 이해가 가는 군요.

엄청난 기능이 추가 되었으니 그만큼 사용 공간도 줄어들 수 밖에 없겠죠.

저 뚱뚱한 애가 저렇게 쉽게 뜨다니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