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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6 13:53

[공군] 일본 F-3가 KFX와 달리 연기될수밖에 없는 이유

글쓴이 : 넷우익증오

느나라나 차기 전투기 계획이 있죠. 터키의 TFX, 인도의 AMCA, 일본의 F-3, 유럽의 유로파이터2, 그런데 일본의 F-3는 잡지에서는 많이 논의 되지만 상당히 연구과제 성격이 강한 기체입니다.

위에서 보듯이 시제기는 T-50 수준이고요.

예상도는 내부무장이 오락가락합니다.

목표는 F-22라는데, 원하는건 일본 본토 방어를 위한 대함 미사일 운용과 제공권에서의 우위죠.

근데 저런 거창한 기체의 기능은 F-35가 이미 다 하고 넘치는 기능이거든요.

F-35 대함미사일 내부무장 운용되고요.

블록5에서는 암람6발 내부무장 예정하고 있습니다.

근데 크기가 16m도 안되죠.

일본은 F-3라 명명된 프로젝트로 계속 기술은 축적해 나가지만,

돈문제도 그렇고 미국하고 관계가 틀어지지 않는한 계속 건담이나 마크로스같은 가상 기체에서 끝날거 같습니다.

근데 KFX는 왜 잘되냐고요?

우리는 일본같이 섬이 아니라서 접근 거부가 그렇게 큰 니즈가 아니거든요.

KFX는 함상전투기나 수직이착륙기도 아니고, 다국적으로 하청해야 되는 것도 아니며, 대형 내부무장 니즈가 적습니다.

그러면 괜찮은 기동성의 타우러스 등 장거리 타격능력을 갖추고 적절한 정도의 내부무장을 하는 가성비 좋은 전투기가 나오는거죠.

일본은 F-3 개발은 계속 계획으로 남을거고, 결국 F-35로 러쉬할거 같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F-35가 훨씬 낫죠.

우리야 F-4, F-5, F-16을 대량 운용하니 그거 대체용으로 KFX가 확실히 필요한거고, F-15, F-2만 운용하는 입장에선 F-35로 통일하면 되죠.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9013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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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사시사 17-11-16 14:09 고베제강의 역습입니다. (엉터리 품질의 일본제 합금으로는 스텔스 뱅기 맹그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제 알아차린..) 고베제강의 역습입니다. (엉터리 품질의 일본제 합금으로는 스텔스 뱅기 맹그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제 알아차린..)



		옵하거기헉 17-11-16 14:45 쪽바리들은 애초에 엔진기술자채도 없습니다. . 설계?? 당연히 못하구요. . 각 파츠들을 융합하는 소프트웨어기술?? 응 당연히 없구요. . 얘네의 한계는 보나마나 f-2처럼 f-35개조가 전부일겁니다. 쪽바리들은 애초에 엔진기술자채도 없습니다. . 설계?? 당연히 못하구요. . 각 파츠들을 융합하는 소프트웨어기술?? 응 당연히 없구요. . 얘네의 한계는 보나마나 f-2처럼 f-35개조가 전부일겁니다.



		하나둘넷 17-11-16 15:08 음...ATD-X엔진은 자체 기술입니다. ㅋ 일본은 1975년부터 독자 터보팬엔진 개발했습니다. 우리 항우연이 실험실수준에서 2010년대 중반 개발한 터보팬엔진이 드라이추력이 약 3300파운드급입니다. 단위를 톤단위로 바꾸면 1.4톤 수준인데... 일본은 이정도 수준의 터보팬엔진을 지난 1975년 개발했고 이 엔진을 개량해서 현재 드라이추력으로 2톤에 애프터버너사용시 3.4톤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송기용의 엔진은 13500파운드급(톤으로는 6톤급)을 개발한 상황이고 ATD-X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엔진은 드라이추력 11000파운드급 엔진입니다. 참고로 이정도 추력은 우리가 T-50에 사용하고 있는 GE의 F404엔진 정도의 추력입니다. 음...ATD-X엔진은 자체 기술입니다. ㅋ 일본은 1975년부터 독자 터보팬엔진 개발했습니다. 우리 항우연이 실험실수준에서 2010년대 중반 개발한 터보팬엔진이 드라이추력이 약 3300파운드급입니다. 단위를 톤단위로 바꾸면 1.4톤 수준인데... 일본은 이정도 수준의 터보팬엔진을 지난 1975년 개발했고 이 엔진을 개량해서 현재 드라이추력으로 2톤에 애프터버너사용시 3.4톤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송기용의 엔진은 13500파운드급(톤으로는 6톤급)을 개발한 상황이고 ATD-X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엔진은 드라이추력 11000파운드급 엔진입니다. 참고로 이정도 추력은 우리가 T-50에 사용하고 있는 GE의 F404엔진 정도의 추력입니다.



		SimonHS 17-11-16 16:35 일본에 비하면 오히려 기술 없는건 한국입니다;;; 이제 겨우 엔진 블레이드 형상 설계 하는 수준인데 그래도 프로토타입 뽑아내며 실제 날려보기도 하는 일본 보고 기술력이 없다고 하면 우리는 뭐가됩니까? 일본에 비하면 오히려 기술 없는건 한국입니다;;; 이제 겨우 엔진 블레이드 형상 설계 하는 수준인데 그래도 프로토타입 뽑아내며 실제 날려보기도 하는 일본 보고 기술력이 없다고 하면 우리는 뭐가됩니까?



		곰시기 17-11-17 10:06 일본은 미국이 그렇게 퍼주고도 아직 그 지경이니 기술이 없는게 맞죠. 일본은 미국이 그렇게 퍼주고도 아직 그 지경이니 기술이 없는게 맞죠.



		SimonHS 17-11-19 18:49 미국이 언제 기술을 퍼줬습니까? 어떻게든 기술 빼내보려고 일본이 돈 쳐 들여가며 라이센스 생산했던건데 이번 F-35 라이센스 생산은 그마져도 못하게 되어버렸죠. 지금 현재 국가대 국가로만 보면 기본 체력 기술력 거의 대부분의 수치가 일본에 비해 못한게 한국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미국이 언제 기술을 퍼줬습니까? 어떻게든 기술 빼내보려고 일본이 돈 쳐 들여가며 라이센스 생산했던건데 이번 F-35 라이센스 생산은 그마져도 못하게 되어버렸죠. 지금 현재 국가대 국가로만 보면 기본 체력 기술력 거의 대부분의 수치가 일본에 비해 못한게 한국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KCX2000 17-11-16 20:29 F2 개발할때 미국이 엔진 제조기술 통채로 넘겨 줫고 일본 엿먹일려고 비행 소프트웨어를 공개 안해서 이것도 일본이 개발합니다 일본이 기술은 충분한데 가늠하기힘든 개발 양산비 걱정이죠 뭐가 되든 쓸만한놈이 나올려면 일본정부 빚이 수십조엔이 추가 되야겟조 F2 개발할때 미국이 엔진 제조기술 통채로 넘겨 줫고 일본 엿먹일려고 비행 소프트웨어를 공개 안해서 이것도 일본이 개발합니다 일본이 기술은 충분한데 가늠하기힘든 개발 양산비 걱정이죠 뭐가 되든 쓸만한놈이 나올려면 일본정부 빚이 수십조엔이 추가 되야겟조



		하나둘넷 17-11-16 15:01 비밀싸이트의 글을 퍼오셨는데... 비밀싸이트에서 윗 글을 작성한 원본 작성자가... 좀 착각을 하는 것 같네요. 제일 위의 사진은 F-3의 시제기가 아닙니다. X-2...정식명칭은 ATD-X라고 하는 기술실증기입니다. F-3 개발로 연결될 선도기술 개발 및 검증을 위한 별도의 기체이긴 합니다만 ATD-X가 F-3의 프로토타입이 되는 관계가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미국의 YF-22가 F-22로 이행한 것 같은 스타일이 아닙니다. F-3 개발계획의 가장 큰 문제는 개발 예산과 기체 양산단가에 따른 전체 프로젝트 비용입니다. 일본 독자 개발을 할 것이냐, 아니면 외국업체와의 합작을 통해 개발할 것이냐도 아직 결정되지 못한 상황입니다만... 일단, 어떤식이든 개발이 진행된다고 한다면.. 그때 나오는 초도 개발 시제기가 YF-3에 해당하게 될 기체입니다. 저기 위의 23DMU니 24DMU니 하는 기체들은 탐색개발 초기 페이퍼플랜상 개념단계의 이미지일 뿐이죠. 우리 KFX와 비교하자면 우리는 기술실증기 자체를 진행하지 않고 바로 초도 개발 시제기로 뛰어든 것이고요. 우리 KFX도 탐색개발초기에 기본컨셉에 의해 쌍발엔진 쌍수직미익의 C-101 개념과 단발엔진 수직미익 하나의 C-501 개념의 기체.. 그리고 쌍발엔진에 쌍수직미익이지만 수평미익대신 주익 전방에 카나드가 달린 C-201계열 개념기체등 다양한 안이 나와서 비교검토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면서 C-101쪽 계열이 선정되고 기본설계등이 확정되고 상세설계에 들어가면서 C-105를 거쳐 C-108까지 나와서 최종형상이 완성된 겁니다. F-3의 23DMU니 24DMU니 하는 것들은 바로 이 탐색개발 단계일 뿐입니다. 당연히 여러가지 기체형상을 가지고 검토하는 것이고 확정이 안된 것일 뿐인 거고요. 일본 애들이 어떻게든 개발하겠다고 한다면 여러 개념컨셉들 중에 선정된 형상을 기반으로 형태를 다듬어가면서 개발해나가겠지요. 문제는 그 시작을 아직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ㅋ 그와 별도로 기술실증기인 ATD-X는 현재 실험비행을 나고야 소재지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밀싸이트의 글을 퍼오셨는데... 비밀싸이트에서 윗 글을 작성한 원본 작성자가... 좀 착각을 하는 것 같네요. 제일 위의 사진은 F-3의 시제기가 아닙니다. X-2...정식명칭은 ATD-X라고 하는 기술실증기입니다. F-3 개발로 연결될 선도기술 개발 및 검증을 위한 별도의 기체이긴 합니다만 ATD-X가 F-3의 프로토타입이 되는 관계가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미국의 YF-22가 F-22로 이행한 것 같은 스타일이 아닙니다. F-3 개발계획의 가장 큰 문제는 개발 예산과 기체 양산단가에 따른 전체 프로젝트 비용입니다. 일본 독자 개발을 할 것이냐, 아니면 외국업체와의 합작을 통해 개발할 것이냐도 아직 결정되지 못한 상황입니다만... 일단, 어떤식이든 개발이 진행된다고 한다면.. 그때 나오는 초도 개발 시제기가 YF-3에 해당하게 될 기체입니다. 저기 위의 23DMU니 24DMU니 하는 기체들은 탐색개발 초기 페이퍼플랜상 개념단계의 이미지일 뿐이죠. 우리 KFX와 비교하자면 우리는 기술실증기 자체를 진행하지 않고 바로 초도 개발 시제기로 뛰어든 것이고요. 우리 KFX도 탐색개발초기에 기본컨셉에 의해 쌍발엔진 쌍수직미익의 C-101 개념과 단발엔진 수직미익 하나의 C-501 개념의 기체.. 그리고 쌍발엔진에 쌍수직미익이지만 수평미익대신 주익 전방에 카나드가 달린 C-201계열 개념기체등 다양한 안이 나와서 비교검토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면서 C-101쪽 계열이 선정되고 기본설계등이 확정되고 상세설계에 들어가면서 C-105를 거쳐 C-108까지 나와서 최종형상이 완성된 겁니다. F-3의 23DMU니 24DMU니 하는 것들은 바로 이 탐색개발 단계일 뿐입니다. 당연히 여러가지 기체형상을 가지고 검토하는 것이고 확정이 안된 것일 뿐인 거고요. 일본 애들이 어떻게든 개발하겠다고 한다면 여러 개념컨셉들 중에 선정된 형상을 기반으로 형태를 다듬어가면서 개발해나가겠지요. 문제는 그 시작을 아직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ㅋ 그와 별도로 기술실증기인 ATD-X는 현재 실험비행을 나고야 소재지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하맛사탕 17-11-16 15:45 다른 커뮤니티에서 그 실증기 X-2 "심신"종료하고 해체라는데 아닌가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그 실증기 X-2 "심신"종료하고 해체라는데 아닌가요...



		하나둘넷 17-11-16 15:57 뭘 해체요? ㅎ 지난 10월 30일도 실험비행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lUK7kSgm0Y ATD-X는 센서/에비오닉스/엔진/내부무장창 부문에 걸쳐서 각각 실험일정이 다 다릅니다. 기본 2017까지 실험계획이 잡혀있지만, 부문에 따라서 2019년까지 실험계획이 잡혀있는 시스템들도 있습니다. 유튜브 등에 올라온 지난 10월 31일자 34회차 비행으로 시험비행 종료 인 듯하다라는 내용이 올라와서 그런 것 같은데... 34회차 비행이 끝인 게 아니라, 기체점검 및 지상테스트 등이 계속 이어집니다. 앞에서 언급했듯 각 부문별 실험일정이 차이가 있으니까요. 현재 알려진 34회차 비행은 주로 추력변환노즐과 기체 기동성 및 RCS반향 관련 부분 테스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남은 테스트 과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추가 비행테스트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뭘 해체요? ㅎ 지난 10월 30일도 실험비행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lUK7kSgm0Y ATD-X는 센서/에비오닉스/엔진/내부무장창 부문에 걸쳐서 각각 실험일정이 다 다릅니다. 기본 2017까지 실험계획이 잡혀있지만, 부문에 따라서 2019년까지 실험계획이 잡혀있는 시스템들도 있습니다. 유튜브 등에 올라온 지난 10월 31일자 34회차 비행으로 시험비행 종료 인 듯하다라는 내용이 올라와서 그런 것 같은데... 34회차 비행이 끝인 게 아니라, 기체점검 및 지상테스트 등이 계속 이어집니다. 앞에서 언급했듯 각 부문별 실험일정이 차이가 있으니까요. 현재 알려진 34회차 비행은 주로 추력변환노즐과 기체 기동성 및 RCS반향 관련 부분 테스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남은 테스트 과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추가 비행테스트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박하맛사탕 17-11-16 16:42 아!! 그렇군요... 아!! 그렇군요...



		이도저도 17-11-16 17:20 이유는 의외로 간단해요. 요구 성능수치가 너무 높고 그에따른 예산이없어서입니다. 번개둘을 100대를 도입한다고하면서 f22에 버금가는 성능의 항공기를 개발한다는건 미국이나 가능해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해요. 요구 성능수치가 너무 높고 그에따른 예산이없어서입니다. 번개둘을 100대를 도입한다고하면서 f22에 버금가는 성능의 항공기를 개발한다는건 미국이나 가능해요



		꽃보다소 17-11-16 18:17 일본의 전투기 기술력은 우리보다 높죠. 최소한 자국산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높은 곳을 본다는 것이죠. 그러니 실패를할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우리는 딱 현실을 보고 필요한 것을 만들죠. 그리고 경제성도 따지기 때문에 실패확률이 낮은 것이죠. 일본의 전투기 기술력은 우리보다 높죠. 최소한 자국산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높은 곳을 본다는 것이죠. 그러니 실패를할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우리는 딱 현실을 보고 필요한 것을 만들죠. 그리고 경제성도 따지기 때문에 실패확률이 낮은 것이죠.



		9걸 17-11-16 21:12 영국과 일본 양국이 하이급 전투기를 같이 개발한다면 그것도 나중에 몇년에 시간 잡아먹고 또 또 연기에 또 연기 `~! 2019년에 아니면 2020년에 결정할듯 ㅎ 영국과 일본 양국이 하이급 전투기를 같이 개발한다면 그것도 나중에 몇년에 시간 잡아먹고 또 또 연기에 또 연기 `~! 2019년에 아니면 2020년에 결정할듯 ㅎ



		Boeing짱 17-11-16 22:18 다 돈때문입니다. 미국이 F35 그냥 나왔을까요? 세계최고 항공사들과 연구시설들이 모였지만 엄청난 개발비를 쓰고 겨우 개발한 기체가 F35임 다 돈때문입니다. 미국이 F35 그냥 나왔을까요? 세계최고 항공사들과 연구시설들이 모였지만 엄청난 개발비를 쓰고 겨우 개발한 기체가 F3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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