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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6 18:44
[뉴스] 귀순병 직접 구조한 JSA 대대장 "아이들 보낼 수 없었다"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3,249  

귀순병 직접 구조한 JSA 대대장 "아이들 보낼 수 없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12066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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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동 17-11-16 18:46
   
뭔 개그하나 ㅋㅋㅋㅋ 지휘권 포기했다고 자랑하네 ㅠㅠㅠㅠㅠ
PerfectStorm 17-11-16 18:55
   
저도 지휘관이 할일있고 병사가 할일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문제 있다고 봅니다.
팅글팅글 17-11-16 19:20
   
소대장도 아니도 중대장도 아니고 대대장이??  만약 저러다가 사고났으면 누가 지휘하라고 저러지 각자 위치에 맞는일을 하는게 군대의 기본아닌가
신하 17-11-16 19:32
   
적과 수십미터 거리에서 부하 병사들을 투입하면
거의 아니 '반드시'라 할 정도로 조준사격 가능성이 있는데
전사자가 나오면 남은 군인인생은 내리막이고
거기다 온갖 조사와 얼굴과 이름이 메스컴을 타고
불명예스런 비유를 당하리라..

어차피 전쟁을 수행하는 임무의 배치도 아니고
말 그대로 경비 임무인데 자신의 희생을 교전신호로
평상시 훈련 메뉴얼 대로 응하는 것 외에
특별한 명령이 필요하다 생각하시진 않았겠죠.

그 잠깐의 순간에 부하들만 보내지 않고
죽을꺼 뻔한 상황에 머리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순간의 무모하도록 용감한 판단이
지휘관으로써 부적절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자각보다 먼저 움직인 것
희생정신과 용맹무쌍한 군인 정신을 장점으로 보는게
더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요?

이런분들이 최전방에서 눈을 부릎뜨고 있다면
적어도 아군과 국민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든 뭔가를 해줄 것만 같습니다.
     
카밀 17-11-16 19:41
   
공감.
     
도토리묵 17-11-16 20:35
   
2222
     
장진동 17-11-16 23:59
   
쉴드칠걸 치시지요 님 말대로면 군대에 지휘계통이 뭐가 필요 합니까 또이런일 생기면 사단장,연대장이 기다렸다 포복으로 가서 데려오면 보기 좋겠습니다 ㅋㅋㅋ ""부하를 너무나도 아끼는 사단장 또는 연대장이 포복으로 귀순자를 구해오다 "" 야 이거 세계적인 토픽 감이네요 ㅎㅎㅎㅎ
          
부르르르 17-11-17 00:27
   
깔걸 까시길....
               
장진동 17-11-17 00:48
   
정게 가시길 ...
               
technet 17-11-17 12:59
   
님이야 말로...^^
뚜뚜루뚜 17-11-16 19:40
   
판문점 상황  보안 . 경비 업무  한국 대대장    //  교전허가  발포허가  un 측 사령관
따라서  우리나라 대대장이 부상을 당한다고해도  아랫선에서  un측  허가를 맡아 해결가능 
판문점이라는 독특한곳에선  우리측 대대장은 생각보다 힘이약함
화병의근원 17-11-16 19:44
   
JSA근무 하는 병들은 좋은 대학에 집안 형편도 좋은 자녀들이 대부분 일건데...괜히 총알 받이로 내 보냈다간 후폭풍이 두려워서? 서민들 자녀들 이였음....궁굼하긴 하네..
     
카밀 17-11-16 19:44
   
무슨 이상한 소리를..
          
화병의근원 17-11-16 19:53
   
그만큼 대대장이 나설 수 밖에 없었다구요;; 병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였음 대대장이 했겠어요...병들이 감당할 수 없다 판단 십여분 고민 끝에 대대장이 나섰겠죠
               
카밀 17-11-16 20:00
   
배배 꼬이셨네.. 우리나라가 왕정국가로 귀족 천민에 따라 대우를 달리하는 나라도 아닌데 무슨 집안 형편을 따지나요. 흠.
                    
화병의근원 17-11-16 20:04
   
;; 님은 직설과 비유를 구별을 못하심;;
     
붉은깃발 17-11-16 19:54
   
자기가 총알 맞을 수 있는 상황에 누가 그런걸 따져요?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데
          
화병의근원 17-11-16 19:59
   
일단 경비병들은 겁을 먹고 이미 대응도 늦은 마당에 북한군 귀순병사 구출도 못하면 대대장입장에선 완전 개 털리는 일....부하들이 발벗고 나서질 않는데 어쩌 겠어요...16분간 방치한건 대대장이 그 만큼 고민을 많이 했다는 증거...
               
붉은깃발 17-11-16 20:00
   
흠... 개인적으로 그런 상황이면 자기가 개 털리더라도 총알 맞는 거 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경비병 보냈을 거 같은데... 확실히 16분 동안 대처 못한 거 보면 고민 엄청했나 보네요
                    
카밀 17-11-16 20:02
   
들어갈 타이밍을 봤을 수도 있죠.
                         
화병의근원 17-11-16 20:05
   
게임인가요;; 들어갈 타이밍 보게;;
                         
카밀 17-11-16 20:06
   
포복으로 접근했다는데 그 시간은 안치시나요.
                         
화병의근원 17-11-16 20:07
   
포복으로 끌고 나오는 시간까지 모두 합하면 41분이에요;;
                         
카밀 17-11-16 20:10
   
검색해 찾아보니 16분은 발견하는데 걸린 시간이네요.
                    
발자취 17-11-16 20:57
   
병력배치 지시하고 열상장치 다시 돌려서 발견하고  16분만에 구조출발했다면 신속한 대응이라고 생각드네요.
     
NightEast 17-11-16 22:11
   
JSA가 좋은 집안요?
서로 안가려고 난리부르스 치는데가 JSA일텐데요?
10년사이 세상이 바꼈나;;;
훈련소에서 키크고 영어 조금이라도 할줄안다면 일단 JSA끌려갈까봐 ㄷㄷㄷ이었는데

긴장도도 엄청 높고 훈련도 개빡세서 고학력에 키큰애들 JSA 징집되면
니 뭐하러 공부했냐 공부한게 오히려 독됬네 이랬었는데
물론 장비랑 환경, 복지는 최고수준.. 그런데 징병으로 끌려가서 모병보다 더 빡센 실전 일촉즉발 현장에 끌려가는거 자체가 부잣집 부모들은 빽을 써서라도 피할곳임
     
부르르르 17-11-17 00:28
   
자존감은 높이시고 피해의식은 낮추시길 바랍니다.
푸른능이 17-11-16 20:05
   
훌륭한 사람입니다.
푹찍 17-11-16 20:13
   
가지도 보지도 듣지도 않았으면서 입전략게임 하는 사람들 오지네 ㅋ
하급자를 위하여 스스로 생명을 걸었다는 것 자체 부터가 대단한건데 거기다가 대고
프로도 아닌 아마추어 혹은 잘 봐줘야 밀리씹떠쿠 주제에 영웅에 대한 말이 참 거시기 하네요~잉?
     
팅글팅글 17-11-16 20:31
   
군대다녀왔으면 군대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잘 아실텐데  어깨 녹색완장이 장식입니까? 지휘관의 목숨이 자기 부하들의 목숨이나 마찬가지인데 감정적으로 보시지마시고 이성적으로 보셔야지 그럴꺼면 계급을 왜나누고 역활을 나눴겠습니까?
          
카밀 17-11-16 20:34
   
가끔은 지휘관이 최전선에 뛰어 들때도 있는거예요. 처칠도 그랬죠. 현장 지휘관 판단에 그게 최선이라 생각되면 하는 거임.
          
부쳐핸섬 17-11-16 22:55
   
현장 지휘관의 판단을 존중하긴 커녕 현장에도 없었으면서 입으로 이성과 지휘관의 자세를 논하고있으니 그러면 좀 이성적인것 같나요? 입으로야 항상 최선의 선택을 논할 수 있죠. 그렇다고 결과가 나빴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현장에선 좋은평가를 받고있는데.
SuperEgo 17-11-16 20:47
   
뭐 내더러 어떤 지휘관밑에서 근무할래 라고 물어본다면
제입장에서는 답이나오네요.
똥개 17-11-16 20:59
   
지휘권V사랑  통솔자 냉정해야 하는데 흠~
홀로장군 17-11-16 21:02
   
잘 했다고 보지만 저런말 필요없을듯..
그냥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라고 하는게 맞을듯...

지휘권 포기란 소린 개소리이고
전면전 중인것도 아니고
목슴이 달린 임무이기도 하고
대대장이 지휘를  못할 상황이라고 대대가 아무것도 못하는 군대도 아니고..
9걸 17-11-16 21:06
   
와 ~~~!
미국같으면 저 양반은 그양 ~!
드래곤쥐 17-11-16 21:08
   
대대장이 앞장선게 지휘권 포기라고 표현하는건 비약적인데 ..
지휘라는게 지휘자 위에 지휘자가 있는것이고 설령 지휘자를 잃더라도 그 다음 최고계급이 지휘를 하는건 당연한이치  아닌가
그날이올까 17-11-16 21:17
   
무장이 제한되는 지역임을 감안할때 적 소총수를 상대로 장병들을 내보내지 않은건 바른결정일수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확전가능성에 대비하여 지휘권 상실은 대대전체에 큰 위험을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대대장 역시 나가지 않은것이 어땠을까??  귀순자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지휘관은 귀순자보다 부대전체 안위가 더 우선입니다. 그러나, 총알날아당기는 곳에서.. 생명을 살리는 결정, 죽이는 결정~~  짧은순간 어찌할지 참 힘들죠.. 그런면에서 일선지휘관의 결정이 아쉬운점은 있지만 존중합니다...
푸른능이 17-11-16 21:23
   
비판하시는 분들 말도 아예 틀린건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 지휘관들이 목숨걸고 솔선수범해서 싸운 군대들이 승리했지 후방에서 명령만 내려서 승리한 군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순신 장군이라는 훌륭한 사례가 있죠
     
부르르르 17-11-17 00:35
   
지휘관의 가장 큰 임무 중 하나가 부하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거니까요
무라드 17-11-16 21:32
   
닭대가리 시절이면 부채춤 췄을 아이디 몇몇이

혀빼물고 염병하는거 보니 참 격세지감이네 ㅋㅋ

JSA 교전수칙부터 공부하고 알바질하자
호연 17-11-16 21:45
   
훌륭하네요..

똥별들과 방산비리가 군의 위신을 실추시키지만, 이런 참군인들이 아직도 많으리라는 생각에 강군의 희망을 봅니다.

몇몇 분들 말씀대로 외국이었으면 두말 할 필요 없는 영웅이었을텐데, 어떻게 이런 식으로 모욕을 주는 분들이 있는 건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freeclick44 17-11-16 21:45
   
제대로 된 상관이라면 누구나 솔선수범했을 겁니다. 전시라도 부하들이 막지 않은 이상 급박한 상황에선 일개 병사가 쉽게 처리 할 수 없는 상황아니라면 설사 밑에 부하를 시킬 수 있었더라도 본인이 직접 행동하는게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칭찬은 못할 망정 욕할 이유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부하의 실수로 수류탄이 터지는 상황에 몸을 날리는 상관이였다면 위로와 칭찬을 해야할 상황에 욕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보여지네요.. 위에 첫댓글 부터 기분나쁜....
Boeing짱 17-11-16 22:11
   
ㅋㅋㅋㅋ 대대장 나섰다고 지휘권 포기라 ㅋㅋㅋ
미국의 부하 구조하는 전쟁영화보면 군법에 어긋난다고 욕할것들이네 ㅋㅋ
     
고성멧견 17-11-16 22:23
   
귀순병이 부하인가요???
Boeing짱 17-11-16 22:13
   
군대가 대대장 없으면 바로끝나나 ㅋㅋ 그런논리면 회사에서 팀장짤리면 그팀에있는 사원들도 다 일 안하고 가만히있겠네
     
고성멧견 17-11-16 22:26
   
바로 끝나는건 아니지만 지휘계통에 문제가 생기겠죠. 저는 병사내보냈다가 총맞을까봐 걱정될정도의 상황이었다면 교전허가를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호연 17-11-16 22:28
   
그랬다면 북한군 1명 부상이 아닌 쌍방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고, 안그래도 긴장국면인 우리 안보에 도움될 일이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의 교전지시 및 확전은 전술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백해무익합니다.
고성멧견 17-11-16 22:27
   
병사들을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는 대대장이 과연 실전에서 얼마나 병사들을 효율적으로 쓸수있을지 의문이네요...냉정하지만 병사들을 사지로 내몰아야하는일을 하는것이 지휘관인데...
     
호연 17-11-16 22:35
   
고래로부터 명장은 부하를 자식처럼 아끼는 자라 했습니다.

치마바람과 명장의 미덕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은 아니실테니.. 많은 병법서에서 왜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DarkMarin 17-11-16 23:15
   
아이들 고생스럽게 군복무는 왜 시키는지

고래로 지휘관의 순간 순간 판단으로 부하의 생사가 오갑니다
그 판단 할 지휘관이 사지로 기어들어 갔고 만약 불상사가 생겼다면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남은 자식 같은 부하들의 살릴수 있는 생명도 같이 포기 하는 겁니다

지휘자가 없는 부대를 우리는 오합지졸 이라고 부르죠
저격시 1순위가 지휘자 란건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호연 17-11-16 23:24
   
반대로 위험한 사지를 지휘관이 마다 않고 솔선한다면, 병법서의 문구처럼 아비같은 지휘관, 감복하여 자식처럼 따르는 병사들로 인하여 최강의 강군이 탄생하겠지요.

백번 양보해서 저 상황에서 권중령이 피해를 입었다고 치지요. 그렇다면 바로 우리 부대가 오합지졸이 됩니까? 우리 국군이 그런 기본도 되어있지 않은 허술한 군대입니까?
                    
DarkMarin 17-11-17 00:02
   
예,,, 권중령이 피해를 입었다고 치지면  예하 중대장 들이 명령도 없는데 일사 불란 하게
대응 했을 거란 생각 자체가 에러죠

지휘관 있는 상태에서도 대응차 허공에 위협 사격도 못했는데 더 뭘 바래요

더불어 상부는 보고자가 없으니 ( 실제로 구조 나간 시간 동안 보고를 못 받았다고 국회에
말했고요 ) 보고도 상황 전파도 못하는 상태에서 지원도 없이 잘도 대처 했겠습니다
                         
qweqwe 17-11-17 00:05
   
공감합니다.... 뭔놈에 군대가 아무런 상황조치없이 그냥 지휘관이 나선다는게 ㅋㅋㅋㅋ 당나라 군대인가요 ㅋㅋ
          
고성멧견 17-11-17 18:11
   
부하를 자식처럼 아끼라는말이 저 상황에 할말은 아니라는것쯤은 아실텐데...
하나둘넷 17-11-16 23:27
   
JSA 내에서 중령이 포복해서 MDL 남측지역 북한월남자 구출한 건 해당 대대장(중령)이
"차마 애들을 보낼 수 없어서 제가 갔습니다."란 말은 곧이 곧대로 들어선 안될 듯 합니다.

중령쯤 되면 엄연히 지휘관으로써의 임무수칙 및 부대관리훈령, 부대 전투서열 유지 및 전투지휘
에 관해서 숙지하고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 레벨입니다. 중위나 소위도 아니고..ㅋ

오죽하면, 중령인 대대장이 직접 나가서 포복으로 다녀왔을지 생각하면...

여러가지 의미로 현재 한국육군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참...
래빗 17-11-16 23:40
   
왜  영상 공개를  안하는 거지?  무었을  은패  할려고?
qweqwe 17-11-17 00:01
   
4성장군이 소총쏘는 소리하네 ㅋㅋㅋ 전쟁이기라고 있는게 지휘관이지 나대다가 뒤져버리면 부하들은 뭐 어쩌라고 ㅋㅋㅋ
검푸른푸른 17-11-17 00:40
   
현장상황에 따라서는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유연성있게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텐데.
무조건 지휘관이 뛰어들면 어떡하냐 소리만 하고있네.

정작 직접 목숨을 걸고 현장에 뛰어들어 부상자를 끌고나온 용기와 모범에 대해서 집중하기보다는,
죄다 지휘관이 왜 직접나서서 나댔냐고 타박만 하고있으니.
     
장진동 17-11-17 00:51
   
지휘관을 까는게  아니에요  지휘관위치에서 행동이 부적절했다는겁니다
님 하나만 물어 볼게요 대대장 부하가 몇명일거라 생각하세요?
          
검푸른푸른 17-11-17 01:11
   
님은 현장상황을 다 아세요?
               
장진동 17-11-17 01:42
   
제가 먼저 물어 봤잖아요 대대장 부하가 몇명일까요? ^^
                    
검푸른푸른 17-11-17 02:21
   
실제 현장상황에 따라 지휘관의 대처가 다를수 있다를 말하는데 부하몇명이 왜나옵니까.

그리고,
먼저 물어보는게 무슨 벼슬이고 제가 거기에 반드시 응해야 합니까.

님이 정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싶으시면 님부터 당시 현장상황을 다 상세히
아시는지부터 답해보세요.
                         
장진동 17-11-17 02:28
   
뭘찾아요 찾긴 이런건 인터넷에 잘안나와 있어요 ㅎㅎㅎㅎㅎ어려우시면 그럼 대대 편제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ㅋㅋㅋ

JSA에 식판숫자가 몇개일까요? 이런 초보적인 질문을 하시면 너무 간단한데요 ㅎㅎㅎ
답: JAS 부대원 머릿수만큼 있겠죠 ㅋㅋㅋㅋ
                         
검푸른푸른 17-11-17 02:35
   
말장난 그만좀 하시죠.
그런 대답이면 저도 대대편제 정원만큼 있습니다. 라고 답하면 땡입니다.

그리고 자꾸
실제 현장상황에 따라 대처가 달라질수있음을 논하는글에 자꾸 주제와 상관없는
시딴 내용을 꺼내서 시비나 거실거면 이런 쓰잘데기 없는 댓글 그만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장진동 17-11-17 03:17
   
쉴드 오지네요 ^^
          
캔디쿵 17-11-17 07:43
   
jsa 대원350 명
참치 17-11-17 04:38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저런 위험한 상황에 적절히 투입할 인원이 전무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애초에 병력구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