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미군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연 미군이 같은
상황이었으면 대대장 홀로 뛰어 들었을까요.. 이 문제는 지금뿐 아니라 한참위로 거슬러 올라가서..
강릉무장공비때도 비숫한 일이 많이 나옵니다 당시 수기 또는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색을 할때는 일반적으로는 횡대 형으로 수색을 하는데 당시도 간부들이 앞장서고 그 뒤로 일반 병들이
종대서서로 수색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당시도 듣고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었는데
지금까직도 고쳐지지 않은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과연 미군이었으면 대대장 홀로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