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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7 20:30
[육군] 야간투시경·조준경도 기본 지급 한국형 '밀리터리 아이언맨' 시동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303  

15> 육군 신형 전투복 보급...'워리어플랫폼' 사업 본격화
통기성 좋고 부드러운 재질로 교체...부대·임무 맞춰 개선
광학·방탄장비·방독면·소총 등 1인당 무장비용 500만원
이르면 2019년 하반기부터 신형 보급...전투·생존력 극대화
베레모도 작업모와 혼용 유력...PX서 소총 사는 시대 올수도

[서울경제] 육군 전투복이 바뀐다. 육군은 전투복의 디자인과 색상뿐 아니라 기능까지 완전히 바꾼 신형 전투복을 이르면 오는 2019년 하반기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최전방이나 일부 특수부대에만 지급되던 전투용 안경 및 장갑, 무릎과 팔꿈치보호대 같은 장구류는 물론 야간투시경(290만원)과 주야간조준경(65만원) 등 고가 광학장비까지 기본 보급품목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계획대로 2023년까지 전투복 및 장구류 개선이 완료될 경우 병사들의 전투력과 생존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군은 이 계획에 ‘워리어플랫폼’이라는 프로젝트 명칭을 부여하고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의 이 같은 중기 프로젝트는 지난 1948년 창군 이래 69년 동안 이어져온 개인 전투 시스템의 일대 변혁을 의미한다. 지금껏 전투복은 단순한 소모성 물자였지만 앞으로는 각종 부수장비와 연동되는 장비 또는 시스템으로 변모하는 첫 단계에 들어섰다. 그러나 이 계획이 실행되려면 약 1조원의 사업비가 필요해 예산 확보가 최대 관건으로 손꼽힌다. 광학장비와 방탄장비·방독면·소총 가격만도 500만원에 이른다. 신형 전투복도 이전보다 기능이 좋아져 약 2배 비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 요인까지 감안하면 향후 6년 동안 연간 2,000억원씩 추가 소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전투복 왜 바꾸나= 현행 디지털 무늬 전투복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장 패턴과 색상·디자인은 어떤 외국 군대의 전투복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바꾸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먼저 현행 전투복의 재질이 문제로 지목됐다. 뻣뻣한데다 습기를 쉽게 먹어 무거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 한반도의 작전환경이 변했다. 현행 전투복 개발 당시에는 ‘화강암이 많은 산악지형’이 국토의 70% 이상을 점유했으나 급속한 도시화로 이 비율이 60%대 중반 이하로 떨어졌다. 세 번째, 어떠한 전투환경에서도 만능인 전투복(all inone)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미 육군 나틱(Natick) 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를 통해 연달아 나왔다.

◇부대 및 임무에 따라 4종류 개발=개선 포인트 역시 크게 세 가지. 우선 소재가 폴리에스테르와 레이온 합성섬유로 바뀐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아 땀에 무거워지고 여름에는 더위에, 겨울에는 추위에 약한 단점이 보완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변화한 한반도 지형에 적응하기 위해 색상과 패턴이 바뀐다. 흙과 침엽수, 수풀, 나무줄기, 목탄을 디지털 형식으로 바꾼 디자인에 두 가지 요소가 추가된다.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이나 태백산맥, 고구려 삼족오(三足烏) 문양이 지형에 맞게 변형될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부대별 특성과 임무에 따라 다른 전투복이 보급된다. 보병용 기본 전투복 외에 특수전 병력용 전투복, 궤도차량 승무원복, 항공조종복이 별도의 디자인으로 개발된다. 다만 위장 패턴은 동일하다. 육군은 난연소재(화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소재) 원단 사용도 검토하고 있다. 가격이 현재 원단보다 3배가량 비싼 이런 원단을 고려한다는 것 자체가 신형 전투복 개발의 최대 주안점이 병사들의 생존성 보호에 있다는 점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2019년 하반기 시범 착용=육군은 이미 개발일정에 들어갔다. 이달 말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패턴과 디자인이 내년 상반기 안에 확정되는 등 개발 속도가 어느 때보다 빠른 편이다. 민간연구소 전문인력에게 용역연구를 주고 기다리던 이전과 달리 외부용역과 군 자체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육군은 각종 시험평가를 거쳐 이르면 2019년 하반기, 늦어도 2020년 상반기에는 신형 전투복을 보급할 계획이다.

◇창군 이래 다섯 번째 전투복 교체=육군의 이번 전투복 교체는 크게 보면 다섯 번째에 해당한다. 1948년 창군 직후부터 1953년까지 일본군과 미군 군복을 혼용했다. 1954년에야 군복이 통일되고 1965년에는 명칭이 작업복에서 전투복으로 변경됐다. 1990년까지 주머니 형태와 옷깃, 착용 방식의 세부 변화가 있었으나 공통점은 국방색 민무늬였다는 점. 월남 파병부대와 대통령 경호부대, 해병대와 육군 기갑병과가 위장복을 일부 채용했어도 1954년부터 1990년까지 36년간은 국방색 민무늬 전투복 시대였다. 1991년 전군이 얼룩무늬 전투복을 착용한 데 이어 2011년부터는 디지털 무늬 전투복으로 바뀌었다. 2020년 보급될 신형 전투복은 약 3년간 혼용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베레모의 운명은? 전용 대신 전투모와 혼용=전투모도 바뀐다. 창군 초기부터 1970년까지는 원통형 작업모를 썼다. 1971년부터 1983년까지는 원통형의 앞부분에 곡선으로 처리한 작업모가, 1984년부터는 야구모자 형태의 작업모가 16년간 사용됐다. 2011년부터 보급된 베레모는 적지 않은 불만을 샀다. 머리에 땀이 차고 햇볕을 차단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휴가나 정규행사에서는 베레모를 착용하되 평상시에는 작업모를 쓰는 혼용 방식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다만 작업모의 디자인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전군으로 확산될 듯=육군뿐 아니라 해군에서도 전투복 교체가 검토되고 있다. 바다 색상이 들어간 신형 함상복으로 바뀔 예정이다. 해병대는 ‘개인전투 체계 발전’이라는 프로젝트하에 전투복을 포함한 개인장구류 확충을 중장기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상륙작전이 많은 해병대의 특성상 전투복과 장비의 경량화와 방수화, 부력(浮力) 기능 부여 등이 연구과제다. 각 군이 어떤 형태의 전투복을 착용하든 구매단가 하락이라는 규모의 경제(economy of scale)를 감안할 때 소재만큼은 통일될 가능성이 높다. 

◇신형 전투복은 ‘워리어플랫폼’ 시 발점이자 상징=육군의 전투복 개량은 단순한 복제(服制)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와 차별되는 한국형 위장 패턴을 추구한다는 의미가 있다. 육군은 일각에서 제기된 “결국 미군이 2016년 변경한 위장 패턴을 추종할 것”이라는 전망을 일축했다. 육군은 태극이나 태백산맥, 고구려의 기상을 상징하는 삼족오 등을 위장 문양의 일부로 변형해 독자적인 위장 패턴을 구축할 방침이다. 위장 패턴은 고도의 뇌인지과학이 수반되는 첨단 분야여서 짧은 기간에 얼마나 뛰어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신형 전투복은 육군이 구상하는 미래형 병사의 출발점이자 상징이다. 2023년까지 육군 장병 모두에게 기본적으로 돌아갈 장구류는 19개 품목에 이른다. 여기에는 전방부대에만 보급되던 방탄헬멧과 다목적 방탄복, 분대나 소대 단위 부대에 공용 사용품으로 보급되던 야간투시경과 주야간용 조준경, K2C1소총 등이 포함돼 있다. 전투용 안경과 장갑, 팔꿈치·무릎보호대 등도 기본품목으로 지급된다. 

PX 에서 소총 사는 시대 열릴 수도=육군은 충성마트(PX) 구매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 병사에게 쿠폰을 주거나 봉급 계좌로 보급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돈을 송금하고 개별 구매하는 방식이다. 당장 내년부터 부분시행이 예정돼 있다. 이는 ‘소비자 선택’을 통한 제한적 시장기능 도입으로 풀이된다. 공급자 결정 사고에서 벗어나 장병들에게 선택권을 넘김으로써 군납업체들의 품질유지 노력을 유도하겠다는 의도다. 대부분의 보급품은 군납업체가 복수여서 소비자(장병)의 직접 선택을 받으려는 업체 간 경쟁이 일어날 수 있다. 육군은 성과가 좋으면 19개 품목 전부를 충성마트나 국군복지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판매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미군처럼 개인화기마저 PX에서 구매하는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얘기다. 

◇‘사람이 최고의 전력’ 인식 바탕=육군이 이 같은 대대적 혁신에 나서는 이유는 두 가지다. 절박함과 수뇌부의 인식 변화. 인구 감소에 따른 병력자원 부족, 병력 축소, 군 복무 단축이라는 병력 수급의 악재가 한꺼번에 몰린 상황에서도 전투력을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는 과제가 만난 접점이 전사로서의 자긍심 부여와 그에 합당한 장비 확충. 워리어플랫폼은 ‘사람 가격이 가장 싼 군대’에서 ‘사람이라는 존재가 가장 귀한 군대’로 변하는 과정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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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7-11-17 20:34
   
전방부대랑 해외파병부대 우선 지급 하길 말 다 안해도 알어~
미군조차도 전군에 야간투시경이 지급 안되어 있음
다만 미군은 해외파병 비율이 높으니 다른나라 군대보다 야간투시경 보급율이 높은거
맨날 전쟁 하잖어
태강즉절 17-11-17 20:56
   
얼마전 집 근처 뭔 수련원 운동장에 특전사인지..뭔지 텐트 10여동 치고 여러날 죽치던데..
그래도 군이니..윤형철조망으로 빙 둘러치고..입구엔 단독군장 보초도 둘 서있더만..
근데...아침에 보면..펜스에 침낭,방한용품등 그런걸 해바라기한다고 널어는놨는데..
사제!들...빨주노초.....칼라들도 현란하고(가끔 군용도 보였지만.)그중 언놈은 상당 고가로도 보이는 제품이고.
그거 보면서..이게 민병대야 뭐야 했다는..ㅎ
이렇게 바꾸네 저렇게 바꾸네 전에...민병대스러움부터 좀 단속하길..
     
바람노래방 17-11-17 21:07
   
그게 뭐 어때서 단속을 하나요?
별로 쓸잘데기 없는데까지 통일을 요구하는게 비정상이라고 보입니다.
     
아타몬 17-11-17 21:42
   
특전사 대부분 부사관인데 사제 속옷
입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의자늘보 17-11-18 10:26
   
전투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 정도는 충분히 감안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테스크포스 17-11-18 16:55
   
우와..진짜 있었구나...사제 물품 사용=전투력 하향이라는 과학적 근거도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는 꼰대식 근성론자가;;당신이었군요 우리 전 사대장이;;ㄷㄷ합니다 정말
4leaf 17-11-17 21:40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건 보급속도가 문제입니다.

PX에서 사서 쓴다고하면 아마 주문을 PX에서 접수해 물품수령도 PX에서 하는 형식 같군요. 생산이 용이한건 PX에서 비축품으로 가지고 있다거나... 쿠폰이라고하면 사병들에게도 연간 1장씩 나오는걸까요?

그리고 군 제대 후 그 장비들을 어찌할지도 의문이네요. 레드닷이나 배율스코프 같은 장비라면 전역 후 예비군 훈련때 사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인 장비들이 있을겁니다. 이런걸 전역 후 회수할지 가지고 가는지도...
     
heoadal 17-11-18 00:04
   
고정되어 있지 않은 레이저포인트가 있는 레드닷이나 초점조절가능한 배율스코프등은 민간용으론 불법입니다. 자기가 구매했더라도 전역시엔 자기 후임에게 물려주거나 부대에 남겨두고 나오죠.
라면매니아 17-11-17 21:48
   
야간에 야간투시경 없는건

낮에 눈감고 돌아다니는거랑 다를게 없어요

최전방 병력들 근무설때는 반드시 전원 착용하게끔 보급이 어느정도 되야함

뭐 일부가 착용하는 모습이 있긴한데 그건 일부
콜라맛치킨 17-11-17 21:53
   
단독군장을 없애야지 미군식으로 해야한다
     
SimonHS 17-11-18 00:31
   
미군이 단독군장이 없습니까?
     
다른생각 17-11-19 13:49
   
뭔가 단독군장의 개념을 잘못 알고계시는것 같네요..
참기름 17-11-17 22:09
   
전군에 야투경이라

지금도 충분할걸로 압니다만

있으면 나쁘지 않지만 과하지 않나 싶은데요 .......

특전사용이나 감시정찰용이 아닌이상 야간작전 하는데에는 야투경 없어도 별다른 지장이 없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는 산악지형이 많아서 가격대비 야투경 효과가 그리 좋다라고 볼수없고

그나마 효과를 발휘 하는데에는 바로앞에 정말 캄캄해서 아예 보이지 곳이나 동굴같은 캄캄한곳 그리고

평원처럼 뻥 트인 곳이 효과가 있습니다.
     
heoadal 17-11-18 00:05
   
야투경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미국과 타국의 야간작전성공률과 야간작전을 하는 횟수등을 비교해보시면 정말 필요하다는걸 느끼실껍니다.
          
참기름 17-11-18 20:30
   
불필요하다가 생각하지 않습니다

들어갈돈은 많고 효과대비 과하지 않나 싶어서 그런거죠.....

몇년전 우리나라 군사작전지역에 나무 싹 밀어던거 기억하시나요?

동원훈련 가면 아실겁니다.

그거  야간감시장비로도 잘 보이지 않아 일이 터져서 밀어 버린거지요....

중동의 환경과 한국의 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테스크포스 17-11-18 16:58
   
아니..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이세요? 야간사격 한번이라도 해보셨으면 그런 말씀 못하실텐데요..도대체가 이걸 어텋게 쏘라는건지 벙쩍어서 간부들도 대놓고 기대안한다고 하는데;;
          
참기름 17-11-18 20:24
   
사람의 눈에는 밤에 적응되서 달빛으로도 충분하고 비오는 날에는 야투경 효력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야간사격은 야투경 있어야 한다고 말씀 하시는데 부정은 안하겠습니다
헌데
야투경으로 주간처럼 사격한다라가 아니라 그 표적 언저리만 맞추면 되는거여서
사격용으로 야투경을쓴다? 야간에???
훈련이 되어 있지 않는데 말입니다
야투경을 전군에 보급한다라는 것은
사격훈련을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에 전제가 있어야 하고 또는 감시정찰을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에 있다고 봅니다.

전방에 투입되는 부대는 한달에 한번씩 꼭 사격하게 되어 있고
감시정찰이 주 임무라 분대마다 야투경이 두세개씩 보급되어 있습니다

그럼 후방부대는 과연 얼마나 사격을 하는지요?
그리고 그 전방부대도 야간에 사격 잘 안합니다
군생활동안 저도 한달에 최소 한번이상 사격훈련했고 야간 사격한게 4번이상이 안됩니다.
이런실정에 전군에 야투경을 배치??

차라리 그돈으로 통신장비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훈련만하면 군통신장비가 먹통일때가 많은지 말입니다.
유랑선비 17-11-17 22:56
   
예산 띵겨먹지나 말아라 개놈들아 진짜 ㅡㅅㅡ
축구사랑인 17-11-18 00:12
   
좋네요. 특히 야간 투시경 맘에드는 부분입니다. 야간 사격시 보이지도 않는 타겟 쏜다고 조금이라도 노력했었던 기억 다들
있을겁니다. 육군도 이제 틀이 잡혀가네요. 굿~
     
축구사랑인 17-11-18 00:16
   
우리도 분대 단위 전술훈련 강화하고, 1년에 1인당 300발 이상 사격 해야합니다. 자동사격도 해보고. 강한 전투 부대 육성하기를 바랍니다.
          
4leaf 17-11-18 11:58
   
10년전에 제가 복무하던 시절에도 한개 기보대대에 지급되는 교탄 중 5.56mm 보통탄이 2만5천발이었습니다. 당시 대대원이 약 400~500명 정도였으니 인당 500발이군요. 근데 이걸 소모 못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1. 민원 / 항의
2. 실거리 사격장 부족

위 두가지가 제일 큽니다.

대대내 영점사격장에서 표적지 붙이고 단축사격을 하는데도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오면 중단합니다. 왜냐면 인근 주민들과의 우호적인 관계가 교탄 못쓰는 것보다 훨씬 좋기 때문이죠.

또, 여단내 실거리 사격장은 숫자가 부족해서 마음놓고 사격하기도 힘듭니다. 신청하면 수주간 대기기간 있는건 기본이었죠. 신규 실거리 사격장 만드는것도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푸른능이 17-11-18 00:12
   
오 나에게도 야시경과 방탄복이!?
테스크포스 17-11-18 16:56
   
행보관 : 수입해라

병사: 그/아/아/아/아/앗

하지만 참 반가운 기사네요 저게 얼마나 현실성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이번에야말로 비리에 왜곡되지 않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