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병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상황인 것인지,
위기가 고조될 것인지 여부를 동시에 판단해서 조치한다.
이 항목으로 대응 안 한게 잘한 것이다 주장들 하시죠
그런데 다른 수칙이 있더군요
북한군이 군사 분개선 침범시 경고 방송후 경고 사격한다.
추격 하던 북한군이 군사 분개선 넘어 왔다는 건 대부분 확신 하더군요
그 근거로 귀순자 총상중 아래에서 위로.. 골반에서 45도 각도로 총알이 진입 복부에 박혀.....
아래 부터는 상황에 따른 추론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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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귀순자에게 그런 총상을 남길려면 한발 떨어진 위치에서 확인 사살 하듯 쏴야
나오는 각도 입니다
그 말은 우리측 군사 분개선 50M 안 까지 들어와 유유히 확인 사살 까지 하고 간 것이고
우리 군은 침범 당하고도 경고 방송도 경고 사격도 안하고 있었단 말이 됩니다
이러면 모든 아귀가 풀립니다.. 왜 16분이나 걸려 귀순자를 찾았나... 북한 추격병이 넘어 오자 마자
피한 겁니다
그러니 귀순자가 어디 있는지 몰랐던 거죠... 다시 말해 피하느라 관측 못한 거죠
왜 하필 찾는데 16분이나... 대대장이 구하러 갔을까... JSA 에 오래 근무한 대대장이 교전 수칙 모를까요
분명 북한 추격병이 군사 분개선 넘어와 피했다는 걸 보고 받았을 겁니다
침범 당하고 교전수칙 지키지도 못했고 더불어 우리 병사가 피신 까지한 상태 그러니 관측할 병사가
없어 TOD로 귀순자 찾았을 걸 껍니다 불과 평화의 집 20M 앞에 쓰러져 있는데 (국회에서 쓰러져 있던
귀순자 20M 뒤 평화의 집뒤로....)
상황도 보면 평화의 집과 20M 면 초소도 20M 안 쪽에 있었다는 건 확인 가능합니다 20M 앞을
못 본다 ???? 아니죠 피해서 초소에 아무도 없어 못본다가 정확해 보입니다
더불어 북한 초소 ( 증언에 추격 하던 3명 외 초소에서 나온 북한군 한명도 사격 ) 에서는 총격이
없었다는 겁니다.... 왜 초소에서 나와 사격을 했을까요 사격 위치가 안 나온다가 정답 갔네요
그래서 귀순병이 쓰러져 있던 위치에 직접적 북한군의 사격이 가능한 곳은 별로 없어 보이는데
포복한 이유는 현장을 관측할 병사가 없어 뷱한군이 돌아 갔는지 남았는지 모르기 때문이고....
포복으로 26분이나 걸려 20M 왕복... 장교들 앞날도 깜깜 했을 겁니다
그러니 대대장 지위도 망각 한체 일발역전 살면 무마 되 좋고 최악은 피격되도 영웅 된단 심정 아니었을까요
뭐 CCTV 공개 되면 알겠지만 이런 일이 아니였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