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처음 잠수함 도입할때 잠수정으로 하느냐 아니면 잠수함으로 하는냐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마 200t 이나 600t이 사업에 올랐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예산문제 였고 그래도 해군에서 강력하게 추진해서 외국기술 유치해서 잠수함으로 계획을 세웠죠.
하지만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단되고 3년간 공백이 생겼습니다.
그런 이후에 독일과 협력해서 장보고사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80년대 상황이였으니 태국의 현재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마 돈 때문에 저렇게 작은 것을 하는 것이겠죠.
참고로 우리나라 최초의 잠수함제독의 말로는 쓸모 없다입니다.
더욱 중요한 부분은 작은 것을 만드는 것과 큰 것을 만드는 것은 완전 기술이 다르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