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불가능하죠

잘은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봐도..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내가쏜파가 부딪혀 오는걸 나만 식별할수 있어야지..  같은 편 비행기라도  식별하면 안되겠죠...
적기에 내가  크게 보일려면..  적기가 사용하는 레이더파 대역대라든가  어느 방향에서 쏘는지도 모르니 
전대역으로  전방향으로 쏜다면  비행기 모양도 공모양이여야하지 않을지??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쩝..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건 저도 알고있어요. ㅎㅎ
그러니까 제말은 스텔스기랑 이런기체를 같이사용한다면 전략적가치가있을까요?

기발하신 생각이네요.
현재기술로 그것이 가능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들의 가치는 직접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 상대국의 레이더 전파가 감지되면, 비행기의 아래위로 큰 금속반사체 날개를 사출하여 지속적으로 비행한다.
사출된 날개의 폭은 기체가 일반적으로 레이더에 감지되는 정도의 너비이며, 길이는 개솔님이 가정하신 아주 큰 크기와 동일.

2. 해당 금속반사체의 너비를 줄이고 길이는 동일하게하되, 매 1m간격으로 기체가 반사하는 레이더파와 동일한 레이더파(도플러효과가 더해진)를 해당 레이더에 전송한다.

3. 레이더 주파수를 출력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소규모 비행체들을 아주많이 탑재하여, 해당 시점에
3.1. 해당 기체 주변을 동일하게 날게하거나,
3.2. 수량은 3.1보다 많이 작아지지만, 이들이 레이더 기지 근처를 덮는다.

등의 방법이 있겠네요. 전략적가치와 경제적가치,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상당히...물론 이건 제 의견일 뿐이고..

다만, 3의 방법을 사용할 경우(물론 기체는 1~4대정도로 비행체 자체의 비행에 큰 영향을 안주는 정도) 지상의 지대공 미사일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비슷한 역할을하는게 전자전기가 있지 안나요?

그게 현대 공중전, 그 중 제공전에서의 전자전기의 주역할입니다
혹시 게임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에이스컴뱃을 해보시면 이해가 가실 듯 합니다.

전자전기라면 EA-18 을 E-6 말하시는것같은데 음.. 생각해보니까 다시생각해보니까 생각한거랑 역활이 비슷하긴하네요

이정도는 되야 레이더를 교란할 듯 ㅋ [http://www.nemopan.com/files/attach/images/166592/815/505/8.JPG]

전자전기 있잖아요... 레이더와 통신을 교란시키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님이 말한 효과를 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