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전은 25초정도....16분후 귀순자 발견...구출 25분...41분소요....군사 분계선에서 50미터 떨어진 곳에 쓰러져 있었다 하였으니 우리측 경비병들은 첨부터 없었거나 이미 안전한 곳으로 대피 했거나...상황을 모두 종합해 보면..
지휘부에서 교전을 하지 말라고 한 듯 하고...유엔사령관도 그점에서는 칭찬 했으니...대대장 판단이 유엔사 입장으로 보면 잘한거고....
종합해보면 한미연합사령관이 UN사령관을 겸하고 있기에...이번 대처가 미국쪽이 원하는 그림이였다 볼 수 있음..
꼭 그렇진 않죠...
처음부터 들리는 이야기로는... 북한군이 직접 경계선 넘어온걸로 보입니다
남쪽으로 총알이 날아 온것도 문제인데,
북한군이 직접 넘어왔는데 아무런 대응이 없었다면 심각한 문제라 봅니다
다만.. 상황으로 추측해보건데...
평시 보초 경계병 없이 모니터 상황실 근무만와 비상대기만 하는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현장 경계병이 없다면 사실 수초?~1,2분만에 대응은 애초에 불가능한거나 마잖가지죠
그러니까 대응을 잘했다기 보다 수초?내로 할 수 있는게 없는거..
(방송 경고라도 할수 있었다면.....)
좀 말 안되는 소리 그만좀 하세요
그리고 제말이 교전 하라는게 아니죠
북한군이 우리쪽으로 넘어왔으니 어떤 방식이든 대응이 필요하단 거죠
확전 방지를 위해 상황종료 될때까지 머리 쳐박고 짱박혀서 숨어 있으란게 말임둥?
방송이든 말이든 뻥총질이건 넘어온 북한군에 대응을 했어야 맞는거죠
아무것도 한게 없잔여..
우리군이 경계 넘어가면 어찌 될거 같습니까?
북한군이 확전 방지를 위해 볼일 다 보고 다시 넘어갈때까지 구경 할거 같나요?
거기에 경계 부대가 존재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인데...
그거 안할거면 뭐하러 거기 있습니까?
2키로쯤 뒤로 물러나서 철책 쳐놓고 있지
대대장이 직접 구조를 했건 아니건
그건 별 관심도 없고 중요한게 아니라 보지만....
최소 5분이내 대응이 전혀 없었던건...
생각할 수 있는 조건은 보초가 없었다 뿐입니다
만약 보초가 있었는데 저런 대응이면 저들은 군인이 아닙니다
10미터? 옆에 북한군이 넘어오고 귀순자가 지나가는데 머리쳐 박고 있어 귀순자가 어디있는지 상황도 몰랐다는 말이니까요 10여분 동안이나..
벌건 대낮에
북한 추격조가 군사분계선을 넘었는지 안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가정을 근거로 비난하시면 안되겠죠.
마치 현장에서 다 지켜본 사람처럼 JSA 장병들의 몸짓, 행동까지 묘사를 하시는데, 너무 과하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머리를 쳐박고 짱박혀서 숨어 있었다니.. 대체 누가 그런 말을 하던가요? 현장의 미군으로부터도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근거도 없이 이러시면 어떡합니까.
장병들이 머리 쳐박고 짱박혀서 숨어 있는 거 보셨습니까? 님의 상상이잖아요. 상상만으로 JSA 장병들을 이렇게 모욕해도 되는 겁니까?
비판을 하는 건 좋지만 팩트가 아닌 자신의 상상을 근거로 남에게 이런 모욕을 주어선 안됩니다.
수사로 들어갈 사안도 아니고 더 이상의 확실한 자료가 나오지 않으면 호사가들의 입담으로 그칠 것 같습니다만, 이번 작전에 대한 현장의 평가도 좋고 부하들의 존경도 받는 지휘관에 대해 이렇게까지 불신하고 후벼판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 군이 그동안 신뢰를 많이 잃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 씁쓸하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