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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1 01:59
[육군] 기아 NEW 전술차량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5,249  

2017-11-21 오전 1-53-24-vert.jpg


멋지네요. 소형 전술차량 가격이 1억 5천이라고 하네요.
우리군에 1만대 납품예정인데 11월부터 보급한다고...

미군에서 200대 구매 얘기가 있고, 모 아프리카 국가와 수출계약 체결했다는 얘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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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J2 17-11-21 02:03
   
갓조 얘들은 오시코시가 있는데

왜?

험비 컨셉인 k-151을 생각?ㅋ

ㄴ이제는 버리는 카드인데 ㅋ

Amc가 문을 닫앗나 ㅋ

아님 밑에 트럭을 얘기 하는건가...ㅋ
     
머스탱2015 17-11-21 03:18
   
단종된 험비를 대신해서 아프리카에 있는 미군 주둔군을 위해 200대를 주문했다죠.
오시코시보다 가성비 좋음. 가격이 절반에서 옵션에따라 최대 3/1가격밖에 안되요.  본토 미군은 오시코시를 사용할 예정.
          
아방J2 17-11-21 03:26
   
가격은 알고 잇고요 ㅋ

아마도 덜 위험한 지역을 위한 주문일거라고

예상은 됐음 ㅋ

험비가 급조 폭발물에 취약 하다고 ㅋ

ㄴ그래서 오시코시 ㅋ

수출 확정이면 뿌듯 ㅋ

ㄴ갓조군 제식명도 궁금 ㅋ

험비 카피판들중

젤 잘생긴듯 ㅋ
               
SimonHS 17-11-21 13:36
   
오시코시는 제작사 이름이고 JLTV가 정식 명칭 아닌가요?
     
bbak 17-11-21 03:32
   
주워듣기로는 미군이 해외 파병후 본진으로 돌아갈때 쓰던 장비를 현지에 무상공여를 하는경우가 많아서 적당한 성능의 가격싼 장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합니다.
험비 하위호환 버전인 한국형 전술차량이면 성능이나 가격 모두 만족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아방J2 17-11-21 03:43
   
근데 몇만대나 찍어낸 군수품을 단종 했다고

우방국에서 비슷한거 소량?도입 ㅋ

잉여물자. 업ㅂ나?ㅋ 버리고 올 정도면 ㅋ

부품수급이나 군수 체계  장비 호환

그런거 번거로울거 같은데ㅋ
     
참살이길 17-11-21 04:12
   
본국에 챙겨둔 물자는 차고 넘치죠
그리고 돈도 넘치죠

윗분들 말대로 보면...
일일이 챙겨 다니느니 그냥 적당히
싸고 성능 좋은거 파병용으로 구입해서 쓰다가
철수 할 때 파병국에 넘겨주고 오는 용도로
구입하려는것 같은 느낌
     
바람노래방 17-11-21 05:38
   
버리고 오는 경우는 운송비가 더 드는 경우입니다.
태평양 전쟁때도 섬마다 군용장비, 보급품 거의 대부분 버리고 나왔죠.
집토끼 17-11-21 11:01
   
1만대 양산!

5~6명씩 타고 다닌다고치면 무려 5~6만명이 소형 전술차량으로 기동할 수 있네요
user386 17-11-21 13:51
   
미군 험비.. 민수용인 험머 처럼 민수용도 나올라나?... 나와도 엄청난 연비로 나같은 사람은
그림의 떡이겠지만...ㅋ
왜라면 17-11-21 20:58
   
1만대나 찍는게 대당 1억 5천이면 비싸네요. 오시코시 절반 가격이라고 해도 방호력이나 크기를 생각하면 너무 비싼거 같은데. 1억 언더로 끊었으면 좋겠네요.
     
사통팔달 17-11-22 19:20
   
1억5천짜리는 방탄형이 그가격이고 비방탄형은 7-8천만원합니다.오시코시보다 4억정도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