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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1 02:37
[뉴스] M-SAM 양산, 수리온 양산재개 결정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2,882  


ㅁ 송영무 장관이 주재한 제10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M-SAM과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의 양산을 결정

ㅁ 철매-II 성능개량체계는 적 항공기 요격미사일인 천궁을 성능개량하는 국산 중거리 요격체계 M-SAM(천궁)을 가리킴

ㅁ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M-SAM개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사업에 착수할 계획

ㅁ M-SAM 양산 계획과 함께 미뤄졌던 탄도탄 조기 경보 레이더 추가 도입 사업도 이번 방추위를 통해 원안대로 의결

ㅁ 엔진 흡입구의 결빙 문제로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수리온 헬기 역시 양산을 재개하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설계 변경을 함께 진행

ㅁ 국산 엔진과 변속기에서 결함이 발견됐던 K2흑표 전차의 2차 양산사업은 심의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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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믄다솜 17-11-21 13:32
   
K-2흑표의 경우는 변속기를 수입해 오더라도 국산 개발은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는거죠. 이부분은 확실히 국산화가 되어야 할 부분 이니깐요. 1500마력을 버티는 변속기 기술 아무나 하는게 아님을 이번 일로 잘들 아시리라 생각이 들구요. 그렇다해서 포기하고.. 수입으로 대체만 하면 기술 종속은 물론이고 막대한 수출 타격 미래 부품 구매비용 증가로 인해서 안하니만 못한 꼴이 되고 맙니다. 당장을 볼게 아니라.. 10년 후던, 20년 후던(뭐 이렇게까지 오래 가지는 않을것같지만..)지속적 투자는 이뤄져야 한다고 보여 집니다. 이것 하나가 완성되면.. 차 후 마력이 더높거나 다른 기술로 응용도 가능하고 우리가 맘대로 주물떡 거리면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기술이 되는 거니깐 말이지요. 생각 같아서는 우리 몇몇 기업이 기술을 공유해서 서로 개발을 함께 했으면 싶은데.. S&T가 그간 버려온 돈과 시간이 아까워 서라도 그런건 반대를 하겠지요. 후에 독점 기술이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는건 사실이니깐.! 어쨌거나.. 당장은 수입산 변속기로 대체하고... 개발은 따로 해 나가길 바라는 바입니다.
스크레치 17-11-21 13:36
   
SM-3도 함께 도입한다고 하던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