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국방부가 5억 달러 규모의 이스라엘에서 Spike ATGM 도입 계약을 취소하고 DRDO에 육군용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을 개발 생산을 요청했다.

월요일(20일) India express지는 익명의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DRDO는 Nag과 Anamika ATGM을 생산햇다. DRDO가 3에서 4년안에 스파이크와 비교할 수 있는 3세대 미사일 기술을 지닌 MPATGM을 육군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DRDO는 어떤 기술 이전도 필요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구입 취소 결정은 이 단계에서 외국 ATGM을 수입하는 것이 DRDO의 자체적인 무기 시스템 개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판단에 근거했다고 발표했다.

 
라파엘(Rafael)은 금년 8월 인도 파트너인 Kalyani Strategic Systems과 함께 인도에 미사일 제작 공장을 열었다. 거래에는 8천발 이상의 미사일, 300개 이상 발사대 그리고 기술이전이 포함된다. 또한, 인도 육군은 382개 보병 대대와 44개 기계화 연대에 새로운 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해 계약을 확대할 것으로 보였다.

8월 Kalyani Group 회장인 Baba Kalyani는 처음으로 민간부분에서 미사일을 제작하게 되는 이 시설이 몇주뒤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가장 큰 국방투자(FDI)로 간주되는 것에 대해서 회장은 조인트벤쳐의 주식 51%를 라파엘이 49%를 가진다.

스파이크 미사일 구매는 2014년 10월 인도 국방획득위원회(DAC)에게 승인되었고 금년 4월 3일에는 Barak-8 구매 제안이 회의에서 진행되었다.

이스라엘 라파엘만 응답했고, 스파이크 미사일은 2011~12년 동안 시험되었다. 국방부는 2013년 시혐 평가를 받아들였고 단일 업체 조달을 승인했다. 미국 정부가 나중에 기술이전과 함께 재블린 ATGM을 제안했지만 인도는 이스라엘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국방부 소식통은 시험은 발사대의 두가지 유도 장비중 하나에 문제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연구 그룹 발족을 이르게 했다고 했다. 연구 그룹은 2014년 8월 보고서를 제출했고 국방부는 2014년 10월 라파엘에서 미사일 구매하기로 동의했다.

라파엘과 인도 국방부간의 가격 협상이 2015년 3월 시작되었다. 2016년 6월 가격이 결정된 후, Manohar Parrikar 국방장관은 
평가보고서를 검토하고 자체적인 미사일 시스템을 가능성을 검토할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부분에서 DRDO의 대표들과 육군 대표간의 관점이 달랐다. 이 문제는 이달 초 ATGM 발사대와 미사일에 대한 RFP를 철회하는데 육군 지도부가 동의함으로서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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