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님이 원하는것이 무엇인데요?
JSA사건 초기 북한이 우리쪽으로 총쏘네 왜?우리는 대응사격안해 -->그래서 JSA교전수칙을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니 OK!좋다
그런 교전에서 왜 대대장이 지휘안하고 직접 나가서 영웅놀이하냐 ---> 전시상황도 아니고 JSA에 특수한 상황을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니 OK!좋다
기레기가 귀순병사 구하러 갈때 대대장이 나갔다는건 구라였다는 가짜뉴스에 이것봐라
우리군대는 쓰레기다 CCTV당장 공개하라 --> CCTV공개하니깐
이젠 영상 배경이이상하다 시간이 설명안된다....이게 지금까지 님이 행한 행동입니다.
이쯤되면 사실를 사실로 받아들일 생각이 아예없고 그냥 한국군대는 무조건 그냥
쓰레기다 못박고 비난을 위한 비난만 생각하고 이해도 필요없고 무조건 비난과 욕뿐이다
이게 님이 원하는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게 믿지 못하겠고 불만이면 직접 국방부? UN사령부? 아님 오보한 채널A에다가
님이 의심스러하는 영상의 배경이 이상하다 시간이 설명안된다 CCTV영상에서 누가 대대장
인지 설명이 안되다라는 제보하세요
혼자서 힘들게 이해할려고 하지마시고요
그러니까요~~그리 모든것이 불만이고 못믿겠다면 님이 생각하시는 의혹을 제보하시라구요
청와대민원청구하는곳이라든지 국방부 UN사령부 오보 남발하는 채널A등등 언론기관...
보니깐 대한민국 국방과 군대에 애정이 많으써서 사실을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도 싫어하시는것 같은데 힘들게 혼자서 이해하려거나 하지마시구요
귀순병이 군사분계선을 넘을때는 펄펄하게 전력질주 하네요.
이미 군사 분계선을 한참 넘어서 달리는 장면도 있습니다.
즉 남측에 넘어온 사람을 북한병사가 쏜거네요. 게다가
추적조 한명이 분계선을 넘기도 하구요. 우리땅에 총을 쏘고
사람 죽어나갈때 우리군이 무슨 대응을 했나요? 오히려
귀순병을 잡기위한 북한군의 대응이 신속하고 대담하네요.
총격이 끝나고 16분 쯤 뒤에 부사관 2명이 이미 우리지역안에서
기어서 다가가서 끌어내고, 대대장은 뒤에서 권총으로 아무도 없는 북측
지역을 향해서 엄호경계를 했다는건가요? 그게잘한거에요? 우리측
초소나 5분 대기조들이 뭐 했는지가 참 궁금하네요. 대응사격이나
조치를 신속히 하지 않아 사람은 죽어나가지만, 확전을 막아 잘한건가요?
특히 유엔사는 우리 군 경비대대 간부 3명이 JSA 건물 벽 아래 쓰러져 있는 귀순자를 후송하는 장면이 담긴 TOD 영상도 공개했다. 흑백 화면인 TOD 영상 왼쪽에는 흰색으로 표시된 귀순자가 있고, 우리 군 JSA 경비대대장과 부사관 2명이 포복으로 다가가는 장면이 있었다. 경비대대장은 중간에 멈춰 엄호하고 부사관 2명이 귀순자에게 접근해 끌어냈다.
캐럴 실장은 “유엔군사령부는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발생한 불확실하고 모호한 사건을 갈등을 고조시키지 않고 마무리한 JSA 경비대대 소속 한국군 대대장의 전략적인 판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제대로 된 대응이라면 우리군이 신속하게 귀순병 도주로에
대기하고 있었어야죠. 그리고 북한군이 우리측지역으로 총을
쏘면 대응사격을 하고 귀순병의 안전한 귀순을 유도했었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대응사격만 있었어도, 귀순병이 남측영토안 안에서
총알을 맞고 사경을 해메지는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북한병사들의 대응이 신속하고 빠르네요. 방탄복에 소총까지
무장하고 주변에 대기하고 있다가 귀순병에 따라 붙어서 마지막에는
총까지 쏘네요. 차로 왔으니 방탄복 입고 총을 쏜 북한군은 판문점
5분대기조나 신속대응팀이겠지요. 탈영병 소식을 접수하고 발빠르게
추격조가 따라 붙는 모습을 보니 북한군 기강이 못먹고 못입어서
나태하고 헤이하게 봤는데 발빠르고 신속하고 대담하기까지 하네요.
그사이 우리군의 5분 대기조는 무슨 대응을 하고 있었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북한군을 매우 칭찬하시는데, CCTV 를 보면 (15시11분경) JSA 멀리서부터 북한군이 차량을 제지하러 따라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당연히 막으라는 명확한 지시도 내려왔겠죠. 반면 우리측은 난데없는 차량돌진 후 총격상황을 맞이했고, 철책이 아닌 JSA 교전수칙은 대응사격이 아닌 확전방지가 최우선입니다.
대응사격은 JSA 교전수칙에 위배되는 행동입니다. 즉각대응이 아닌 상황파악 및 안전확보 후 지원부대를 기다려 행동하는 것이 JSA 교전수칙입니다. JSA는 철책이 아니에요. 철책이라면 위협의 대상이 우리였을테고 당연히 대응사격을 해야겠지만, 우리 군을 향한 사격도 아니었고 더구나 장소는 JSA 입니다.
'갑작스런 차량돌진으로 상황파악이 제대로 안되었다.'
호연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일부 수긍이 가는 면도 있습니다.
우리영토에 총질을 헤대는 북한군의 행태에 너무 분개한
나머지 "도대체 대응을 왜 하지 않았나?"란 화가 앞섰네요.
급작스런 상황에 철책이 없는 특수한 점을 고려 못한점이
있습니다. 이점은 제가 너무 화가 지나쳤네요.
ㅎㅎㅎJSA에는 가보기나 하셨나요? JSA에있는 경비대대는 우리군의 전시군비태세라든지 우리군의 전군훈련 등에도 같이 훈련하지도 국방부 명령도 안받아요.
국방부에서 비상!~~훈련이다라고 해도 JSA에 있는 경비대대는 가만히 있어요..오로지
UN사령부 지시만 받죠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세요?
영상에 북한군이 발빠르고 신속하며 대답하게 보이나요?
ㅎㅎㅎ내눈에는 저놈 한국으로 넘어가면 우리는 죽는다 무조건 잡아라!!!
이런 모습으로 보이는데요..또한 4명 총쏘다 3명이 가고 1명이 군사분계선 몇발자국넘어오다가 어라 나 군사분계선 넘었네 죽겠다 다시 돌아가자 이렇게 보이는데요ㅎㅎㅎㅎㅎ
일단 군대는 안다녀오신걸로 알겠습니다. 5분 대기조라니... 참고로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한 상황발생은 1분도 안되어 보이지요. 5분대기조도 못 오는 시간입니다.
상황 발생시 제일먼저 선행되는 것은 안전확보입니다. 더욱이 저 지역은 총 싸움하는 지역이 아닙니다. JSA 구역은 회담장소로 공동구역입니다. 공동이 우리와 유엔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아측과 적측을 합해 일컫는 겁니다.
몇차례 글 썼던것 같은데... JSA부대의 목표는 상황발생시 안전확보, 요인확보, 탈출입니다. 상대를 저지하는건 임무인 탈출을 위한 방법이 될지언정, 상대를 격멸하거나 저지하는것 자체가 목적이자 임무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때 요인에는 인근에 있는 중립국감독위원회 요인들을 포함합니다.
그리고, 저기는 철저히 유엔사의 지휘를 받는 곳이자 지역입니다. 한국군이 아니라 저 자리에 미군이 있든, 중국군이 있든, 러시아군이 있든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귀순병이라는 것은 차량에서 내려 달려오면서부터 인지되는 사실입니다. 그 전에는 알 수가 없죠. 미리 연락하고 오는 것도 아니고.
아측은 지정된 장소에서 은엄폐하여 상황대비를 하는 것이 일차적인 매뉴얼이라 친다면 그대로 했겠지요. 저 앞에 튀어 나가는건 대응이 아닙니다. 규율과 사전에 정해져있는 임무를 망각한 망종으로 처벌감이지요. 반대로 남쪽에서 누군가 북쪽으로 도주하는 상황이었다면 반대였겠죠.
그리고 교전수칙에 공격을 받았을 때 자위권을 발동하는 것(현장판단에 의한 행동시)도 그냥 남쪽 땅이나 수풀 어딘가에 총알이 떨어지거나 지나가는것이 조건이 아닙니다. 아군 병력이 공격을 받았는가가 요건이죠.
공동경비구역에 군사분계선이 생긴건 미류나무 도끼 만행 사건 때문이지요. 그 전에는 서로 섞여 있었습니다. 북쪽에 아측 초소와 병력이 있었고, 남쪽에 적측 초소와 병력이 있고 했지요. 나누어 관리한다는 의미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선을 그은것이지요.
CCTV 영상을 보니 마치 우리군이 지프차가 넘어올때 부터
추적및 관찰한 것 처럼 보여서 우리군이 사전에 인지 한줄
착각했네요. 범행현장을 경찰이 사후에 CCTV 확인하니
사건인줄 알지 실시간으로 봤을때는 사건인줄 모르겠지요.
이점은 제가 경솔 했습니다. 제가 1사단 출신이다 보니
JSA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서 더욱 화가 난것 같네요.
CCTV하니 급 생각이 든게... 복무중일때 위병소에 CCTV있는데 왜 나가 있어야하는가라는 귀차니즘에 입각한 궁금증이 있어서 간부에게 물었었지요. 간부가 말하길 CCTV는 보는건 되는데 막지는 못한다고. 아~ 귀차니즘이여~ 그날 제가 간부에게 문어가 액션, 답어가 마스크였는데, 답어 가면이라고 했다가 개까인 날이기도... 왜 짱구가 생각나서는..-_-a
귀순병사가 차에서 내리고 바로 북한군4명이 저넘이 한국으로 넘어가면 우리는 다죽는다
무조건 잡아라!~~한 3~4m에서 총쏘는데 천운인지 귀순병사는 즉사하지 않았고
더웃긴건 총쏘던 북한군4명중 3명은 있다가 돌아가는데 1명은 바로 뛰어나가서 군사분계선
넘어서 몇발자국가다가 뒤돌아보고 어!좆됐다~~왜 안따라와? 죽겠다...하고 다시 돌아가는데
무슨 코미디보는것 같더군요ㅋㅋㅋㅋ이걸보고 북한군이 신속하고 대담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않나ㅎㅎㅎㅎ웃기네요
저 상황에서 무슨 대응을 하라는 거지?
분계선 밖에서 북한군이 귀순자 향해 총 쏘고 한명이 잠시 넘어왔다가 바로 철수하면서 몇초만에 상황종료 됐구만... 총소리 이후, 북한측 및 우리측 무장병력들이 소집되었고 몇분간 북한군과 대치하다가 북한군이 병력 철수시킨 후 귀순자 확인하고 데리고 나왔구만...
상황종료된 상태에서, 북한군 총 맞았다고 보복성 공격이라도 해야했단 말임?
특히나, 저 곳이 특성상 병력이 상시대기하는 것도 아니고 사각지대도 많을텐데, 몇초만에 어떻게 대응을 한다는 건지... 맵핵키고 스타크래프트 하는 건줄 아시나???
코앞에서 권총들고 경계서는데 몇초간에 공격을 당해서 넉놓고 보고 있어야만 된다면 jsa 경비를 왜 하는건지 의문이네요.
대놓고 경비서고 있는데 북한군은 탈북자 생겼다고 바로 총질 하는데 우리 jsa 는 뭐지 뭐지 이렇다가 그냥 상황 종료 된겁니다.
gp나 gop 면 몰라도 얼굴 맞대고 경비서는 이상 저런상황에 대한 대응이 없었다는게 더 웃긴거죠.
다음에 기습적으로 경비대를 쏜다고 해도 그냥 넉놓고 당할 수준이란걸 보여준거임
당연히 즉각적으로 반격했어야 옳았음
먼 소린지? 경비병이 바로 앞에 배치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순식간에 상황이 종료되었는데, 어떻게 즉각적인 대응을 합니까?
총소리가 나고 무장병력이 움직였을때는 상황 종료되고 북한군은 다가고 없는데 나가서 허공에 총질하면서 정신승리 할까요? 엄폐하고 대기하면서 상황파악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현실적으로 가능한 소릴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