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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2 22:49
[뉴스] 미일동맹 명분으로 방위비 '1% 룰' 깨나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36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774267







"미군과 한몸".. 미국산 무기 직도입, 공동개발.. 日 보수 싱크탱크 "적정 방위비는 GDP의 1.2%" .. 미,일


신 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


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아베 정권은 현재 방위비가 주요국에 비해 낮다고 보고 있다. 올해 방위백서에 따


르면 2015년 기준 각국의 GDP 대비 국방비 비율이 러시아가 3.9%, 미국이 3.4%, 한국이 2.4%, 영국 2.1%


중국 1.3% 정도다. 일본 정부는 여론을 저울질하며 1% 룰을 넘어설 타이밍을 엿보고 있다. 









<동북아 주요국 병력 상황> 



<육군> 


1. 중국 (115만명) (149개 사단)

2. 북한 (102만명) (33개 사단)

3. 대한민국 (49만 5000명) (54개 사단)

4. 일본 (14만명) (15개 사단)

5. 극동러시아군 (8만명) (12개 사단) 

6. 주일미군 (1만 6천명) (1개 사단)

7. 주한미군 (1만 5천명) (5개 사단) 





<해병대> 


1. 대한민국 (2만 9000명) (3개 사단)

2. 중국 (1만명) (2개 사단)

3. 일본 (2100명 내년 3월 창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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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7-11-22 22:49
   
토끼승우 17-11-22 22:55
   
일본은 군사력 키우면 안대는뎨 걱정대네여ㅇㅅㅇ

쟤네 민죡성이 엄청 쟌인하구 막 지배할려구 하는 욕구가 강하던뎨..
     
부분모델 17-11-23 01:47
   
그러니까 빨리 입대해서 우리를 지켜줘요 토끼쿤! >_<
돌돌맨 17-11-22 23:16
   
3.11 일본대지진 아니였으면 플로트늄 그렇게 쌓아놓고 숨겨왔는지도 몰랐을텐데..
미국도 모르게 숨겨왔다는건 언제든 핵무기 제조해서 미국 등치려고 계획한거 같음...
4leaf 17-11-22 23:27
   
주한미군 1개 사단입니다. 여단하고 혼동하신게 아닌가요?
하나둘넷 17-11-22 23:44
   
ㅋㅋㅋㅋ 퍼오신 스크레치님한테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여기저기 출처랍시고 표기하며 기사 쓴 기자색희한테 이야기 합니다.

아우...진짜...

데이터 가져다 붙이려면 제대로 된 것을 붙여야지..ㅋㅋ

상식적으로 북한군 100만명에 사단수가 33개 뿐이면... 사단 병력이 3만명이 넘는다는 건데
개념은 똥으로 쳐먹었는지 아님 숫자를 못 볼 정도로 눈이 똥인지...ㅋ

2016년 한국국방백서 기준

북한군 육군 110만 군단(급) 18개, 사단 82개
한국군 육군 49만  군단 12개, 사단 43개(해병대 포함)

http://www.mnd.go.kr/cop/pblictn/selectPublicationUser.do?siteId=mnd&componentId=14&categoryId=15&publicationSeq=761&pageIndex=1&id=mnd_040501000000

출처 : 한국 2016 국방백서

그리고 중앙일보 기자색희...일본 방위백서를 참고한 모양인데 일본 방위백서 참고한 것 까진 좋은데
도표를 읽으려면 주석까지 끝까지 읽던가... 중간에 팽개치고 대충 긁어오니..ㅋ

기사내용 중 괄호안 각 국가 병력 및 사단 수라고 적혀 있는 부분은 실제로는
각 국가 병력 및 사단 및 여단 수의 합계입니다.

http://www.mod.go.jp/j/publication/wp/wp2017/html/n1120000.html#zuhyo01010201
출처 : 일본 방위백서

중국 등 주요국가들은 사단중심 체제에서 여단중심 체제로 넘어가고 있어서 일괄적으로 사단수로 평가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사단과 여단 수를 합친 숫자를 일본 방위백서는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방위백서가 주변국 지상병력 숫자 및 사단/여단수를 표기하는 근거는 밀리터리 밸런스 2017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ㅋ 해당 근거 데이터 자체가 이름만 2017이지 갱신이 잘 안되었거나
근거가 빈약해서 어디까지나 이렇다 하는 의미일 뿐이지 "데이터"로써의 근거는 크게....ㅋ

딱 봐도 주한미군에 지상군 사단은 2사단 뿐인데 무슨 주한미군내 사단 수가 5개나 된다는 건지
기자색희는 지가 근거로 들고온 자료는 좀 꼼꼼히 읽고 가져오지...ㅋ
주한미군은 1개 사단 및 4개 여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ㅋ
따라서, 사단+여단 숫자가 5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주한미군 지상군 병력수도 1.5만보다 조금 더 많습니다.

어찌되었든 밀리터리 밸런스 2017을 기반으로 했다는 일본방위백서 자료의
사단+여단 숫자 및 지상병력 수도 오차가 많습니다. 그냥 흘려보시면 됩니다.
KCX2000 17-11-23 00:50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 요상한게 경제규모는 세계 3등이라하지만 정부 재정적자가 눈땡이로 불어나고있고
덩달아 신용등급도 게속 떨어지는데 아무리 미국이 밀어준대도 이대로 가긴 쉽지않을텐데...
정부 빛만 1경원 돌파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방위비를 또 늘리려나 ㅋㅋㅋ

주위에 신경 쓰는것보다 집안 단속부터 해라
이런 쩍바뤼같은 색귀들아
입싱 17-11-23 01:03
   
어쩔 수 없을 겁니다.
그간 미군 비호 아래, 그리고 또 동아시아에 적수가 없었기 때문에,
1% 방위비로 꿀 빨고 있었고, 덕분에 그 돈으로 신나게 경제발전 한 측면이 있죠.

지금 중국의 쇼미더머니, 군비 증강때문에 일본이 1%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사실 한국 입장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군비로 균형적일 때 가장 이상적입니다.
어느 하나가 갑자기 강해지면, 한반도가 위험해지죠.

한쪽의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이 옵니다. 일본과 중국이 균형적일때 가장 꿀빨기 좋습니다.
     
아타몬 17-11-23 20:28
   
꿀빨다가 또 쪽발이에게 침략당합니다!
입싱/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진짜 쪽발이들에게
친절한 이유가 궁굼하네!!
획드 17-11-23 01:22
   
일본으로 써는 방위비를 깨는거 보다 전수방위,공격용무기 금지를 깨는게 더 이득이겠죠.(근데 이미 가지고 있음) 굳이 국방비를 올리지 않아도 적국에게 큰 위협을 줄 수 있으니.

최근 대지 순항미사일도 개발하고 슬슬 그럴 조짐이 보이는거 같습니다.공격용 미사일뿐 아니라 이즈모급과 소류급,과거에 원자력선을 운용했었던 것으로 보아 항공모함,핵잠수함 보유도 유력해보입니다.
자반이 17-11-23 08:55
   
어디서 봤는데 쪽국이 주장하는 인도 태평양 안보라인이 옜날 대동아공영권이랑 많이  닮아더라고 하는데 쪽국놈들은 항시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이번 미일정상회담도 수모를 겪으면서도 미국한테 같이가자고 일본놈들 무서운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