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대전투

명작이죠 -0-

여러 장면이 인상적인데

엔딩근처에서

독일군 전차들이 연료가 없어서

연료기지 올라가다가

드럼통 어택땅을 당해 전차들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저 노래가 한번 더 나오졍 -0-

아 저 영상이 벌지대전투 영화의 일부분인가요?
전 아직 보지않아서;;

벌지대전투라는 영화인가요?

맞아요....
2차대전 유럽전 밀리마니아  영화대작 목록 뽑아 보자면..
벌지 대전투, D-day,레마겐의 철교,머나먼 다리,패튼 대전차군단,
공군대작전(Battle Of Britain) 실제 작전을 배경...

벌지대전투는 독일영화인지? 영상에 나오는 배역들 독일사람들인가요?
그리고 원제가 영어?독일어?인지.
원제좀 알려주세요.

[http://movie.daum.net/moviedb/photoviewer?id=10873#79073]
[https://search3.kakaocdn.net/argon/0x200_85_hr/FRPstu0iqhW]

벌지 대전투 포스터
확대하기
벌지 대전투 (1965)
Battle Of The Bulge
평점8.6/10
액션/전쟁
 미국
170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켄 아나킨
(주연) 헨리 폰다, 로버트 쇼, 로버트 라이언
누적관객48명
2차 대전의 중요한 대목인 발지 대 전투에 대한 영화이다. 연합군의 거의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되었던 1944년 12월. 하지만 독일군은 아직 그 사기를 잃지 않았고 그 당시의 기상 상태와 새로이 제작한 킹 타이거, 그리고 제트기를 이용해 다시금 전세를 뒤엎으려 했다. 하지만 그것은 뜻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은 독일의 2차대전 패망을 더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 영화에서는 독일군 전차부대의 총 사령관으로 나선 헤슬러 대령. 그리고 미군 대령인 카일리, 그레이 장군, 그리고 그들 주변의 많은 인물들의 시선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헤슬러는 훌륭한 군인이지만 전쟁에 대한 지나친 숭배로 인해 결국 전차 안에서 최후를 맞고, 카일리 대령은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독일이 연합군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해 올 것임을 간파했으며, 그레이 장군은 높은 지위에 있다고 해서 독단적인 결단을 내리지 않고 늘 부관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인간적인 장군이다. 또, 위버 중위와 듀케즈니 중사 사이의 전우애, 다혈질 장사꾼 거피 중사의 너무나도 인간적인 행동 등도 주목할만하다. (CGV)

참고로 독일군 전차 장교로 나오는 사람은

로버트 쇼 / 국적 : 영국

러닝타임 02:49:41
http://www.pandora.tv/view/naljava69/51416473/#34101557_new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3시간짜리 ㄷㄷㄷ;

나중에 여유되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65년도 작품;; 컬러영화네요???

그 위 영상에 독일군모자쓴 사람(미남)이 국적이 영국이라니;;

그럼 독일인배역은 하나도 없는거군요 ㅠㅠ?

웃긴건 저 배우가 배틀오브 브리튼에서는
영국공군 전투기 편대장으로 나옵니다..ㅎㅎ
전쟁 초반에 영국공군 조종사였다가 후반에 언능 독일로 넘어가서 전차부대장까지 하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