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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3 16:32

[잡담] 구글어스로 본 JSA 귀순지역.

글쓴이 : 꾸물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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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화살표는 귀순병사가 차에서 내려 직선방향으로 달려내려왔다는 가정에서 그은 도주경로.

노란색 원은 TOD와 CCTV로 판단한 귀순병사가 쓰러져 있던 지점.

노란원 왼쪽 아래 갈색원은 대대장이 엄호위치를 잡은 지점.

분홍색 사격형은 TOD 왼편 하단에 보이는 사각 지붕 구조물. 이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스샷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왼편 상단에 큰 통신탑(?)처럼 보이는 철탑이 있는데 그 쪽에 카메라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디까지나 모두 CCTV와 TOD를 기준으로 추정한 위치 표시입니다.

포복으로 귀순병사를 구하러 간 부사관들도 그렇지만, 저 자리에서 엄호를 하는 상황도 결국

일단 사선에 몸을 던진 상태랄 수 있겠네요.

이건 각도를 달리해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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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지 17-11-24 01:55 저 지역인 것 같은데 기어가서 구해오고.... 좀 그런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지역인 것 같은데 기어가서 구해오고.... 좀 그런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꾸물꾸물 17-11-24 02:19 일단 그 시점은 어느정도까지인지는 모르지만, 미군병력도 자리를 잡고 타 지점에서 같이 경계중(엄호?)인 상황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일단 상황발생에 따른 대응조치는 해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부상자를 안전지대로 퇴출시키는 행동을 한것이랄까...? 서로간에 총격이 오가거나 하지는 않았으니 상황이 충분히 진정되어 통제된다는 판단이 섰기에 움직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일단 그 시점은 어느정도까지인지는 모르지만, 미군병력도 자리를 잡고 타 지점에서 같이 경계중(엄호?)인 상황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일단 상황발생에 따른 대응조치는 해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부상자를 안전지대로 퇴출시키는 행동을 한것이랄까...? 서로간에 총격이 오가거나 하지는 않았으니 상황이 충분히 진정되어 통제된다는 판단이 섰기에 움직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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