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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5 21:28
[해군] 공중전의 역사를 새로쓴 F-14 톰캣 전투기 (다큐)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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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7-11-25 22:45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 ㅋ
시루 17-11-25 23:15
   
이 전투기 하면 톰크루즈의 탑건이 생각나네요.
그루메냐 17-11-25 23:24
   
이 전투기 하면 마크로스의 발키리가 생각나네요
머리에꽃 17-11-26 01:45
   
이 전투기 하면 탕웨이의 색계가 생각나네요.
바람구름별 17-11-26 05:16
   
이 전투기 하면 톰과 제리맥과이어가 생각나네요
KCX2000 17-11-26 09:02
   
톰캣은 냉전시기의 미국의 해양을 담당한 축 중의 축인 전투기이긴한데 ....
실전 기록이 별로 없는게 참...
오히려 봄캣으로 개조해서 지상공격형으로 잠시 활약한게 거의 유일한 실전기록일정도임 ㅋㅋㅋ
감히 미국 함대에 뻗대볼 상대가 없는것도 이유긴 했죠
     
냐옹이 17-11-26 10:47
   
정확하게 말하면 F-14의 '실전 기록'은 많습니다.
다만 '미해군 소속'으로 '전과'가 별로 없습니다.
주 임무가 함대 방공인데, 말씀하신대로
미해군 함대에 뻗대볼 상대가 없기도 하고
피닉스 미사일 쏘려고 레이더만 켜도
상대방들이 나 살려라 꽁무니를 뺐습니다.

미해군 소속으로 봄캣의 전과 말고도 공대공으로
리비아에서 SU-22와 MIG-23을 격추한 전과가 있습니다.

F-14는 '미해군 소속'으로 전과가 많이 없을 뿐이지
실전 전과는 혁혁합니다.
이란군 소속 F-14는 이란-이라크 전쟁시 공중전에서
공식 기록으로 총160대 격추 3대 피해라는 압도적인 전과를 자랑합니다.
덕분에 전쟁 내내 제공권을 이란군이 가질 수 있었고,
이라크 군은 이란 영공 진입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Irene 17-11-26 16:13
   
이라크군과 교전비율은 적기 격추 130~150대,
톰캣 손실 10~20대 정도로 추정이 되죠..
거의 피닉스 미사일로 장거리 요격으로
상대해서 압도적인 교전비가 나왔습니다.

강력한 레이더가 장점인 톰캣이지만
레이더의 강력한 출력 때문에 너무 먼거리의
적기가 락온 된걸 알고 바로 날라버려서
미군이 운용할때의 격추기록이 별로 없는데
이란이라크전때는 이라크기들이 장거리
미사일도 없는 주제에 알아서 밀집대형으로
국경으로 날아와주니 피닉스 미사일로
사냥하기 딱 좋았죠..

밀집대형으로 날아오던 이라크기 3대를
피닉스 미사일 한발로 날려버리는
1석3조의 기록도 나왔다고 하죠.
검은북극곰 17-11-26 09:52
   
지금도 이 전투기수준의 항공기 제작 실력이 없는나라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