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랑 진짜로 100% 다 보급 하는거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 인 지라...
계획은 언제든지 수정이 될 수도 있다는 걸 감안 하시고 판단 하셔야 됩니더

또 누구 배를 불려줄려고 그러는지 걱정이 앞서네요...

국방비가 적은게 아닙니다 도둑들이 들끌어서 문제지요

아침 기사를 보니 전투복과 전투식량을 신형 개발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시급한 안건이 얼마든지 많은데 굳이 또...

그런데 야간투시경과 조준경이 기본으로 갖춰지면
그냥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야전에서 전략적, 전술적 이점까지 덤으로
또 우리군을 상대하는 적이 사전에 갖춰야 할 장비를 강제하는 수단이 되니
이래저래 반길만한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GOP경계병들만 쓰면됨..전군보급은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2~3만개정도면 될듯

육군 병들만 약 40만인데 2~3만개면 그럼 소대당 딸랑 4~5개만 준다는 소린데
소대당 4~5개면 나머지 30명이 넘는 인원은 전투중에 손가락 빨아야하나요?

군대서 야간사격이란걸 해보셧긴 하셧나? 그게 더 궁금하네
님 앞전 댓글보니 미필인거같은데 야간사격의 의미라도 알고 말하시길....

후방쪽에 있는 군대가 야시경을 가져야 할 필요는 적으니까요.

소대당 4~5 개가 아니라, 전방에 있는 부대에만 준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야죠.

후방 향토사단까지 모두 완비할 필요는 없죠. 후방은 해안경계쪽
인원만 야투경 지급하면 됩니다. 지금은 거진 1개로 돌려쓰는 형국이고..
예산낭빕니다. 그돈으로 다른 전투력증강사업에 투자해야죠. 미국도
본토 주방위군의 기본장비로 야투경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전군
동일 보급은 ㅍ필요하지도 그렇게 할리도 없죠.

저도 충분히 그 의미를 압니다.
하지만 누가 말하냐에 따라 다르죠.위에 저 사람은 자기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거같습니다.

미군 조차 해외파병부대빼고 주방위군은 알총에 야투경같은건 없는걸로 압니다.

야투경하고 피아식별장치...이라크 전 이후 미국이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품목이라고 하던데요. 야간전에서 상당히 많은 오인사격이 발생했고...현대전은 야간전이 대세라 야투경이 없는 군대는 반쪽짜리 군대라고 본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는데 충분히 납득이 되더라구요.

뭐 야투경없어도 야간조준자,주변시로 사격 가능하다고 헛소리 하는 사람도 있던데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야간에 야투경 없으면 거의 조준사격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군대의 성격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수비적인 군대라면 야시경 ? 전군에 보급할 필요없습니다.

공격적인 군대라면 ? 전군에 보급할 필요가 있죠. 모든 군인이 다 적지에 가서 활동한다면 야시경, 주야간조준경이 필요할 수밖에요.

예전처럼 계속 수비적 군대로 유지할 생각이라면 야시경 전군 보급은 예산 낭비.

야시경 전군 보급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분들의 생각은 [ 공격적으로 나갈 것도 아니면서 무슨 야시경 전군 보급이냐 ? ] 이런 시각이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북한만이 아니라 중국 대응으로 계속 더 공격적인 군대로 바꿔나갈 필요가 있겠죠. 만약 이런 방향에서 추진하는 것이라면 야시경 전군 보급에 대찬성입니다.

이런 기본 방향 전환없이 그냥 보급하고 본다 ? 그럼 뭐 예산 낭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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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말없는 댓글을 다신것인지 ?

공격상황에서 야시장비가 더 중요하다라... 제 식견이 짧아 반박은 못하겠습니다만은

수비상황에서는 그다지 야시장비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말엔 동의를 못하겠네요.

현재 국군이 야간사격을 할때

분대장이 야투경을 착용하고 그것을 표적 지시기로 지시하면 분대원들이 따라서 쏘는 형태지요

혹은 주변시+야간조준자로 사격하는구조구요.


근데 야간사격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절대 조준사격은 불가능할겁니다


야투경과 스코프는 그걸 보완해줄거구요

이런 저런 잡담 필요 없고....

야시경이 있으면 전투에 유리함
이번에 용산에 계획중인 호텔 지을 돈이면 전군에 야시경 보급하고도 남음....

두가지면 되지 않나?

미필이시거나 아님 아직 군의 생리를 아직 모르시네~육군계획대로 전군에 야투경이 보급된다해도
실제 응용부대는 전방 철책근무나 수색대등 극소수의 부대에 한정 되고
나머지 부대는 전부 치장물자로 창고행입니다.

무슨 헛소리하시는지 허허.. 현재까지 분대에서 분대장만 사용하던 야시장비를 1인당 하나씩 보급해주겠다는것이고, 설령 치장물자에 쳐박힌다고 해도,애시당초 치장물자가 전시 불출이에요. 가장 중요한 전시에는 1인당 하나씩 소지하여 사용할수있다는게 중요한거죠 뭐 야투경이 굉장히 사용하기 까다로운 장비도 아니고 치장물자에 박히든 안박히든 그게 뭐가 중요한거죠? 전쟁나서 야투경이 당장 없는것보다는 백배 만배 개선된거죠.

수통교체만 10년이 걸렸고 지금도 수통지급이이 안되는 군대가 그 비싼 것을 잘도 지급하겠군요.
군대 다녀왔다면 이런 글은 불가능하다는 것쯤은 아실텐데요. ㅎㅎ

그돈으로 군인들 월급이나 인상시키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육군이 최 우선 과제로 진행하겠다고 하는데요?

그 비싼것을 잘도 지급하겠다라... 수통도 제대로 보급되지 않던 허술한 보병장구류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제서야 바꾸어 나가겠다는것인데 부정적인 생각부터 하시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뭐 야시장비가 굉장히 비싸서 수십조가 들어가는 사업도 아니고, 기사 읽어보니 1조5천억원의 재원만 마련하면 되는것이고 그것도 1년에 몰아서 하는것도 아닌, 수년에 걸쳐서 하는것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설령 그것이 축소된다고 하더라도 일정규모의 야투경은 보급이 되겠지요.

뇌피셜은 자제합시다

40만 전부는 좀 그렇고요.  예비사단 까지만 보급하면 효율적일 듯..

진공 포장되서 창고로 박히겠죠. 그리고 소수만 대물림 해가며 돌려쓰고요. 전군에 보급해도 그걸 유지 보수하는건 또 다른 문제인데 한국군 실정에서 유지 보수 제대로 되가며 망실 장비 제대로 보충하는 곳이 몇이나 되나요?

미군처럼 개인 지급 처리해줄 것도 아니므로 사실상 한 5만쯤 풀리게 될거 같군요. 나머진 치장 물자가 되어 향후 망실 장비 부족분을 위한 여분이 될테구요.

그래도 이게 어딘가 싶습니다. 전방 사단과 공격 목표를 가진 사단들만이라도 제대로 2~3배수 보급되고 후방은 후순위로 밀어버려도 전투력 상승은 충분할듯 싶네요.

육군
자꾸 얼척없는 계획 내세워서, 돈 따낼 생각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