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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6 12:42
[공군] A330 급유기의 판매량이 왜 급증하였는가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551  

 
 
 
 21세기가 시작될 때, EADS는 군 운용자들에게 공중급유(AAR)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330 광동체의 역량을 찾기 시작했다. 그 과정 중 급유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보잉과 국제시장에서 전면적으로 경쟁함으로써, EADS는 그들의 전략을 민항기 시장에 똑같이 구현했다. 
 
 
 에어버스는 과거에 급유 임무를 위해 많은 A310들을 개조했고, 이 광동체 항공기가 주익하부 장착 호스앤 드로그 급유포드를 장착할 수 있게끔 했다. Flight Fleets Analyzer에 의하면 캐나다와 독일 공군이 아직도 각 2대와 4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RAF의 록히드 트라이스타와 비커스 VC10을 교체하는 차기 전략 급유 항공기 경쟁 (꽤나 꼬여버렸다)은 결국 A330-200 베이스 Voyager의 성공으로 이어졌지만, 2004년 AirTanker 컨소시움의 선정 4년 후, 그리고 2011년 9월 첫 인도까지 계약이 진행되지 못하였다. 3개월 전, RAAF는 5대 획득 하에 첫 KC-30A를 공식적으로 인도받았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선정은 에어버스 개발 FBW 제어 공중급유 붐 시스템의 통합으로 이어졌다. 개발과 배치 승인으로 인한 상당한 지연 후, RAAF는 2015년 11월 작전에서 붐 작전 능력을 선보였다. 
 
 2008년 2월 에어버스의 파트너 노스럽 그루먼이 USAF의 KC-X 급유기 계약에서 선정되었을때 에어버스가 가장 대담한 판매에 성공했다고 한 순간 생각되어지기도 했다. 보잉의 어필로 결정이 파기되고 2011년 2월 179대의 항공기 요구에 라이벌인 767기반 KC-46A이 선정되기 전, EADS North America는 두 번째 입찰을 주도하였다. 보잉은 내년에 첫 작전가능 기체를 인도할 예정이다. 
 
 Flight Fleets Analyzer에 의하면 오스트레일리아 6대, 사우디 아라비아 6대, UAE 3대, 영국 9대의 총 24대의 A330 MRTT가 현재 가동 중이다. 추가 Voyager 5대는 RAF가 사용하게끔 개조되었으며 작전을 지원해야 할 시 투입될 수 있다.
 
 A330 MRTT는 111톤의 연료, 최대 300명의 승객들과 화물을 수송할 수 있으며 에어버스는 (MRTT가) 125000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을 축적했다고 말한다.
 
 에어버스는 탄탄한 생산 예정분들이 있으며, 프랑스, 싱가포르, 대한민국, 그리고 유럽 방위청 발의로 공동 능력을 늘릴 NATO 국가들의 주문분이 그것이다. 독일,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현재까지 7대의 항공기 도입을 계획 중이며 2대를 주문했고, 이는 미래에 파트너들이 투자를 할 시 11대로 늘어날 수 있다.
 
 콰타르는 MRTT를 2대 선정했지만, 도입계획은 불투명하다. 인도또한 A330 MRTT 6대를 선정했지만, 도입은 무산되었고 인도는 재경쟁을 진행할 것이다. 
 
 차후 조달분은 향상된 형상으로 제작되며, 업데이트된 항전장비와 향상된 공력특성을 지니게 된다. 개량된 첫 항공기는 2016년 10월 비행을 하였고 RSAF에 인도될 것이다. 프랑스를 위한 1번기는 2017년 9월 비행을 하였고 내년에 인도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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