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중급유기
드디어 공군의 숙원중의 숙원..
공중급유기가 들어옵니다. 내년에 2대 내후년에 2대 들어옵니다.
공중급유기는 현대 공군 전력에 있어서 엄청난 전략적 자산입니다.
이거 1대가 전투기 20대의 능력과 같다는 말이 있을정도니 말 다했죠.
이게 있음으로 인해서 작전반경,작전시간 모든게 몇배는 늘어날 정도니깐요.
어쨋든,한국공군도 공중급유기 도입으로 인해
전과는 비교할수 없는정도로 작전반경과 작전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사거리 500km가 넘는 미사일을 전력화한 타우러스 미사일과 함께
우리 공군의 독자적 작전능력과 전력향상에 큰 의미를 줄 것입니다.
2.글로벌호크
세계 최고의 정찰기.글로벌 호크 2대,내후년에 2대 도입됩니다.
이놈 성능이야 뭐..
말 안해도..검증된 놈이고,,성층권에서 날면서 30cm 이정도 물체도 판별하고
한번뜨면 40시간정도 뜹니다.ㄷㄷㄷㄷㄷ
비싸기도 엄청 비싸고,,,
올해 이놈과 현재 대한항공이 이미 개발완료한 중고도 정찰기를 함께 운용할
공군 항공정보단도 창설됩니다.
공군의 정찰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되겠죠
정찰임무도 공군의 핵심 임무중 하나입니다.매우 아주 중요하죠.
3.스텔스전투기 F-35A
내년부터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됩니다.
2021년까지 40대 들어옵니다.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청주에 배치될 예정이고요.
청주 (F-35A) 대구 (F-15K) 서산,군산,충주 (F-16)
중부권 이 5개 기지가 한국 전투기의 핵심기지가 될듯 싶네요.
스텔스기 중요성은 뭐..이것만 있으면 북한은 그냥~
이거떠도,북한은 아예 까막눈이니깐요..어짜피 한국공군의 경쟁자는 북한이 아니지만..
요약
한국 공군은 내년을 기점으로 공군전력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겁니다.
위 3가지 무기와 F-16V (KF-16 업그레이드) 도 도입하고..
이로써 한국공군도 일본이나 중국에 꿀리지도 않고,,
맞상대할 전력을 갖게 될것입니다.
이정도 규모 만으로도 세계 공군 강국대열에 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라이트는 결국 KFX죠.
KFX는 4.5세대 전투기를 목표로 하고있는데,,
전세계에 4.5세대 이상 전투기를 자체 설계하고 생산하는 나라..
미국,러시아,중국,프랑스 이 4나라 말고 또 있나요? 없습니다.
직접 설계하고,생산한 무기와 외국에서 사온 무기를 사용하는것과는
운용능력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KFX의 성공은 대한민국 무기 역사에 정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며..
공군은 당연하고,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