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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9 16:55
[공군] 카타르, 영국과 타이푼 전투기, Hawk 훈련기 도입위한 조건에 합의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1,635  

BAE 시스템즈 고위 관계자에 의하면, 영국과 카타르가 타이푼 전투기와 Hawk 전투기 도입을 위한 협상이 완료되었고, 양측은 현재 서명할 적절한 날짜를 찾고 있다고 한다.

BAE 시스템즈 군용 항공 및 정보사업 관리 이사인 Chris Boardman는 화요일(28일) 영국 의회 국방위원회에서 "나는 서명될 정확한 날짜를 추측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모든 논의를 마쳤고, 카타르와 더 이상 협상할 필요가 없으며, 계약은 완료되었다. 순전히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Boardman 이사는 영국 정부에게 타이푼 이후 시대를 위한 전투 항공기 요구조건의 비전을 명확하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9월 17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영국 Michael Fallon 국방장관은 상대편인 Khalid Bin Mohammed Al-Attiyah와 구매 제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일종의 기록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양측은 유로파이터 타이푼 24대와 BAE Hawk 훈련기 여섯대 공급을 위해 6주 이상안에 협상을 마무리할 의사가 있다는 성명서에 서명하지 않았었다.

BAE 시스템 대변인은 12월 중순 거래에 서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현재는 일정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 협상이 체결된다고 가정했을때, 이는 영국 국방성이 이 부분에서 대부분이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부서인 Defence and Security Organisation으로부터 정부의 타이푼 전투기 수출 판매 노력을 위한 책임을 넘겨 받은 후 첫 타이푼 판매가 되는 것이다.

카타르의 구매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로파이터 프로그램의 파트너인 에어버스와 레오나르도는 물론이고 영국 항공우주산업계에 수십억 파운드를 가져다 줄 것이다.

Boardman 이사는 의회 위원회에게 이번 거래로 영국 북서부 Warton에 있는 BAE 공장의 전투기 조립 라인이 2024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카타르에 대한 타이푼 납품이 길어질 것임을 암시했다. 현재 주문량은 영국 공군, 오만 그리고 쿠웨이트 납품용으로 2022년에 끝난다.

Boardman 이사는 Hawk 주문이 부족하여 BAE는 이미 저율 제작을 시작하면서 걸프 국가의 훈련기 구매에 대한 자체적인 위험을 떠앉고 있다고 했다.

카타르는 이미 금년 초 미국에서 보잉 F-15QA 전투기 36대 120억 달러 규모를 도입하기로 했다. 2015년 카타르는 76억 달러에 닷소 라팔 전투기 24대를 도입했다.

72대의 강력한 전투기 세력이 현재 카타르 공군이 보유한 단지 12대의 미라지 2000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공군력 증강은 카타르의 공, 지, 해에서의 주요 군사력 확장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거래는 사우디와 그 동맹국들이 카타르가 테러 그룹에 자금을 지원하고 이란에 협조하는 카타르에 대한 경제 및 외교적 보이콧이 진행되는 와중에 나온 것이다.
유파는 확실히 망작이군요 끼워팔기라니 세상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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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없나 17-11-29 18:05
   
라팔 유로파이터 F-15 얘네들 공군도 어이구 . .
Sanguis 17-11-29 20:01
   
얘들도 말레이시아꼴 되려고하나? 미친짓하네..

라팔 12기 + 12기.. (옵션)에다가 F-15QA 36기 + 36기(옵션)에다가..  유로파이터까지?!

후속 군수지원 어떻게 하려고 이딴짓을 하는거지...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