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우리 군의 대응이 상당히 빨랐습니다. 6분 만에 미사일 사격 타격 훈련을 실시를 했는데요.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도 봐야겠고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기자 : 당연합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6분 만에 미사일을 대응발사하는 것은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특히 사전에 꾸준하게 적 미사일 움직임을 판단하고 그것을 계속해서 관찰을 했기 때문에 발사를 하고. 무엇보다도 발사라고 하는 것이 무조건 하늘로 날리는 게 아니라 북한의 미사일이 발사된 그 지점과 우리가 미사일 발사를 한 그 지점과의 거리를 판단을 해서 가상의 대응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우리가 동해안에 육군의 경우는 미사일 시험을 할 때 어떤 경우에는 속초나 이런 정도에서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지금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곳, 평양 근처 평성입니다. 한 270km나 280km 정도 거리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오전에 대응 미사일 훈련을 했다면 아마도 270km 사거리를 두고 발사를 했을 겁니다.
6분 정도 만에 그런 미사일 대응 발사를 했다는 것은 바로 평성에다가 대응 사격을 했을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특히 오늘 발사의 경우는 현무미사일만 발사한 게 아니고 해성-2 미사일과 스파이시2000 공군미사일까지 발사를 했다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사전에 준비가 됐고 탐지가 잘됐고 예측을 했고 전시였다면 어쩌면 발사 자체가 무력화됐을 수도 있다 하는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 입장에서는 비교적 대응을 잘한 게 아니냐라는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몇일전부터 한, 미 두 나라가 북 미슬 쏴댈 조짐을 미리 알고 있었어요. 어디서 발사가 될건지도.. 시간이 문제 였던건데.. 이번 조치를 보면 액체연료 주입 시간이나.. 그간의 행동을 파악해서 미리 예상하고 있었던듯 싶지요. 6분만에 우리측에서 육, 해, 공군으로 대응 미슬을 쏜것도 그렇구요. 언능 우리도 우리가 직접 우리가 개발한 첩보 위성을 쏴서 면밀히 24시간 살펴보는 체계를 구축해야지 싶습니다.
아니 북한이 탄도미사일 쐈고 그로인한 대응 사격을 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거데 왜 이렇게 징징대는겁니까?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미국을 겨냥한거니 우리는 손가락 쪽쪽빨고 그냥 구경만 하면 되는겁니까? 그래서 우리나라에 쏠 소형화 핵에만 대응하면 된다는 논리입니까? 말씀하신것 처럼 여긴 밀게입니다 당신같이 단순히 현 정권 비판의 목적으로 논점 흐리는 저급한 글이 올라올때가 아닐텐데요? 미개하시려거든 혼자 미개하세요 사람들은 바보에게 지적질 받을때 가장 불쾌감을 느낀다는건 아실려나? 짜증을 내건 징징거리던 혼자 할 것이지 엄한대 와서 말도안돼는 이유로 발광하셔도 곤란합니다 뭐 현 정권이 우리의 부족한 탐지능력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애써 설명하지 않도록 하죠 수준낮은 당신같은 분께 말씀드려봐야 짜증만 나실것 같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미사일 발사하자마자 7분만에 NSC 소집했구만...
그리고 11월 27일 하루 연차휴가 낸 것이 불만이라면 어디 멀리 간 것도 아니고 청와대 관저에 머물렀던 거잖아요.
그동안 계속 해외순방일정도 있고 해서 휴식차원에서 하루정도 연차낼 수도 있는 것이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계속 영내에 머물렀던 건데 시비 걸려면 제대로 알고 시비 걸든가 해요.
일부러 그러는 건지 업무를 잘 모르는 건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