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만들고 계속 수정해 나가잖아요.
얼마전 뉴스에도 나오던데 업글했다고 ㅋ
FA-50 업글작업 끊임없이 하는듯 뵈던데요.

근데 소프트웨어는 누가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많이 날아다녀서 많은 데이타가 축척되어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걸음마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소프트웨어라는게 수많은 경험의 철학이 담겨있는데
우리는 아직 기회가 적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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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T-50은 록히드마틴꺼 우리가 수정가능한데 갸들의 승인을 받아야 되요.
수출용은 기능이 제한된 소프트웨어 달고요.

주익과 에이비오닉스/비행관제 시스템의 통합(Integration)에 대한 책임을 록마가 가지고 있어놔서 아마 우리가 개발한 무기에 대한 솦트웨어 통합 관련해서는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할 겁니다. 지금까지 허락을 받은 정도의 무기 장착 범위는 메버릭 사이드와인더 GBU 정도 지요. 지금도 개발중인 시스템 통합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우리 기술로 온갖 무기 만들어 달아도 아무런 문제는 없겠지요.

T-50 소프트웨어는 우리에게 완전개방이 아니였네요 ㅠㅜ

이글 보니깐 전에 록마가 미국전투기 사업 확정되면  전투기 소프트웨어를 f35꺼로 해서 완벽하게 호환하게 하겠다고 한 기사를 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때 여러가지 말 들이 많았는데 힘들 것이다라고 말한 이유중에 한국이 있어서 그렇게까지 하기 힘들꺼라고요.

T-50 소프트웨어를 F-35 걸로 재설치 한다는 뜻인가요?
기체가 다른데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수 있나요?

Avionics는 주요 개발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그래서 솦트웨어 테크닉이 중요한 겁니다. 기체는 달라도 내용은 비슷하게 꾸며서 날릴수가 있거든요.

T-50이 선택되면 전량을 미국에서 생산 할겁니다. 우리는 단지 t-50에 대한 로열티만 받을 테구요. 그리되면 미국내에서 록마가 솦트웨어를 우리가 생산하는 것과는 다르게 개발해서 내놓을수 있다는거죠. 우리 눈치를 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게 우리에게 속편하죠. 전혀 다른 물건을 내놓다시피해서 록마가 파는거라. 고장으로 추락해도 우리 책임이 덜한 겁니다. 기체적 결함이 아닌 이상은 말이지요. 그런데.. t-50의 기체가 정말 상당히 잘 만들어져서 처음 개발에 참여한 록마 출신 기술자들이 놀란 경험도 있지요. 자동차를 설계하던 사람들이 이걸? 어떻게? 이럴수가?라며 말입니다.

설계할때 록마기술진한테 설계도 번호따는법부터 배웠다는데.국뽕 한사발 하셨네.
어떻게? 이럴수가? ㅋ
넘 오글거림 ㅋㅋ

국뽕국뽕 입에 달고사는 댁의 비참한 인격부터
.
어떻게 좀

국뽕 거리는놈들은 머냐? 재수가 없내

일종의 항공물리학 과 물리학의 차이죠.
특히 공기역학분야에서 불모지인 상태에서
이러한 생산을 해냈다라는 자체는 정말로 대단한 일입니다.
국뽕이 아니라,
산업적 관점으로 볼때에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알려줘도 못만드는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국뽕이라고 하냐?

국뽕??
그럼 일뽕하라는겨 뭐여..
대한민국사람이 국뽕 할수도있지..

비참한 국까.

초창기 다 록마 S/W사용.

나중에 화력제어, 다기능시현, 통합제어, 전방상향시현, 탑재모의훈련 는 KAI 하지만 항전 S/W은 록마.

아시다시피 미국은 록마꺼, 그 외 지역은 KAI꺼.
그러니 미국의 T-50a는 록마 S/W가 사용되지 않을까요?
가상 훈련 프로그램(뭔지 찾아보시면 압니다.) 이건 확실히 록마가 만듭니다.

잘못알고 잇는 부분이 있는데...
1.tx사업용의 소프트웨어..
t50a 의 소프트웨어는 전량 미국만 사용하게 됩니다.
이부분은 우리와의 ㄱㅖ약외의 부분으로서 항전장비 및 전기계통은 전부 록히드에서 자체생산하게 되어있읍니다.
이에 대한 로열티부분은 없고.
다만 우리는동체부분적인 자체생산물품을 납품
록히드는 조립생산라인을 구축하게 되어있읍니다.

그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전혀 손을 못데는것 맞습니다.
그러나 소스코드에 대한 지원도 없읍니다. 공개도 하지 않았고요.
대신. 항전장비의 자체적은 부분적인 개량은 허용.
이또한 록히드 자체적으로 검수한 후 소스코드내에 삽입하고 개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특히 F16에 달린 지상폭격용 세트는 무릎에 차고서 컨트롤박스를 사용하는것은 유명한 사례입니다.

여기에 지원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어느정도 소프트웨어능력을 확보했지만,
이게 개발난항이어서.. 언제까지 완성단계를 가질지.... 전혀 알수가 없읍니다.

kfx 가 무리한 사업인것은 맞으나.. 언젠가 완성해야하는 항공우주사업처럼 꾸준히 발전시켜야 하는 분야입니다.
누가 달랑 돈주고 판다..라는 개념은 머리속에서 지워버려야 할 상황입니다.

현재 이러한 항전장비를 개발할수 있는 국가는 영국, 프랑스, 일본 정도고..
이후 러시아, 정도.

문제는 중국은 전혀 항전장비에 손을 못대고 잇다고 보는 것이 옳읍니다.
자체 개발 j20은 현재 하드웨어적인 문제만을 부각시키고 잇지만,

전부 해킹했을때... 미국에서는 중요한 부분은 해킹못했다라고 발표한것을 보면
항전장비는 전혀 해킹하지 못했다라고 보는것이 옳읍니다.

이사업만 록히드가 따내면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이제 제궤도 올랐다고 보면됩니다.
이제 기업으로서 정착했다고 보면됩니다.

즉, 사브처럼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존재한다라고 보면 됩니다.

대만처럼 경국기를 만들고서도 회사자체 및 항공산업을 뿌리내리지 못한것처럼 안된다고 보면됩니다.

즉, 이사업의 향방에 따라서 항공밥줄이 생기느냐 사장되느냐.. 라고 보시는 것이 더 빠를것입니다.

각국에서 항공산업을 손을 데지만,, 실제적으로 성공한 곳은(제3세계)
일본, 스웨덴 이두국가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 국가는 항공기개발에 투자시점이지 안착은 아니지요
중국이 계속된 항공기사고와 자체 개발난항등..
개발투자국이지 안착국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현재 한국은 안착을위한 노력일 뿐이지 절대로... 항공기 생산국이라고 하기에는 모자름이 많읍니다.
그저 한단계한단계 간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닌 산업이 바로 이 항공분야입니다.

다른 지상전무기는 단계를 밟아가면 언젠가는 자체산업이 정착이 되지만,
항공분야는 그렇지 않기에 ... 굉장한 어려움이 따르는 이유기도 합니다.

아니 대체 일본이 무슨 실적이 있다고 일본의 항공산업이 성공했다고 주장하는건지
.
이해가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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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부터 각종 전장과 부품 죄다 외국거 수입해다가 써ㅛ는대도 아예 설계자채가 잘못되서
.
존속자채가 의심받는 MRJ  ??
.
아니면 지들이 엔진기술있다고 열심히 설레발 치지만 정작 나온 실물은 없고 끽해야
.
추력 부족해서 4분의3 크기로 줄여ㅛ는대도 검은연기 풀풀 나오던  실험기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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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빨고 하지만 이제와서는 정작 할까말까 아직 결정조차못한 f-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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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 진입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려면 뚜렷한 실적이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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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세대 뒤쳐진 설걔라도 군용기. 민간기 꾸준하게 만들어 제끼는
.
중국이 일본보다 더 성공적인 항공산업 꾸리고 있습니다

항공산업에서 일본이 성공했다? ??
그동안 돈 수천억 들여서 미국산 전투기 라이센스 생산하고 기술이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변변히 제대로 만든 것도 없는 일본이 뭘 성공했다는건지..?? ㅎㅎ

이미 2010년에 전투기 관련 소프트웨어를 자체개발  하였습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853

한국항공우주산업(KAI)(주)에서 독자개발한 항공기용 응용 SW(소프트웨어)와 핵심컴퓨터를 탑재한 한국형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사진)이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23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항공기 임베디드 시스템' 과제에 따라 독자적으로 개발한 항공기용 응용 SW와 핵심컴퓨터를 탑재한 T-50이 초도비행에 성공, 항공전자 분야 핵심기술의 국산화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2015년에는 OS까지 국산화합니다.

http://image.hancommds.com/pdf/Article_NEOS_RTOS_160609.pdf

FBW부분도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위에분은 국내 항공전자장비 수준을 너무 낮게 보셨네요. 중국도 자체적으로 화력통제장비라든가 전자전장비 FBW까지 진즉에 완성시킨 나라입니다. 제가 볼때는 중국이 일본보다 항공기 분야에서는 더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