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1.핵전쟁시 핵은 수평과 윗쪽으로 피해가 크고 지하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맞는 건가요?? 지하에서 몇일만 버티면 된다고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2.만약 지하가 비교적 안전하다면 왜 우리는 지하벙커를 많이 만들지 않을까요??
대통령 및 고위급 지하벙커는 있는 것으로 아는데 핵 위험에 가장 크게 노출된 우리나라가 지하화 하는 것이 핵전쟁시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아닐까요?? 국민들의 대피를 위한 지하벙커를 확충해야 하지 않을까요?
신무기를 들여오는 것의 10분의 1이라도 여기에 쓰면 큰 도움이 되진 않을까요???
3.산업시설이나 기타 많은 시설의 지하화 및 서민용 대피 지하벙커를 구축하는데 얼마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그런 것을 총체적으로 담당하는 정부기관이 있긴 한가요???
만약 핵전쟁시 대피를 총괄하는 부서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게 가장 시급한 사항 같은데... 무기를 사고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을 살리는 준비가 더 급하지 않을까요??
핵잠을 만들어 더 큰 피해를 주고 우리의 배이상의 피해를 주더라도 국민들을 살리는게 더 시급히 준비해야할 사항은 아닐까요?? 더 큰 피해를 주는 것에만 지금 정책이 쏠리고 우리의 피해를 줄이는 노력은 적은게 아닐까요??
비용과 기간을 떠나서 국민의 안전이 걸린 가장 시급한 사항 같은데... 준비해야 할 때는 아닐까요??
궁금해서 여쭈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