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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5 12:16
[공군] KAI, T-50 유닛 단가 인하 고려 :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221  

[edaily 조용만 기자] 한국 항공 우주 산업 협회 (US Aerospace Industries)의 새로운 책임자 인 SACHEON (경상남도)은 미국에서 수십억 달러짜리 트레이너 제트 프로젝트를 확보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의 유일한 항공기 제조업체가 인건비 등의 비용 절감 방법을 검토 중이다. 

경남 사천 소재 KAI 본사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김조원 신임 사장은 KAI가 미국 파트너의 요청에 따라 T-50 고급 트레이너 제트의 단가 조정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록히드 마틴이 말했다.

"보잉 사와의 입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록히드 마틴은 파트너 KAI가 비용을 절감 할 것을 요구하고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KAI의 삶과 죽음의 기회이며 우리는 인건비를 포함한 관리 및 비용 절감을 통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한국 산림청에 배달되는 KUH-1 Surion 헬리콥터.

이 논평은 17 조 원 (약 150 억 달러)에 달하는 미 공군의 고급 시범 훈련 프로젝트에 대한 경쟁이 치열 해짐에 따라 나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최종 결과는 내년 1 분기 또는 2 분기에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된다. 

KAI는 또한 장기적으로 매출 안정화를위한 유지 보수 사업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1 월까지 사업 승인을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KAI는 사업 운영을 위해 계열사를 설립 할 가능성이 있다고 김씨는 말했다. 

전임 공무원은 10 월에 KAI의 새로운 수뇌부로 임명되어 전임 공무원을 포함한 고위 공무원과 관련된 부패 횡령 사건으로 인한 관리 공백을 메우며 KAI의 새로운 책임자로 임명됐다.

한국 항공 우주 산업의 김조원 (金 -源) 최고 경영자 (CEO)는 23 일 기자 회견을 갖고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밝혔다. / 카이

회사는 명성과 운영에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턴어라운드를 추구 할 것입니다. 동사는 로터 크래프트의 인도를 재개하고 해외에서 추가 주문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올해 3/4 분기에 항공기 수출은 92.1 %, 군용 사업은 34.5 % 감소했다. 이는 공급 및 공급 중단으로 인한 것이다. 

KAI는 내년부터 군대와 산림청, 경찰에 약 30 대의 수온 헬리콥터를 제공 할 예정이다. 

지난주 필리핀 정부는 2019 년 3 월까지 FA-50PH 훈련 시뮬레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7 억 8000 만 달러에 서명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KAI는 2018 년 아르헨티나, 보츠와나, 인도네시아, 필리핀과 같은 국가들과의 협상을 통해 훈련기 인 FA-50PH를 수출 할 예정이다. 그는 회사가 현재 협상중인 국가에서 최소 두 건의 거래를 성사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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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7-12-05 12:27
   
록마는 자신들의 이익도 줄이겠다는 뜻은 절대 아닐겁니다.
Poseidon 17-12-05 12:54
   
솔직하자 하청업체 단가 후려치네...만만한게 인건비. 너무하네 미쿡 록히드마틴 너네들도 인건비를 줄이던가.
몇천억 비리는 박근혜가 임명한 KAI 전임대표 색휘가 저지르고, 밑에서 묵묵하게 일한 직원들 급여를 줄이자고 . . .
     
Boeing짱 17-12-05 20:11
   
그런거 항의하면 귀족노조라고 욕먹음.
대한민국에선 만만한게 노동자임
     
archwave 17-12-05 21:00
   
전임사장이었던 하성용을 무슨 낙하산 인사였던 것처럼 말하는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6092797001
위 글 읽어보세요. 하성용은 KAI 내부에서 승진해서 올라간 것임.

그리고 몇천억 비리 ? 분식 회계 그거 말하는 모양인데, 그거 정부가 꼬리내렸습니다. 억지 누명을 씌운 것이었거든요.

그거 말고 뭐 방산비리라 할만한게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KAI 사장이야말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입니다. 항공우주산업과 전혀 인연도 없고요.

재미있는 것은 KAI 사장을 낙하한 인사하는데 성공하고 나니까 분식 회계 누명 씌우던 것도 그냥 꼬리내렸음.
     
Boeing짱 17-12-05 21:21
   
내부에서 승진했든 주주총회승인을받고 사장이됐든 똑같죠뭐 둘다 절차상 위배될것도없음
어차피 공기업은 국가소유의 기업이기때문에 정부의 영향이 들어갈 수 밖에 없어요
오히려 사장자리에 앉는건 사원에서 올라가는거보다 외부 전문가가 앉는게 더 일반적이고 통상적이죠 ㅎㅎ 하성용은 박근혜의 친인척관계이기도 하고요
          
archwave 17-12-05 21:25
   
외부 전문가가 앉았다면 제가 낙하산 인사라고 하겠습니까 ?
     
archwave 17-12-05 21:24
   
하성용이 박근혜 친인척이라니 ? 대체 그런 소리는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 설마 그걸 믿으시는지 ?
신하 17-12-05 13:02
   
록마의 단가 인하율은 얼마인지 밝혀서
일방적인 희생은 없도록 잘 계약하기를 바랍니다.
옵하거기헉 17-12-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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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당장은 힘들고 조이더라도 일단 미국 훈련기 사업을 따는데 집중하는개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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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2개 후보군으로 압축됐고 유력 후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능성도 있는 사업이죠
.
일단 미국훈련기 사업을 따기만 하면 지금 비용절감을 위해 겪는 고통따위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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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이득을 볼수있고 카이와 한국 항공산업의 미래가 훨씬 탄탄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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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짱 17-12-05 20:14
   
문제는 그건 보잉도 마찬가지일꺼란거에 있습니다
결국 이익은 모르겠고 일단 사업따내고보자 해서 망한게 대우조선해양입니다
물론 핵심문제는 다른곳에 있었지만
저가수주를 할 수 없으니 원가를 어떻게든 쥐어짜서라도 줄여서 조금이라도 싸게 입찰할꺼란 얘기죠.
그말인 즉슨 미국에 팔아봤자 얼마 안남게된다는거죠.
          
Sanguis 17-12-05 21:25
   
그런데 미국 사업은 본전치기만 해도 따내야하는거에요. 가능만 하다면..  보잉이 압도적 유리하지만..

T-X 사업에서 마진률 상관없이 승자만 되면 엄청난 혜택을 누립니다.

바로 미국도 구매한 그 훈련기라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다른 국가 수출시장에 엄청난 홍보효과를 누리죠..

거기다 가장 중요한건..  바로 강력한 경쟁상대가 등장하는걸 방지..  보잉-사브 컨소시엄이 T-X 사업 실패했는데 훈련기를 개발하면서 다른 국가 깨작깨작 판매하는 사업에 매달리지도 않을테니 결국 YF-23처럼 페이퍼 항공기로 남게 되겠죠.

만약 보잉-사브 컨소시엄이 입찰 따내면 그 뒤 다른 국가들 수출사업에도 강력한 미제기종이 M-346과 더불어 경쟁상대가 되버립니다....  암울하죠..

T-X 사업은 당장 마진이 안남더라도 향후 1000대 이상 사업이 되니 저마진이라도 마진은 발생할거고 그걸 떠나서 다른 국가 수출할때도 미국에 수출한 항공기라는 프리미엄이 엄청나니 마진률은 손해만 안보면 팔아도 되는 정도..

또한 이렇게 T-X 사업으로 세계 각지에 수출하면 그 국가들이 향후 KFX의 구매고객이 될 확률도 늘어날테구요
               
bluered 17-12-05 22:16
   
보잉이 왜 압도적으로 유리한지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동의 합니다.
                    
Sanguis 17-12-05 23:21
   
미국 밀리사이트는 보잉으로 이미 거의 확정된 분위기더군요

단순이 T-X사업이 훈련기 사업으로만 보는게 아닌 전술기 시장에서 보잉의 생산라인 유지 사업의 일환으로 거의 보고있죠.

전투기는 록마의 F-22와 F-35, 차세대 폭격기 B-21은 노스먼그룹이 독점한 상황에서 록마는 현재 세인트루이스 공장 등 전투기 생산라인 물량이 거의 소진되었죠.

전투기 생산라인이라는게 가동을 중단하면 천문학적 유지비 감당못해 결국 철거를 하거나 생산라인을 포기하고..  그러면서 차차기 전투기 등 사업에 기술력 축적할 기회가 줄어들고...

보잉은 T-X 사업을 못따내면 카타르 F-15 물량을 끝으로 전투기 생산라인 문 닫아야할상황.. 

보잉의 생산라인 유지를 위한 사업이라는게 대내외적인 평가이죠. 참고로 트럼프 정부 임명된 국방성 차관이 보잉 군용기 사업부분 사장인점도 있고 세인트루이스가 트럼프 당선에 상당한 기여를한 절대적 공화당 우세지역이니 정치적 보답도 필요한 상황이고..

단순 전술기의 성능과 가격이 아닌 그 외적인 요소가 보잉으로 추가 많이 기운 상황이죠
                         
bluered 17-12-06 04:49
   
단순히 미국 밀리사이트에서 회자되는 것이 근거인가요? 난 또.....
                         
넷우익증오 17-12-06 09:16
   
2017 회계연도에 미 국무부와 국방협력기구(DSCA)가 759억 달러 승인을 발표하면서 미 국무부의 무기 판매에 대한 새로운 연간 기록이 수립되었다.

2016년 10월 1일부터 회계연도가 끝나기 2주가 남은 2017년 9월 12일까지 승인된 무기 패키지의 모든 금액의 합이다.

DSCA의 이전 기록은 사우디에 대한 대규모 무기 판매가 승인된 2012년 회계연도의 686억 달러였다. 이와 비교하여 2016 회계연도에 DSCA는 잠재적인 무기 판매액으로 336억 달러를 승인했다.

숫자는 크지만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다. 최종 승인을 위해 의회로 보내진 판매들이며, 실제 협상을 거쳐야하며, 이 총액은 판매를 의미하지 않는다. 협상동안 금액과 수량은 바뀔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발표된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DSCA 통지가 실제 판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미국 산업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논쟁의 여지가 있다. Capital Alpha Partners의 분석가인 Byron Callan씨는 전체적으로 "감정이 풍부"한 것으로 묘사했지만 어떻게 보도가 처리 되는지에 따라 산업 성장에 직접적으로 대응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았다.

예를들어,  Callan씨는 2009년 DSCA는 브라질에 대한 70억 달러 규모의  F/A-18E 슈퍼호넷 28대에 대해서 통지했다, 이 통지는 브라질 전투기 선장을 앞두고 이루어졌지만 브라질은 2013년 사브 그리펜을 선정했다.

더 분명히 하자면, FY2017 기록 달성의 일부는 9월 12일 캐나다에 대한 52억3천만 달러 규모의 F/A-18E/F 18대 판매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는 F/A-18 도입에 관심이 있다고 말하는 반면, 캐나다가 마음을 바꾸거나 다시 F-35 도입으로 선회할 수도 있다.

Cowen의 분석가인 Roman Schweizer는 DSAC 숫자는 "햡상을 위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좋은 징표다. 이것이 최종적으로 계약 서명으로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한 선행 지표다."라고 했다.

그는 "이것은 좋은 신호이며 세계적인 국방비 지출 증가, 지역 위협 그리고 미국제 시스템에 대한 열망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Aerospace Industries Association의 국제부 부사장인 Remy Nathan이 사이에 꼈다. 그는 "숫자는 단순한 지표"라고 했지만 "국방 무역의 성장은 긍정적이다. 높은 스킬, 높은 임금의 미국 일자리 그리고 예산 혁신을 지원하며; 낮은 유닛 코스트; 그리고 납세자를 위한 더 좋은 거래를 제공한다."고 했다.

국무부 관리는 기록 달성에 대해서 직접 언급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대신 "미국 동맹들의 방위력과 그들의 우리 군대와의 파트너쉽 능력의 강화는 미국을 보호하는 더 똑똑한 접근법이며, 미국 전투원들을 위한 힘을 배가시키고, 궁극적으로 새로운 혁신을 추진하고 고품질의 미국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서 미국 산업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미 국방부 대변인 Patrick Evans 해군 소령은 DSCA가 회계연도가 끝날때까지 총 수치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판매가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파트너들이 우리가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찾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과거 3년간의 판매 평균을 살펴보면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012년과 마찬가지로, 승인된 대부분의 금액은 거대한 몇개의 통지로부터 나왔다. 카타르 F-15(211억 달러), 쿠웨이트에 대한 F/A-18E/F 전투기 (101억 달러), 캐나다 F/A-18 합의(52억 달러), 루마니아 패트리어트 PAC-3 무기 (39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CH-47 추누크 헬기(35억1천만 달러), 그리고 UAE에 대한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35억 달러)가 최고 기록을 세우도록 도왔다.

전반적으로, 9월 12일까지 발표된 DSCA 통지 73개중 17개가 10억 달러 이상 이었다. 약 471억 달러의 잠재적 판매가 오바마 행정부에서 승인되었고, 트럼프 행정부는 287억 달러를 승인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것중 일부는 이전 백악관 팀에서 시작된 것들이다.
 
전투기 거래에 높은 가격 수치를 감안할때, 중동이 520억 달러 규모로 27개의 발표된 판매로 DSCA 통지를 이끌어간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일부 고가 아이템으로 인해 총계가 커졌기 때문에, DSCA의 FY2018년도 수치는 2017 수준과 다를 것이다. 하지만, 큰 금액을 위한 몇가지 기회가 있다. Schweizer 연구원은 전술 항공, 헬기, 미사일 방어 그리고 유도무기가 지속적으로 요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allan씨는 2018년에 벨기에, UAE, 이스라엘, 일본 그리고 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전투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아마도 폴란드의) 추가적인 THAAD와 (일본이 공개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이지스 어쇼어 미사일 방어를 위한 판매 가능성을 강조했다.

Nathan씨는 그러나, 미국 정부 전체에 걸쳐 조율된 안보 협력 전략의 부재가 국제 무기 거래를 계속 지배할 수 있는 미국의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다.

Nathan씨는 "DSCA 발표의 기록적인 숫자가 안보협력에서 긍정적인 모멘탐을 보여주지만, 우리 정부가 이러한 중요한 판매들을 승인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학 있음을 반영했고, 미국 외교 정책, 국가 안보 그리고 경제적 목표의 성장 속도와 범위를 지원하는 있어서 시스템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우리는 미국 경제와 우리의 국제적인 동맹들을 위한 투자 수익을 늘리고 싶다면 안보 협력 개선을 가속화하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 시스템의 자원과 재편은 특정 거래보다 판매량에 훨씬 더 크고 지속가능한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결론 내렸다.
 
https://milidom.net/news/772485

2012년과 마찬가지로, 승인된 대부분의 금액은 거대한 몇개의 통지로부터 나왔다. 카타르 F-15(211억 달러), 쿠웨이트에 대한 F/A-18E/F 전투기 (101억 달러), 캐나다 F/A-18 합의(52억 달러), 루마니아 패트리어트 PAC-3 무기 (39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CH-47 추누크 헬기(35억1천만 달러), 그리고 UAE에 대한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35억 달러)가 최고 기록을 세우도록 도왔다.
패트리어트만빼면 전부 보잉제품 근거없음
켄지 17-12-06 09:41
   
넷 우익님이 잘써놓으셨네요,, sanguis님이 말한 보잉 전투기생산라인 유지를 위해 미공군이 단순히 t-x를 보잉에게 넘겨줄까요? 특히 공화당에서말이죠??  중동, 캐나다 등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보잉에 대한 수요, 및 기존 전투기 에 대한 유지는 2040년까지 유효하다고 봤습니다, 더구나 중국의 보잉민항기 계약만해도 40조가 넘죠.. 보잉의 입장을 대변할만한, 편들어줄만한 명분이 너무 작습니다 ㅎㅎ 언론에서 보잉살려주기 위한 생산라인 유지 너무 써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