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M은 노르웨이가 개발 중인 미사일로, 해상의 함정을 공격하는 공대함(空對艦)과 지상을 공격하는 공대지(空對地) 능력을 함께 갖추고 있다. 사거리는 300㎞ 수준으로, 일본 정부는 이 미사일을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에 탑재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LRASM은 사거리 1천㎞의 공대함·공대지 미사일이다. 위치 정보나 전술 데이터 등 외부의 정보를 활용해 정밀한 목표물 타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전날 언론보도를 통해 도입 추진 사실이 공개된 '재즘-ER' 역시 공대함과 공대지능력을 갖춘 순항미사일인데, 사거리는 900㎞이상으로 훨씬 길다. 재즘-ER은 F-15 전투기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이들 미사일의 도입을 추진하면서 외국 함정이 외딴섬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거점이 되는 섬의 탈환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아래도 언급된 기사지만
공산당 최전선의 분단 대치국가인
대한민국 조차 타우러스의 경우 500킬로 공대지가 최장거리인데
무슨 전범 쨉이 되지도 않는 1000킬로대의 공격형 공대지 어쩌고 운운한다는 건지??
재즘ER이 이렇게 막 들어올수 있는 무기인가요?
전범 쨉에 이게 실제 가시화된다면 우리도 타우러스 사거리나 성능 업글부터
재즘ER 도입도 수입가능하면 해서 실전배치를 해야 할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