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캠블...우리식 발음으론..포트캠벨^^
독수리 대가리 101을 포함..그린베레, 160 등등..기지내 병력 4만....군속 가족등등 이것 저것 포함하면 10만 정도 바글
켄터키 테네시 경계에 걸친 ...시골 촌구석의 그냥 소도시 규모쯤 된다는.(관할은 연방정부되시겠다는)
땅데기 댓빵은 별 넷...서울만한 그 무자게 넓은 땅..한 개인이 기증한거라는..
부대 주변 클럽에서 군바리들이 밀러 빨다가...n s a 애들 한둘 들어오면 "클럽 안에 수류탄!" 된다는...줘맞아도 어디 하소연도 못한다는.ㅎ
해외 전장에선 끝발 죽일진 모르겠지만..지 집구석에선 젤~~~얌전한 학동들 되시겠다는...거긴 워낙 노닥거리는 특수부대들이 많아서리..
또한 주한미군으로 파병되기전 교육받는곳도 있고..귀국후 대기 타는곳도 저곳..
좌우간 무자게 뱅기 뜨고 내린다는...
실제 전장 투입시는...민항기로도 ..1주일이면 4만병력이 이동한다는..단 민항기 티켓은 본인 부담..
돈 아까우면 군바리 뱅기타고 덜덜거리며 종일 가야 하는거고..
어떤 주말..
부대에서 대민 지원 차원으로다 헬기 두세대 내줌..교대로 계속 뜨고 내리고..몇십불 내면 하루종일 탐..
피크닉 온 마눌등은 밑에서 낙하산 접고..서방은 뛰어내리자 마자.. 마눌에게 낙하산 받아 다시 헬기 탑승하고...
마눌이 잘 접고...체력 좋은넘은 십여차례 뛴다는..
한편에선 몇몇 꼬마들에게 아파치도 태워주고...사진도 똭 박아주고..
사족..
전장 투입된넘들이 손망실 서류 조작해서리 무장들 배돌려 암시장에 팔아서리..저동넨 각종 무기가 뒷구멍으로 널렸다는...
최대로는...맨패드 포함...각종 화기류 ... 컨테이너 3개를 빼돌려 팔다 걸린넘들도 있다는...
부대 주변 밀리터리서플라이에 가면..각종 피복류 껌값으로다 다 삼..
팔다 팔다..송장 운구했던 플라스틱 자루..(그 지퍼달린 시꺼멍 자루)피땜시 방수는 끝내주니..슬리핑백 외피로 쓰면 됨..ㅋ
한번 사용한거니..액땜했다 치고 부적용으로 쓰면.. 아마도 복이 올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