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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3 02:08

꼬마 MP-40 기관단총

글쓴이 : 래알

▲...러시아 승전기념 주간으로 2차대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26일 페테르스부르그의 한 전쟁 기념품 가게에서 당시 독일군이 사용한 MP-40 기관단총의 모형(300달러)을 선보이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ww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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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호홍 12-02-03 03:43 mp5의 원조가 mp40인가요? 둘 다 독일총인데다. mp5의 원조가 mp40인가요? 둘 다 독일총인데다.



		schutz 12-02-03 12:59 굳이 원조를 꼽으라면 G3 소총입니다. MP5가 클로즈드 볼트를 채용하긴했다만 같은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을 사용하고, 총의 모양새도 그렇지요. 굳이 원조를 꼽으라면 G3 소총입니다. MP5가 클로즈드 볼트를 채용하긴했다만 같은 롤러 지연식 블로우백을 사용하고, 총의 모양새도 그렇지요.



		노호홍 12-02-03 14:44 아 그렇군요. G3랑 MP5 비슷하게 생겼넹. 아 그렇군요. G3랑 MP5 비슷하게 생겼넹.



		시라프넬 12-02-03 21:46 개인적으로, G3랑 MP5는 그렇게 닮은 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HK 거라서 바디의 레이아웃이나 권총손잡이(특히 MP5A3 이전)가 닮았고, 특히 슬라이드식 개머리판과 고정식 개머리판 모두 비슷한 스타일이라 닮아 보이긴 합니다만... 사용탄에 따른 탄창의 형태와 더불어 총 자체의 길이와 덩치 부터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서요. 저 개인적으론 닮았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들던데요? ^^ 개인적으로, G3랑 MP5는 그렇게 닮은 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HK 거라서 바디의 레이아웃이나 권총손잡이(특히 MP5A3 이전)가 닮았고, 특히 슬라이드식 개머리판과 고정식 개머리판 모두 비슷한 스타일이라 닮아 보이긴 합니다만... 사용탄에 따른 탄창의 형태와 더불어 총 자체의 길이와 덩치 부터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서요. 저 개인적으론 닮았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들던데요? ^^



		schutz 12-02-04 13:55 지적하신 포인트는 한마디로 '당연한'겁니다. G3과 MP5의 요구조건이 엄연히 다른데다가 개발년도도 20년정도 차이나며 탄환도 매우 차이가 크지요. 오히려 이만큼 차이나는데 비슷한 포인트가 존재하는게 원조가 되는 이유입니다. 지적하신 포인트는 한마디로 '당연한'겁니다. G3과 MP5의 요구조건이 엄연히 다른데다가 개발년도도 20년정도 차이나며 탄환도 매우 차이가 크지요. 오히려 이만큼 차이나는데 비슷한 포인트가 존재하는게 원조가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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