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에서..체액과 같이.. 많이 손실하는게.. 수분과소금.
수분+나트륨은 인체에서 체온 유지, 삼투압 조절을 담당
심하게 부족하면.. 체온상승에 따른 탈수, 혼절, 사망까지 이름...
여름철 행군에 소금든 물을 마시는것도 같은 이유...
그것도 있고 육체적으로 힘들땐 자연스럽게.
향과 간이 강한 음식을 찾게 된다고..
간장,고추장이던.. 뭐가 됐건 큰 차이는 없을둣..하내요
보급적 측면에선 적은 비용, 부피가 작고 , 조리가 간단 , 고칼로리 음식이 최고.
실제 참전 군인들 이야기로는 따뜻한 음식이 일순위 그다음이 맛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