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70년대까지 연구하다가 포기함
근데 최근에 기술적 문제 실마리가 보여서 중국이 만든다고 그럼 ㅋㅋ

짱깨는 만들다가 혹은 사고나도 적극적인 은폐가 가능한 공산 국가라서 가능하죠.
만들다가 추락해서 방사능 유출되어도 공산당 말 한 마디면 끝이죠~

핵추진 제트라 가능하긴 하죠...하늘에서 방사능이 쏟아지니까 문제죠 ㅋ

있습니다. ICBM이라고....

icbm은 핵탄두를 실을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말하는거지 핵추진이랑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ICBM은 핵 폭탄을 실은 고체연료 로켓트죠.....

ㅋㅋㅋㅋ

만약 성공하면 50년동안 연료공급 없이 하늘을 다닐 수 있는건가요? ㄷㄷ

미사일 다 떨어지면 전투기가 핵폭탄으로도 가능할 듯 ㄷㄷ

불가능이요.
핵발전방식과 제트엔진 방식이랑 달라요.

프로펠러기라면 상상은 가지만
핵'추진'이라.. 상상이 잘 안가는군요 무슨 원리인지
제트엔진은 뭔가 뒤로 뿜어내는 힘으로 비행을 하게끔 해주는 장치잖아요
그래서 공기빨아들어서 연료태우는 힘과함께 뿜어내는 거구요
핵추진은 뭘 어드렇게 뿜어낸다는 것인지?;;

근대 뭘 어드렇게 뿜어낼지 몰겠지만 건강에 상~~~~당히 안좋을거같네요 ㅋㅋ

미국에서 개발하고 있다는 반중력 비행 TR-3B가 nuclear power를 사용한다고는 합니다.
장시간 비행보다는 반중력 (MFD)을 생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추진은 부착된 로켓으로 한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불가능합니다.
핵추진: 핵분열반응 >증기>터빈>전기생성

잠수함이나 전함등에는 사용 가능 (프로펠러방식)

비행기 제트엔진에는 사용불가
설령 가능 하더라도 냉각장치 소형화 불가

핵융합로를 사용하여 에어를 끌어들여 고온으로 가열하여 분사하면 연료 없이도 이론적으로 추진은 가능합니다. 핵융합로는 고온유지가 더 힘들어서 그렇지 방사선 문제는 없습니다. 
일종의 연료 없는 제트엔진입니다. 아마도 핵융합기술이 완성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http://www.bbc.com/future/story/20160713-could-this-be-the-first-nuclear-powered-airliner

핵융합로는 우주선에도 좋죠
아주 작은 연료를 소모하는 이온엔진에 핵융합로의 막대한 전기에너지를 결합하면
아주 이상적인 우주선 엔진이 완성 됩니다. ㅋ
핵융합 밥솥에 터빈 물려서 전기를 생산한 다음 그 전기로 레일건을 쏘듯 강력한 자기장으로 이온을 뒤로 발사 시키는 것이죠 ㅋ
에너지는 속도에 더 민감하니 이온 속도만 충분히 올려주면
아주 적은 연료로 더욱 멀리 더욱 빠르게 갈 수 있죠.
적어도 태양계권 정도는 수월하게 갈 수 있을 겁니다.
원자로도 똑같이 할 수는 있을텐데 대기권에 올릴때의 리스크를 생각해 보면 ㅋㅋㅋ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로 치환해 주는 신물질이 나온다면 이온엔진도 괜춘할듯

펠티어소자 검색이요. RTG 좋아하실듯 하네요.

이온 엔진은 저압에서만 가능합니다. 우주선 추진에는 적합할지 몰라도 항공기에는 불가능.

폭격기는 50년대 미국,소련에서 개발됬었죠
근데 당시 방사능 차폐기술이 모자라 취소됩니다.
방사능만 막을수 있다면 날리는건 문제없어요
소련은 특히 실용화 수준까지 가능했는데

없습니다. 제작은 가능한데... 안전성과 비용효율 문제를 따졌을 때 현재로는 미친정부나 미친세력이 아닌 다음에야 만들이유가 없습니다...

방사능 차폐도 차폐지만, 사고나면 막말로 더티밤이 떨어지는 것과 다를바가 없겠지요... 그렇다고 추락에도 안전하게 만들려면 비용, 기술, 무게 등등 넘어야할 조건들이 태산같을겁니다.

그거 떠서 국경 넘으면 폭격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혹여 비행에 지장이라도 있을까 상대국 전투기들이 애지중지 에스코트 해 줍니다.

갑자기 초딩때 좋아했던 에어리어 88 이 연상되면서 빵 터지네요.

전투기에 탑재할 만큼 소형화가 될런지도 의문... 된다면 핵반응로보다 핵전지가 유력하지 않을지요.

부품내구성확보가 관건일텐데 가능할까요?

일단 전투기(프롭기가 아닌 현대의 제트엔진을 장착한)의 원리를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제트 엔진이란...
공기(산화제)를 흡입 압축해서 연료(추진제)를 섞은 후 연소실에서 폭발시키면 그 부피가 엄청나게 커집니다.
그럼 강한 압력으로 후방으로 분출되고 그 작용 반작용의 원리로 앞으로 진행하게 되는겁니다.

여기서 로켓엔진과 다른 점은 우주는 공기(산소)가 없으니 미리 추진제(연료)와는 별도로 산화제인 산소를 기체내에 저장해 두고 둘을 섞어서 폭발시켜 추진력을 얻는걸로 외부에서 산소를 얻느냐 아니냐로 로켓과 제트엔진이 구별됩니다.

아무튼... 원리는 그런건데...
문제는 핵연료란건 결국 핵분열이나 핵융합시 나오는 열을 이용하는겁니다.
핵전지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열에너지로 물을 끓이고 그걸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성하는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석탄으로 물을 끓이든 기름으로 물을 끓이든 핵으로 물을 끓이든 재료만 다르지 결국은 보일러를 돌려 전기를 얻는건 같은거죠.

그럼 아예 제트엔진같은 추진방식은 불가능한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공기를 흡입해서 핵에너지로 공기를 가열시키고 가열되어 팽창된 공기를 분사하여 추진하는 방식도 가능은 합니다.
그런 핵추진 비행체의 실험도 있었구요.

하지만 그 효율이 무척이나 떨어지고 대기에 방사능을 뿌려대며 비행해야 하는게 문제란겁니다.

그래서 결론은?
여전히 화석연료를 태우며 전투기가 날아다니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