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아프간 전쟁은 1979년 12월부터 1989년 2월까지 9년 이상 지속 되었으며 냉전의 일부분으로 취급된다. 장기간 지속된 비대칭 전쟁이고 약소국을 침공한 강대국이 결국 패퇴했다는 점에서 “소련판 베트남 전쟁” 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소련이라는 곰을 잡았다는 뜻에서 "곰 덫"이라고도 불린다. 이 전쟁은 소련의 몰락에도 크게 기여한 변수 중 하나로 간주되며 아이러니하게도 훗날 미국도 아프가니스탄이라는 덫에 빠져 10년 이상 국력을 소진하며 허우적 거리게 된다.
기름국들의 지원..그리고 뒷구멍 미국 장비들과 정보기관들의 지원..
생중계없던 시절..카불 정권 지키겠다고..화학탄까지 쓰며 악을 썼지만..
맬 죽어나가고... 팔다리 잘린 애들이 귀국해대고..여론은 비등하고..경제는 개판...유지할 능력 소진하고..
개피만 보고 개쪽 팔며 물러나시고.....국가가...완전 망조..
식량도 해결못해..허우적에..당시 경쟁력있는거야...무기와 여자 수출 밖에는 없던..그런 소련
반면..미국은..
늪보다는...지들이 스스로 뭔갈 노리고 판 깐거니..적당하게 소기 목적 당설하곤 빠지겠죠..
그전에.. 18-19세기에 대영제국도 ..아프카니스탄에서..개피 보았죠..
결론적으로 승리해 정복은 했지만, 지배는 못하고..그냥 방치
그이전까지 올라가면. 동,서양을 지나는 길목이라 알렉산더 대왕, 티무르제국까지.
수많은 제국의 지배와 정복을 거치면서도..끝내 장악은 못한
이때부터 제국주의의 무덤이란 말이 나오기 시작..
러시아와 체젠의 깊은 원한관계도. 역시비슷한 시기에 결과는 마찬가지..
평야지대 정복했지만. 코카사스 산악지역 평정은 끝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