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저런다고 침략당할 일은 없으니 뭐...
이제 저러다 미군이 발빼고 한동안 전쟁없이 지내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뒤통수 맞죠.
예산이 점점 복지나 다른쪽으로 넘어가는데 국방비란 생산성도 없고 그걸로 표얻기도 그렇고..
그니 정치인들이 신경쓰겠나?
유럽은 저래도 됨.....미국만 열받지 뭐..
핵심파트의 예비부품 부족으로 운행을 정지시킨것이 있고, 부품조달 목적으로 무장을 탈거한 전차도 몇대 있다고 하지요. 제한적 운용 판정 내린 전차까지 포함해서 저만큼 전투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상황인거죠. 제한적 운용이라는 말은 결국 핵심부품이 원활히 조달안되고 있으니 그거 문제 생길만한 기동은 하지 말고 대기시킨다는 의미지요.
전차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고 전투기와 수송기, 헬리콥터, 장갑차등 전 분야게 걸친 문제로 독일 언론에서도
주의깊게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하는 상황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쓰는 돈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듣기로 조별과제가 비싸다고해서 개인과제가 싼건 아니라고... 조별과제
가 더럽게 비싸기 먹히는 것이고, 개인과제가 는 조금은 덜 더럽게 비싸게 먹히는거라고... 마찬가지로 비싼
데 조별과제덕에 관심 덜 받는건가!!!?
막말로... PzH-2000과 K-9 가격 차이만 봐도 ㅎㄷㄷ하죠. PzH-2000이 원톱인건 알겠는데... 그 차이가 저만한
가격차이를 낼만큼은 아닌것은 분명하니...
구축함 함포로 PzH-2000 포탑 써보면 어떨까하고 시험장착해서 운용해보고 평가가 좋게 나왔지만 나가리된
게 비싸서라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