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기를 도입하더라도 운용 노하우 쌓고 실전능력 확보를 위해서는 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전자전기 도입시 미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미군이 그동안 수집한
적성국의 신호정보 관련 프로파일과 대응 알고리즘이 적용된 소프트웨어가 구동하게
됩니다만... 이 정보가 미군과 100% 동일할 수는 없습니다.
가능합니다. 우리 군 역시 전자전 수해은 가능합니다. 비교를 미국하고 하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우리가 미국하고 싸우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전자전 능력을 떠나 북한의 무기 체계가 워낙에 구식입니다. 미국처럼 최소의 피해로(문자 그대로) 방공망을 제압할 수 있느냐, 혹은 레이더망을 무력화하거나 무시하고 들어가도 되느냐로 묻는다면 안된다 하겠지요. 당장 무시하고 들어갈 장비는 없고(상대에 따라 다르겠으나 일단 이 체계는 미국만 가지고 있죠), 전면 무력화라는 사기급 능력을 미국처럼 보유한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전자전 수행과 와일드 위즐, 혹은 시드라 불리우는 작전을 수행할 수는 있습니다. 단지, 피해와 지속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피해야 줄이려면야 줄일 수 있는 부분으로 보이고, 지속성이 문제겠지요. 대레이더 미사일의 수량이 부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공군만 가서 떄릴 이유는 없..) 전시에 무기수급을 할 테니 큰 문제는 아닐겁니다. 돈이 문제지.. ㅡ,.ㅡ...
조금 위협적인게 ...중거리 이상 지대공 SAM S-200 (사거리 150~300km. 최대고도25~30km)
6-70년대말.. 소련으로 도입된것은 전체 10-15% 내외.
.(구식으로 개발국인 러시아 조차 일선퇴역, 우호국 공여물자로 제공된것.._)
이것도 평양,원산,등 중요시설에 집중 배치.....
저속 ,저공위주의 방공망..중,장거리는 취약한 방공망..
사전 장거리 접근 거부 능력이 결여...
현대식 미사일 기술발전,
폭격전술의 발전으로.. 최신 전투기에는 그닥 위협적이지 않다고, 보는편이 맞는듯...
그나마.. 헬기나,저속 근접지원항공기에는 위협적이지만..
헬기나, 공격기 나설때면.. 지상 대공무기는 이미 거의 전멸이라고 보는게 타당..
2004년도에 이미 미국의 스텔스기가 김정일 특각 상공을 휘젓고 갔음. 북한의 방공망은 전혀 가동되지 않았고, 육안으로 스텔스기가 보이는 지점까지 하강하자 그제서야 눈치채고 난리가 났음.
북한 방공망의 수준이 높다고는 전혀 보이지 않음. 전투기, 전차가 일년에 서너시간 가동이 고작인 나라에서 방공망인들 제대로 작동할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