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덕퍼덕~

내가 미국항모라면 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있는 어떤 물체라도 레이더 추적만 되면

바로 박살내버릴것 같은데...

초음속 미사일이 사거리가 몇백Km 되는것도 아닐거구....

요즘 초음속 대함미사일 사거리 300Km 급도 있음.
실전 배치된 러시아 야혼트나 브라모스
미국이 개발중인 것은 800Km 급도 있음.
중국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대함 탄도탄의 경우는 더 멀수도 있고요.

창이 점점 좋아지는 상황.

러시아의 지대함,함대함,잠대함,공대함 초음속 대함미사일 러쉬를 막으려고 만들어진 게 이지스죠.

오호 이지스로 막아지는군요 몰랐습니다;;

방패와 창 싸움입니다.
조건에 따라서 차이는 크지만
이지스함정 하나가 대충 20발 내외의 대함미사일 방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물량이면 이지스도 뚤릴 가능성이 높은거죠.
초음속 미사일도 속도의 강점은 있지만,
높이의 약점도 있어서 무조건 아음속미사일보다 좋은 것은 아니고요.

2~3대의 이지스함으로 대공방어를 하는 항모전단에 대해서 100발 이상의 대함미사일 러쉬는 쉽게 막기 힘들다고 봐야죠.

기본적으로 함대방공이라는건 초계중인 함상조기경보기에 그라닛, 야혼트 를 탑재하는 플랫홈이  컨택이 되는순간 스크램블 걸리고 긴급발진하게 됩니다. 이지스 방공이 대기중인건 물론이구요
 결과론적으로 방어 가능합니다. 탄도탄방어하는 .sm6인데 ... 그걸 못할까요

사람들이 항공모함의 맷집을 너무 무시하는거 같습니다.
이지스함의 방호가 없어도 미사일만으로 항공모함 격침은 무립니다.
기본적으로 미사일은 전투불능을 노리는 무기지 어뢰처럼 격침을 노리는 무기가 아니니까요.
어뢰는 운좋게 전함의 용골 부위에 버블제트를 일으키면 가라앉게 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항모는 용골식이 아니라 구획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어뢰로도 힘듭니다.
거의 10만톤에 달하는 항공모함은 진짜 장난아닌 크기니까요.
이걸 무력화 시키려면 상부구조물을 부수거나 갑판을 망가뜨리거나 엘리베이터를 고장내거나 해야하는데,
미해군의 데미지 컨트롤 기술은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유명해서 몇시간 지나면 멀쩡해질겁니다.
확실한 전투불능은 항모의 밸런스 탱크를 완파시켜 균형을 잃고 기울게 만드는건데...
과연 이게 미사일 몇발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712876 이런걸 봤던지라 우겨보았더랬지요 ㅋㅋ근데 이지스로 막아지는줄은 몰랐네용

만약 지르콘이 실제로 방어가 불가눙하다면 러시아가 수출을 안 하겠죠.

저거 수출도 했나요? 저거 이제 쟤들 실전배치 한다던데

지르콘 미사일은 핵추진 순양함 피터대제함과 나히모프제독함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마하 5~6 속도로 비행할 때 사거리는 1천㎞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러시아는 이 미사일의 수출용 버전은 400㎞로 제한할 것으로 전해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815017

군침이 흐르는군요

우리는 차기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만들고 있긴 합니다.

네 그거 저도 봤던적 있습니다 그거 러시아제 미슬 기반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슬은 러시아가 초강국이라 믿음이 갑니다

애초에.. 적 미사일 타격권 안으로 항모를 보낼일도 없겠지만.... 항공모함은 단독으로 다니는 애덜이 아닙니다 ;;;;

항모는 호위 함대와 같이 다닙니다.... 쏘기 전에 조기경보기등에 걸릴 확율이 높아여.... 초음속 대함미사일도..

타겟팅을 하기위해선.... 위치를 확인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 걸려서.... 당할 확율이 더 높을것 같네요..

초음속 미사일이 발사가 됐다면... 그때는 여러 경우의 수를 따져야... 뭐 어쨋던...

항모가 무섭다고 하는건.. 단지 항모 한대만 의미하는게 아니라서... 그놈에게 딸려오는 함대와 각종 항공기등이..

우리가 항모를 가졌다면 어떻게 싸울까요?

이런저런 정찰기 띄우고
항로에 잠수함 숨어있는지 호위를 보내든 뭘하든 하고
위성과 스텔스기 장점 살려서 매복 의심지역 훑어보고
사거리 밖에서 전투기 띄워 먼저 칠텐데..

대함 미사일 사거리 못지않게
구축함에 있는 대지미사일 사거리도 길겠죠?
특정만되면 항모가 치트키가 아닐까요?
다들 항공모함 노래를 부르는 이유도
그런데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게 가능하면, 러시아가 세계패권국이죠.

모든 군사기술의 결정체인 항모전단을 잡는 방법은 결코 쉬운일이 아님.

기본적으로 전자전에서 이기지 못하면, 아무리 빨라도 항모에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

근데 불곰국 애들은 뭐 지네가 패권경쟁할 여력도 없으니 저렇게 송곳전략 쓰는게 아닐까 싶어서 말입니다 저 지르콘 기술 좀 어떻게 할수 없나 싶기도 하고;; 이미 우리가 러시아 초음속 미슬에서 빨아먹은게 상당하다고 들어서요

실전으로 들어가서 시뮬레이션 함해봅시다

러시아 구축함 한척이 미항모전단 사거리에 들어간다

 미국항모전단 사거리를 주지는안겠지만 어떻게 해서 러시아가 사거리 안에 들어와서

 미 항모에 초음속 미사일 발사

 된과 동시에 라온됀다.

sm3 함대공 미사일 발사  그리고 항모는 회피기동한다 .

초음속 미사일이 sm3미사일을 회피햇다

2단계 essm  발사 역시 실폐한다

3단계 ciws 발사 성공

항모는 무사합니다

사실 3단계가 아니라 4단계 5단계 방어 체계가 있을거예요

 ㅎㅎㅎ

SM-6의 최대 사거리는 무려 460KM입니다.
여기에 E-2C나 F-35B의 지원을 받으면 초수평선에서 초저공으로 접근하는 공대함 공격기나 미사일을 모두 요격할 수 있습니다.

항모 반경 400KM는 어떤 대공 위협도 차단될 수 있는 것이죠. (초수평선에 가려져서 숨어있을 공간이 없어집니다.)

지금처럼 초수평선 너머에 초저공으로 숨어서 초음속 대함미사일 발사하면, 탐지는 20KM쯤에서 가능하고 요격기회가 1번에 불과하고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모두 옛날이야기가 될 겁니다.

초수평선 너머에서 초저공 시스키밍을 하더라도 400KM부터 차분히 요격할 수 있게 됩니다.

초보자도 강선도 없는 화승총으로 강도만 보장돼고 화약양만 충분하면 2-300m 이상 떨어진 표적 맞출수는 있음.
몇발을 쏴야 맞출지 모른다는게 문제지... 미군을 상대라면 뭐~화승총이나 별반차이 없다 생각함...

댓글에 낙관론이 많아서 놀랐는데... 세상에 완벽은 없습니다.
사정거리 내면 충분한 위협이 됩니다. 미국도 그런 사실 정도는 인지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넘사벽 정보자산을 갖춘 미국이 그런 위험 범위 내로 항모를 운용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군요.
정답은 위협은 되지만, 위협을 당하기 전에 문제 요소를 제거할 겁니다. 물론 러시아도 그에 대한 대비책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군사 2위 강국으로 인정받는 것이고요.

대륙간탄도미사일 방어 성공하고 2020년까지 전력화 계획있던데
icbm이 마하 25정도 나온다고 하니 조만간 극초음미사일도 방어할수 있을듯

항모 가격만큼의 ASM으로 물량 공격하면 항모전단이 막을 수 있나요?

그정도 물량을 생산할 돈이 있으면 항모를 만들죠.

러시아 함선이 초음속 대함미사일 사거리에 접근하기 전에 이미 항모에서 발진한 말벌들에게 공대함 미사일 잔뜩 쳐맞고 박살날 가능성이 큽니다.

제일 중요한 것 하나가 있습니다..바로 항모를 실시간으로 지속적 탐지를 할수 없다는겁니다.

바다에 떠있는 배를 탐지 하기위새선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각각의 한계로
인해 현실적으로 항모를 상시 감시 추적할 수는 없습니다.

1. 해안레이더로 30~ 60km 까지 탐지가능. 상시탐지 가능하지만 거리가 짧음
2. 초계기로 고도 10km 에서 360km 까지 탐지가능. 비행시간의 한계와 초계기
    역시 구축함에 탐지 되어 공격 받을수 있음으로 지속적으로 탐지가 불가능.
3. 정찰위성은 예초에 궤도를 돌며 감시 함으로 일정구역을 하루에 2번 정도밖에
    촬영하지 못함. 위성이란것 자체가 상시감시체계의 목적이 아님.

위 3가지 수단과 방법으로 항모를 실시간 추적하는것이 불가능하고 생각처럼
손쉽게 탐지 되거나 격침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대함 미사일을 수십발 단위로 뿌려져도 미해군 항모는 '아마도' 막을 겁니다. 근데 다른 나라의 항모들은 못 막죠.

한중일 정도 되는 국가에서 공군력을 집중하면 한번에 대함 미사일 30발 정도는 쉽게 날립니다.

그러면 미함대 아니면 못 막죠.

경제력 차이로 인한 물량싸움에 미국이 앞서게 되었었죠.
그 차이를 극복하고자 소련은 대량의 대함미슬을 우겨넣은 한척으로 함대를 상대하는 키로프 같은 괴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키로프 한대 잡는거야 일도 아니겠지만, 그 와중에 완전소중 항모가 아작날것만 같은 상황에 위협을 느낀 미국은 방공함이라는걸 만들어 항모전단에 배치합니다. 이지스함이죠.

미 항모전단이 충분한 방공전력을 구축하게 되자, 기존의 크고 아름다운 묵직한 한방의 초장거리 대함미슬을 탑재한 키로프로 항모전단을 아작내기 힘들어 지게 됩니다.
하여, 가늘고 작지만 매우 빠른 초음속대함미슬인 야혼트를 개발하여 키로프에 빽빽하게 담아서 바다에 내보내게 되죠.

물론 기존의 이지스시스템도 초음속대함미슬에 대항할 능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긴 합니다만 방향도 바꾸고 시스키밍도 하는 초음속미슬의 대군을 언제나 굳건히 막아내리라는 보장을 하기에는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결국 미슬 날리기 전에 조져버리는 선빵필승으로 나가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거기에 더해 방공능력뿐만 아니라 아예 스텔스구조로 생존성을 끌어올릴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줌왈트가 그렇죠. 강력한 방공함이면서도 강력한 타격능력을 가졌고 스텔스능력에, 커다랗고 묵직한 대함미슬에, 레일건에 뭐에... 물론 그렇게 다 넣다보니 덩치도 커지고 비싸지기도 해서 과연 줌왈트가 미해군의 주력함으로 활약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향후 미해군은 강력한 방공능력은 당연하거니와 스텔스성능으로 뛰어난 생존성을 지녔으면서도 막강한 대함, 대잠능력을 지닌 동시에 스텔스기로 이루어진 함재기로 적을 조지는 먼치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미 항모전단은 강력한 장거리 펀치력도 가지게 되는터라 키로프급 한척이 러시아국가를 틀어놓고 항모전단을 가로막아 우르르 미슬을 다 쏟아낸 뒤, 멀리서 날아오는 함재기를 확인한 뒤 가족사진을 꺼내보며 씨익 웃는 그림은 나오기 힘들어 질겁니다. 쏘기도 전에 먼저 얻어맞아 뒤지게 되겠죠.

미국항모라 한들 김정은 돼지 동무와 솔방울 몇개와 나뭇가지만 있으면 문제 없시요.
우리 북조선의 돼지 김정은 동무래 솔방울을 폭탄으로 만들고 솔방울을 총으로 만들어
적의 항공모함에 불바다를 선물할 만반의 태세가 되어 있드래요!
북조선의 돼지래 뭐든 다 깨부술수 있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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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니까 북한 사투리가 아니고 강원도 사투리가 나오네....아 진짜!

함모 옆구리에 어찌어찌해 미샬 한 방 박어 너었다 침 미국과 전면전 발생인데 그리됨  공중에 구름보다 더 많이 떠있는 전투기 전폭기 폭격기와 한달새 서너배로 늘어난 항모전단을 구경하는게 쏠쏠한 재미일듯

러샤?  과거 소련이 아닙니다 .  뭘 믿고 미국에 대항  하는대요?  다만  중국보담 조금 나을정도 입니다,,,,,,,,,,,,,